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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식품위생법 위반 배달음식점 등 5곳 적발
[PEDIEN]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배달음식점 및 PC방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식품위생법과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업소 5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및 학생·청년층 수요가 많은 PC방 내 업소를 대상으로 무표시제품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주요 위반 사례로 음식점 3개소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식품의 조리 목적으로 진열·보관했고 1개소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식품 조리에 사용했으며 배달 전문 음식점 1개소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적발됐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판매의 목적으로 진열·보관하거나 식품의 조리에 사용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영업정지 15일 또는 1개월 등의 행정처분도 받게 된다.
또한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 벌금의 형사처벌과 위반 내용에 대한 홈페이지 공표 및 원산지교육 이수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5건에 대해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배달 음식 및 PC방 음식점에 대해 지속해서 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 사고 예방 및 위생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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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119 신고는 꼭 긴급한 경우에만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단순 상담 성격의 비긴급 신고를 자제하고 ‘대전소방 119종합상황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위치기반 병·의원 및 약국 조회’ 시스템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소방은 추석 명절 대이동이 시작되면 비긴급 신고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실제 긴급상황에서의 신속 대응을 위해 이같이 협조를 구했다.
비긴급 신고의 대부분은 병의원·약국 문의로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신고 건수 가운데 57%를 차지했다.
위치기반 병의원 및 약국 조회 시스템에서는 △병의원 정보조회 △약국 정보조회 △자동심장충격기 정보조회 △응급처치 정보 등을 쉽고 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송인흥 대전시 119종합상황실장은 “추석 연휴 동안 소방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119 신고는 꼭 필요한 긴급상황에서만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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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강소기업,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선봉
[PEDIEN]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통해 총 2,67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대전·충북·충남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대전지역 16개 사를 포함해 지역별로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총 48개 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함께한 이번 박람회에서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참여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K-컬처를 선도할 수 있는 뷰티&패션, K-식품 분야 등에서 바이어와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충청 기업들은 미용 및 식품 분야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해외 바이어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박람회 기간 중 총 478건, 2,67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고 계약추진액은 1,185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충청권 3개 시도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뷰티, 패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충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현지에 4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5천여 개의 마트에 한국 제품을 공급하는 거점 유통채널인‘무궁화유통’을 방문해, 현지 유통망을 활용한 지역 기업의 효과적인 시장 진출 방안도 모색했다.
최동규 대전시 기업투자유치과장은 “인도네시아는 2억 8천만명이 사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매년 5% 이상의 GDP 성장률을 보이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다”며 “대전을 비롯한 충청의 중소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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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추석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
[PEDIEN] 세종시 조치원읍이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조치원역과 세종전통시장에서 ‘깨끗한 조치원읍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충식·김광운 시의원, 조치원읍 시민단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조치원역 주변과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성객에게 품격 있는 세종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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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보람동이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귀성길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보람동 공무원, 시민단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호려울마을 단지 입구와 시청 앞 도로변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방법, 별도 배출 기준 준수하기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또한, 보람동주민생활팀은 연합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주민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변경된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등을 안내했다.
유일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이 끝난 이후에도 보람동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세종시를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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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복꾸러미에 생필품 등을 담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숙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꾸러미에 담았다”며 “이웃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추석꾸러미 전달로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더 나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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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12일 고운동 상가밀집지역과 단독주택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주민 등 40여명은 이날 상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크린넷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한, 상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알렸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통장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고운동에서 가족과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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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다정동이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가밀집지역, 근린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추석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동 관계자, 다정동 통장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다정동분회, 다정동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다정봉사회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상가밀집지역과 주택단지 주변, 빈 공터 등 취약지역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투기 쓰레기도 치웠다.
김성호 다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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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명절 전 더 더하기’는 지난 2021년 추석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김, 송편, 명절세트, 잡곡 등을 황금빛 보자기에 포장해 각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강전우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황금선물꾸러미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 되면 좋겠다”며 “연기면 협의체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기면 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푸드 더 더하기 △명절 전 더 더하기 △제비마을 빨래터 △제비마을 멋쟁이 △마당개선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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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이 12일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곰탕을 100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의 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인수 대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 기부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서인수 대표는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다”며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준비한 곰탕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며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곰탕은 관내 취약계층 및 민간협력 특화사업인 ‘부강찬 드림’ 밑반찬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된 곰탕이 수혜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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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하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 실시
[PEDIEN] 세종소방서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2024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통해 개인 직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한다.
평가 분야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등이다.
에서 보유 중인 공기안전매트의 성능을 확인하고 조작하는 훈련도 실시했다.
훈련은 소방굴절차를 활지난 10일에는 전술훈련평가와 병행해 세종소방서용해 70㎏ 더미를 낙하한 후 안전 매트의 초과압 배출 여부 등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수희 세종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평가를 통해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보유장비의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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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유통·판매 중인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
수거 대상 업체는 명절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식육, 포장육, 식육가공품을 취급하는 업소 중 무작위로 선정됐다.
검사는 살모넬라, 대장균 등 미생물과 보존료·타르색소 등 식품첨가물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한우 유전자 검사도 추진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검사 결과 모든 검사 대상 제품이 법적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나 세종시에서 생산·유통되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와 함께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와 세종시 동물정책과가 합동으로 관내 축산물 취급 업소 26곳을 대상으로 축산물의 위생적인 취급, 보관온도, 표시사항 등을 확인하고 한우 둔갑 판매에 대한 원산지 점검도 진행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축산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종시에서 생산·유통되는 축산물을 믿고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검사체계 강화에 따라 연간 2만 700건의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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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광역치매센터가 12일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도담홀에서 2024년 세종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를 슬로건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관련 종사자 등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1부 기념식은 송강사회복지관 은빛 노인대학의 실버태권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축사는 이영옥 보건복지국장, 김정란 세종시광역치매센터장, 권계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 치매파트너, 치매안심가맹점 담당자 등이 맡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치매 극복을 위한 정책과 사업추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치매 유공자 표창과 감사장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 ‘치매예방의 품격을 높여라’에서는 세종시광역치매센터, 세종시치매안심센터, 국립세종수목원,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가맹점 오티콘, 디파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치매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김정란 세종시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극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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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12일에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영명보육원에 나눔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 이권희 영명보육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원 조성을 축하했다.
세종시의 유일한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은 1953년 설립 이후 오랜 시간 많은 아동에게 사랑과 보살핌을 제공해 왔다.
이번 정원 조성은 세종시와 국립세종수목원 직원들이 함께 만드는 첫 정원으로 양 기관 간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지난 6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에서 전시했던 정원식물을 활용해 정원을 꾸며 정원문화에서 소외된 곳에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영명보육원 나눔정원은 아이들과 임직원들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정원문화는 단순히 정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정원 안에서 사람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 정원이 영명보육원 가족들에게 작은 위안과 즐거움이 되고 우리 시가 꿈꾸는 정원도시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2020년 10월 개장 이후 사회적약자 등을 위한 교육, 치유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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