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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나만의 맞춤 학습 파트너가 되다
[PEDIEN]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 ‘2025년 수요열린강좌’ 세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수요열린강좌는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의 가치와 전문성을 살린 수준 높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퇴근 후 편안하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김병구 한글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학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학습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인공지능을 맞춤형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 △자기 주도적 학습과 지식 확장의 가능성 등을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이 교육과 학습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현명하게 활용하고 스스로의 학습 역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요열린강좌는 총 4회차로 마련됐으며 마지막 강연은 오는 11월 26일 김조은 교수가 ‘현대적 젠더의식의 다차원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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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차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대여하세요
[PEDIEN] 세종시가족센터가 영유아 가정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유아차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세종시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대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아차 대여품목 및 수량은 △디럭스형 7대 △휴대용 7대 △2인용 3대 △외출용왜건 5대 등이며 대여기간은 최대 3주다.
대여는 세종시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관련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여 서비스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가족센터나 대여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미용 센터장은 “유아차 대여 서비스는 시민과 아이의 안전하고 편리한 외출을 돕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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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고운동 소재 강연우동태찌개, 메고지고떡창고 2곳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로 자영업자 또는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에 관계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신규로 가입한 강연우동태찌개, 메고지고떡창고를 포함해 현재까지 고운동 내 22곳이 참여하고 있다.
기부액 전액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운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안정순 고운동 지사협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을 발굴·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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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며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2ℓ 생수 2만 병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강릉시는 지난 8월말까지 내린 강우량이 404㎜에 그쳐, 기상관측이 시작된 1911년 이후 114년만에 가장 적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강릉시 주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3%대로 떨어지며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됐고 생활용수 공급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물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 생수 지원에 나섰다.
물 나눔 운동에는 관내 공공기관의 참여도 이어졌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생수 지원을 위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할 예정이며 세종로컬푸드㈜와 세종테크노파크가 각각 50만원 상당의 생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민의 염원을 담은 생수 지원이 강릉시민의 기후 재난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다른 지자체와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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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오는 12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 2층 다목적홀에서 뿌리산업과 전문과학기술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관련 인재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25년 세종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구직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코아비스 △엘이디라이텍㈜ △㈜다모테크 등 뿌리산업 9개사와 △㈜마크로젠 △㈜워터아이즈 △데일리소프트㈜ 등 전문과학기술업 11개사가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상공회의소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등 10개 유관기관도 동참해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문강사 취업특강, 고용노동부 정책 홍보 설명회, 기업설명회 등 최신 취업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면접 메이크업과 증명사진 촬영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2025 세종 빈일자리 채움 박람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구직자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정보 제공,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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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반대, 당 차원서 요구해야"
[PEDIEN] 최민호 세종시장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배치되는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당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최민호 시장이 장동혁 대표를 만나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전면 재검토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이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원칙과 논리에 부합되지 않는 만큼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북극항로 개설의 목적 달성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극지연구소는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채 관련성이 적은 세종시 기관만 부산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해수부가 부산으로 간다고 모든 공공기관 따라가야 한다는 논리라면 부산에 위치한 문체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와 같이 세종시 소재 14개 부처 산하기관은 모두 세종시에 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최 시장은 공공기관 이전이 부처 이전과는 엄연히 다른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법에 따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어 온 만큼, 이를 주관하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일관성 있게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원칙 없이 갑작스럽게 추진되는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소속 근로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도 지적했다.
최 시장은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문제는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균형 발전과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장동혁 대표는 “최민호 시장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며 산하기관 직원들의 거주 문제 등을 고려해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며 “정부가 이러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한편 최 시장은 지난 3일에도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해수부 산하기관의 부산 이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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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행사로 미래세대 탄소중립 실천 높인다
[PEDIEN] 세종시가 5일 나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찾아가는 탄소중립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능동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 180여명은 △탄소중립 실천교육 △오엑스퀴즈대회 △골든벨 등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결과, 대상은 조서준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최서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한, 우수상은 유지호·임수혁 학생, 장려상은 임규안·장준영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은희 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은 우리의 선택이 아닌, 지구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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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해 행정서비스 혁신 이끌어야"
[PEDIEN]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과 새로운 문화를 적극 수용해야 관행적 업무 흐름을 개선하고 참신하면서도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하균 부시장은 5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9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통계 수집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수백만원의 진료비와 수십 가지 문항으로 구성된 검진이 한 대학 학부생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거치자 단 9개 문항의 설문조사로 압축됐다는 일화다.
김하균 부시장은 “인공지능의 진단과 의사의 진단이 90% 일치도를 보였다”며 “행정 분야에서도 크고 작은 비효율이 자리 잡고 있을 텐데,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이를 걸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다면 오랜 기간 관행적으로 시행해 온 불필요한 업무를 정비하고 창의성을 올려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하균 부시장은 “무엇보다 행정수도라는 대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리시가 앞장서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며 “우리시 공직자들에게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 이유”고 역설했다.
이어 김 부시장은 많은 전문가들이 5년 안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특이점’ 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 직원이 과감히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도전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이날 행사에서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최민호 시장을 대신해 장민주 정책기획관이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장민주 정책기획관은 그동안 최민호 시장이 강조한 저출산·지방소멸·양극화 등 ‘삼각파도’의 위험성에 처한 현실을 강조하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의 하나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 필요성을 역설했다.
장민주 정책기획관은 “세종시가 출범 취지에 걸맞게 행정수도의 지위를 완벽히 갖추게 된다면 균형발전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의 대표 과제가 해소될 것”이라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포함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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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운동 융합형 훈련으로 치매 예방하세요
[PEDIEN] 세종시가 가벼운 인지장애를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진행 예방을 위한 ‘스마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일 프로그램은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개발한 인지·운동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세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해왔다.
프로그램은 이달 2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균형 유지, 걷기, 근력 강화 등 신체활동과 기억력·집중력 훈련을 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낙상 위험 감소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 △치매 진행 예방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세종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일상 생활과 건강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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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전동면새마을회가 5일 전동면 보덕리 일원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면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배추 2,500여 포기를 심었다.
특히 지난 2017년 전동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협력사업을 함께 한 고운동 직능단체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봉사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동면새마을회는 다가오는 겨울철에 배추를 수확한 뒤 김장 김치를 손수 만들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변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강선영 전동면새마을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들과 기관·단체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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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종시 어린이 환경 시인 공모전 개최
[PEDIEN] 세종시가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제2회 세종시 어린이 환경 시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리고 창의적 글쓰기와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 자료실에서 제공하는 생물다양성 교육 영상을 먼저 시청한 후 생물다양성 주제에 맞는 내용을 동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자필출품서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세종시환경교육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14개 작품을 선정, 세종시장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결과는 오는 10월 1일 세종시청과 세종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2025년 제7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세종시청 로비와 환경교육 체험 박람회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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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응급처치, 꼭 알아두세요"
[PEDIEN] 세종소방본부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9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홍보기간은 추석 연휴와 가을철 야외활동이 잦은 시기를 고려해 지정됐다.
세종소방본부는 해당 기간 동안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 참여 캠페인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소방서에서 배울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은 세종북부소방서와 세종남부소방서 전화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신속한 응급처치는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열쇠”며 “이번 집중 홍보기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응급처치를 익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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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오는 9일까지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이달 15일부터 12월까지 관내 19개 민간체육시설에서 축구와 수영, 탁구, 합기도, 주짓수, 필라테스 등 36개 종목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 선발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민간체육시설을 활용한 생활체육 무료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생활 속 체육문화 확산과 건강한 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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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종촌동 행복누림터 하늘정원에서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초록화분’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아동의 정서 안정과 지역사회 유대감 증대를 위해 지사협 위원과 센터 아동이 함께 직접 모종을 심고 수확하며 소통하는 체험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5년째 시행하고 있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직접 상추와 쪽파 등 다양한 작물을 심었다.
아이들이 정성껏 키워 수확한 작물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희 민간위원장은 “모종을 심고 직접 키운 수확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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