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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주시 어린이집 신체놀이 행사’ 열려
‘2024년 공주시 어린이집 신체놀이 행사’ 열려 [PEDIEN] 공주시는 지난 26일 백제체육관에서 공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2024년 공주시 어린이집 신체놀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아 및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37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13개소 유아 23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 우리 아이들이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고 단합하며 협동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근선 공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심어주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신체놀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게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공주시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데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공주시, 대전시 동구와 자매결연 체결…다방면 교류 기대
공주시, 대전시 동구와 자매결연 체결…다방면 교류 기대 [PEDIEN] 공주시는 대전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매결연 체결식은 지난 26일 대전 동구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특히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문화 및 관광자원의 연계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농특산물 및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의 판로 지원과 행정 정보 및 우수 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경제적 이익을 위한 협력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매결연에 앞서 공주시와 대전 동구는 지난 5월 양 도시 새마을회 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는데 앞으로 시민들의 직접적인 교류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추가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양 도시 간 문화 및 경제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우호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도시가 앞으로 상생 발전을 이루고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공공서비스 생산성’ 최우수상 수상
공주시, ‘공공서비스 생산성’ 최우수상 수상 [PEDIEN] 공주시는 공공서비스 생산성이 높은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16개 우수 지자체와 12개 우수 사례가 시상됐다. 이 가운데 공주시는 교육·문화 분야를 비롯한 돌봄·복지, 안전·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상을 수상,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시 단위에서는 1위에 해당한다. 특히 공주시는 문화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시민들의 이용률 또한 높아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역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고용 증가율이 뛰어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공주시는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해, 경쟁력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성 대상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계룡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열어
계룡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열어 [PEDIEN]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응우 장애인체육회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계룡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체육대회 결과보고 선수단 기 반납,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계룡시는 16개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해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응우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계룡시 대표로 출전해 열심히 뛰어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반다비 체육관 조성 등 장애인체육시설 확충과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
계룡시,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 [PEDIEN] 계룡시가 국립국악원에서 주관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국민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연주단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별해 지역 순회공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올해 선보인 우수 작품 등을 포함해 국립국악원 및 소속 국악원의 대표작품까지 공연작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33곳의 문예회관에서 국립국악원과 소속 국악단의 우수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며 계룡시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왔구나 연희야’를 2025년에 공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음악과 춤’을 유치해 계룡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공연한 바 있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국립국악원의 완성도 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청권 보건의료 발전 논의 장 마련
충청권 보건의료 발전 논의 장 마련 [PEDIEN] 충남도가 충청권역 보건의료 발전 및 의대신설 등 현안 해결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보건의료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미래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CI 마인트케어 포럼·서울대 융합의학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기조발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발제는 이영호 가천대 교수의 ‘지역보건의료체계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에 이어 우혜경 공주대 교수가 ‘지역보건의료데이터 사례’를 발표했다. 이영성 충북보건의료지원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는 성만제 도 보건정책과장, 채유미 단국대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장, 장민철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의료 기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국립의대 신설 △고독사 원인 중 가장 많은 치매·우울증 환자 해소를 위한 미래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 기술을 정신건강 및 지역보건의료 분야에 접목해 새로운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정신건강과 지역보건의료 개선을 위한 혁신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선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CI 마인트케어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 초융합 과학기술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인구·보건의료 등 영역에서 미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연계·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포럼 단체이다.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4 서울 일러스트코리아 윈터 참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4 서울 일러스트코리아 윈터 참가 [PEDIEN]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일러스트코리아 윈터’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중 우수자를 선발해, 해당 수강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IP 홍보 및 판로개척을 통한 산업계로의 진출을 목적으로 한다. 웹소설, 웹툰 등 8개 분야, 23명의 수강생의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진흥원의 우수한 심화 교육과정의 결과물을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홍보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충남 창작자들의 우수한 결과물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진흥원은 창작 인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청양군, ’ 25년, ’ 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삼광, 친들 선정
청양군, ’ 25년, ’ 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삼광, 친들 선정 [PEDIEN] 청양군은 27일 청양군의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을 당초 삼광, 안평에서 삼광, 친들로 변경하고 2026년산 매입품종도 삼광, 친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농협, 농업인단체, 양곡가공업체 대표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해 올해 벼멸구와 도복 피해가 컸던 안평을 제외하고 2023년까지 청양군 매입품종이었던 친들을 다시 추가했다. ‘삼광’은 충남을 대표하는 고품질 품종으로 청양지역 농업인들이 오랫동안 재배해 왔으며 도복에는 약한 편이지만, 전반적인 재배 안정성이 좋아 함께 선정됐다. ‘친들’은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하고 벼 키가 작아 벼멸구, 흰잎마름병 등 병충해에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2025년산, 2026년산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과 ‘친들’의 종자 확보에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입품종 이외 타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공공비축미곡 매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정부 보급종 종자를 사용하고 재배 시 타 품종이 혼입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청양군, 교월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청양군, 교월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PEDIEN] 청양군은 청양읍 교월2리에 추진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6일 교월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월2리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은 2020년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5년동안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마을의 취약한 주거환경 및 기반 시설, 주택 정비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마을회관 신축, 마을주차장 2개소 설치, 소방도로 개설, 집수리 지원사업 55가구, 빈집정비 15개소, CCTV 설치, 화재방지시설 설치 등 주민의 안전 확보와 생활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한 도시지역의 기능 개선과 주거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박정선 도시건축과장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공모 선정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삼오오 모여서 더 즐거워요
삼삼오오 모여서 더 즐거워요 [PEDIEN] 청양군은 지난 22일 청양다목적체육관에서 ‘삼삼오오 및 경제·취미동아리 지원사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삼삼오오 및 경제·취미동아리 지원사업은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에 위탁해 진행하며 마을 단위 및 주민 단위 공동체에 한해 공동체 회복 및 공익 활동과 관련된 주제로 사업 신청을 받아 지원하고 있다. 동아리는 전체 과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며 발표하는 실천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삼삼오오 4개소, 경제동아리 3개소, 취미동아리 3개소를 대상으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 우수동아리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동아리 활동의 연계성을 확산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흥미와 자신감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동아리 10개소에 대해 성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심사는 동아리 간 상호 평가와 재단 내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모니터링 평가를 합산해 고득점을 받은 순으로 선정됐다. 마을공동체 부문에서는 국화재배교실 사업을 진행한 △남양면 구룡3리 구봉마을이, 경제 동아리 부문에서는 제과·제빵 기능사 교육을 한 △까치내마을영농조합법인이, 취미 동아리 부문에서는 오룡골사랑방 마을신문발간을 진행한 △오룡골사랑방이 각각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삼삼오오 마을공동체 우수동아리로 선정된 구룡3리 구봉마을 한양수 이장은 “삼삼오오를 통해 주민의 공동체 의식이 더욱 향상됐으며 이를 마을발전의 큰 추진력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마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서천 오-슈’ 발간 기념, 크라우드펀딩 오픈
‘서천 오-슈’ 발간 기념, 크라우드펀딩 오픈 [PEDIEN] 서천군은 서천의 다채로운 매력 요소를 소개하는 로컬 매거진 ‘서천 오-슈’의 발간을 기념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크라우드펀딩은 SNS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소규모 후원을 받거나 투자유치의 목적으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마케팅 기법이다. ‘서천 오-슈’는 온화하고 평온한 충청도 사투리에서 착안해 ‘오세요’를 의미하는 충청도 말 ‘오슈’를 영문 ‘OHSHU’로 표기한 것으로 따뜻한 서천군민의 환대를 젊은 감각으로 풀어내 여행 가이드북이다. 세계가 인정한 명품 자연 서천갯벌부터 바다와 들녘이 아낌없이 내어 주는 천혜의 식재료가 가득한 서천의 식탁 이야기 등을 담아 ‘서천 오-슈’는 서천 여행 노하우를 비롯해 다양한 서천의 정보를 엮어냈다. 책자는 오직 서천에서만 볼 수 있는 경이로운 풍경과 예술, 멍때리기 성지까지 취향대로 골라가는 서천여행 가이드북인 ‘Vol.1 서천’과 그중에서도 대표 여행지인 장항의 ‘구도심’과 ‘보랏빛 맥문동꽃’을 집중 조명한 투어 가이드 ‘Vol.2 장항’로 나뉜다. ‘서천 오-슈’는 다음달 3일 텀블벅에서 공개되며 이번 펀딩에 참여하면 서천 맛집 지도 ‘드슈’, 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포토 엽서 지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그래픽 디자인으로 표현한 2025년 포스터 캘린더도 리워드로 선택할 수 있다. -
서천문화관광재단, 12월 6일까지 직원 공개채용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PEDIEN] 서천군 출연기관인 서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도 재단 출범을 앞두고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역량 있는 직원을 공개채용 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원 8명, 기간제 1명으로 총 9명이며 세부 직급으로는 팀장 2명, 차장 2명, 대리 2명, 주임 2명 등이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등기우편, 직접방문, 이메일 등으로 가능하며 문화관광재단 업무에 필요한 자격요건 및 직무 세부분야에 따라 직급과 분야를 지원하면 된다. 채용방식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되며 채용기준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누리집-고시공고-채용공고 및 인사혁신처 나라일터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 충남도의 최종 설립허가를 완료하고 직원 채용이 마무리 되는 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서천군, ‘제1회 맥문동배 전국장애인 게이트볼대회’ 성료
서천군, ‘제1회 맥문동배 전국장애인 게이트볼대회’ 성료 [PEDIEN] 서천군은 지난 26일 서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1회 맥문동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게이트볼연맹과 서천군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군 150여명 선수단과 심판 및 운영진 50여명이 참석했다. 게이트볼은 경기 중 보행이 많아 관절 운동 및 체력증진에 효과적이고 또 신체에 많은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활발한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어 나이 불문하고 남녀노소 아주 인기 있는 종목이다. 이날 치열한 경기 끝에 1위는 전북 익산시, 2위는 경기도 용인시, 3위는 충남 공주시가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맥문동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 대회를 서천에서 처음으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공무원 대상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교육
서천군, 공무원 대상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교육 [PEDIEN]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업직 관리 공무원과 재해위험이 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직원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69%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군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직무교육을 선택한 결과를 고려해 마련했다. 이날 공공행정 분야 중대재해 강의 경험이 풍부한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대표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조치 △공공행정기관 재해사례 공유 등 실무 공무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기웅 서군수는 “특히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적극행정의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중대재해 예방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