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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씨앗’ 준비하는 종자위원회 개최
[PEDIEN]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2024 제2차 종자위원회’를 열고 신품종의 출원과 품종보호권 처분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품종으로 선정된 후보는 △중만생종 밥쌀용 2계통 △착과력이 균일한 적색 대추형 방울토마토 1계통 △연분홍색 폼폰화형 디스버드국화, 백색의 산티니형 홑꽃 스프레이 국화 등 5계통 △노란색의 소형 백합 2계통 △수삼·홍삼용 인삼 1계통 △다수성이면서 약용·가공용인 구기자 1계통 등 6작목 12계통이다.
품종보호권 처분대상은 △벼 ‘향진주’, ‘다품’ 등 4품종 △배 ‘청밀’ △딸기 ‘비타베리’, ‘두리향’ △국화 ‘백야’, ‘보라미핑크’ 등 6품종을 포함해 4작목 13품종으로 농가에서 수요도가 높아 확대 보급이 필요한 품종들이다.
상정된 안건의 모든 품종은 자체 연구사업을 통해 충남 지역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한 우수한 품종이며 농가 보급 시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종자주권 강화와 로열티 절감을 위해 ‘힘쎈씨앗프로젝트’를 통해 연구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품종을 지속 개발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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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농 기술지원 혁신상 ‘최우수’ 수상
[PEDIEN]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관 ‘2024 식량작물 및 과학영농 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과학영농 기술지원 혁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과학영농 기술지원 혁신상은 매년 전국 도 농업기술원 대상으로 과학적 농업기술 현장지도 기반 구축과 분석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혁신적 역할을 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기술원은 시설재배지 중심 지역특화작목 안전 생산 분석 확대를 위해 농산물안전분석실 9곳을 구축, 2년간 무료로 1만 9000여 점의 농약잔류분석을 통해 51억여 원의 농업인 경영비를 간접지원했다.
도내 축산농가의 법정 의무검사도 2년간 무료로 1만 3000건 시비처방해 연간 9억원의 경영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보령시와 서천군에 도비 40억원을 투입해 과학영농 종합분석 ‘원스톱 서비스’ 기반 구축 및 시범운영 중이다.
기술원은 내년에도 축산농가의 지속적 혜택을 위해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지원 사업비 4억 8000만원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손변웅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도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보다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관리 점검하겠다”며 “앞으로도 과학영농 서비스를 강화해 영농 경영비 절감과 안전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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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읍면동장과 ‘50년·100년 미래’ 준비
[PEDIEN]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충남을 이끌고 있는 읍면동장들과 힘쎈충남의 50년·100년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와 15개 시군 읍면동장 208명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와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간담회는 △지역특성을 살린 읍면동 활성화 사례 특강 △힘쎈시군 우수시책 발표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설립 촉구 결의 △도지사 특강 △읍면동장과의 대화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책특강을 통해 “농업·농촌의 구조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균형발전, 저출생 극복 등 5개 중점과제를 힘쎄게 추진해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먼저, 농업·농촌 구조개혁 중점 사업으로 ‘스마트팜’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제시한 김 지사는 “스마트팜 250만평을 조성해 돈이 없어도 열정만 있으면 토지확보부터 교육·금융·시공·경영설계 등 창농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기존 복지도 산업도 아닌 농업에서 연 5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돈 되는 농업으로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탄소중립경제 분야는 서해안 일대에 수소발전 기반시설을 집적하고 풍력발전과 양수발전 등 다양한 대체에너지 발굴을 통해 국가 탄소중립계획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먹거리는 아산만 일대를 최첨단 제조산업 메카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조성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미래모빌리티, 수소경제 등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김 지사는 “현재 경기도와 협약을 맺고 천안-아산-평택 순환철도망 구축 등 13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별개로 충남만의 자체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아산북부 신도시 건설, 메가시티 지원 기반 확충 등 투트랙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지역균형발전은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 △내포혁신도시 완성 △문화명품관광도시 △국방특화클러스터 5대 권역별 발전계획과 전략사업으로 성과를 낼 계획이다.
마지막 저출생 분야는 공공 최초 주4일 출근제 도입 등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지속 발전시켜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충청권 광역행정체제 개편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방자치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루는 큰 틀 속에서 그림이 나와야 된다”며 “수도권 일극체계 극복과 지방소멸 해결을 위해서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충남과 대전·세종·충북이 통합해 국가의 사무·재정 이양과 국내외 투자증가 등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끝으로 읍면동장들에게 “진정성 있는 책임행정을 통한 도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적인 법·규정을 해석하고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책특강에 앞서 진행된 읍면동 활성화 사례 특강은 안경주 강사가 ‘양양 서핑문화’, ‘공주 제민천 도시재생’ 등 사례를 통해 지역 고유성과 주민참여를 통한 매력적인 충남 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힘쎈시군 우수시책은 △공주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아산시 소통플랫폼 운영 △부여군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읍면동장들과 도정 현안인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설립 촉구’ 결의에 한목소리를 냈다.
충남은 지역 내 경찰대, 경찰인재개발원 등 유관기관과의 탄탄한 연계성과 전국 교육생을 위한 교통, 상권 등 편의시설 구축 등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로 ‘제2중앙학교 충남설립’을 도정 최우선 현안으로 내세우는 등 사활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정책특강에서 “경찰학교 설립 문제는 경찰 행정의 효율성과 교육 대상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정치적인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반드시 유치해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2년 동안 △도정 최초 정부예산 10조원 시대 개막 △국내외 206개사 33조원에 가까운 투자 유치 △방치된 도정 현안 해결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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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시설물 철저한 안전관리 나선다
[PEDIEN] 충남도는 5일 태안군 아일랜드 리솜에서 도와 시군, 건설 공사장, 민간 시설물 등의 안전관리 실무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시설물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 및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건축시공기술사, 이인영 ㈜오푸스 펄 건축구조기술사, 윤정현 ㈜스펙엔지니어링와이엔피 토목구조기술사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무 △동절기 건축 및 토목 시설물 안전관리 요령으로 실무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요령을 배웠다.
김경상 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전충남’ 실현을 위해 교육 대상을 더욱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초부터 해빙기, 우기, 행락철 등 시기별 안전점검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겨울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도내 구조위험 취약시설물에 대해 도 및 시군 민간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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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우수 지자체 선정
[PEDIEN] 출범 2년 5개월 만에 3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낸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부에서도 ‘우수한 영업력’을 인정받았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지방투자촉진사업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경북도, 광주시와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2010년부터 매년 지방투자촉진사업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투자 유치 노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도는 투자 유치 실적, 투자 수행 실적, 사업 이행 관리, 수혜 기업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17년 이후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힘쎈충남은 민선8기 출범 이후 2년 5개월 동안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206개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총 32조 219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민선7기 4년 동안 유치한 14조 5984억원과 비교하면 2.2배가 넘는 규모다.
국내외를 구분하면, 국내 기업이 177개사 27조 3704억원, 외국인 기업은 29개사 4조 8486억원이다.
연도별로는 민선8기 출범 첫 해인 2022년 6개월 동안 49개사 3조 1459억원을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80개사 14조 9272억원을, 올해에는 77개사 14조 1459억원을 기록 중이다.
투자 유치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4만 6382명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정에 따라 도는 내년 한 해 동안 5∼10%p 더 높은 비율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를 받게 된다.
예를 들면 수도권 기업이 300억원을 투자해 충남 서천으로 이전할 경우 최대 105억원의 설비 보조금이 지원 가능한데, 국비 인센티브 10%가 추가로 주어져 보조금의 85%인 89억원을 국비로 받게 된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내년 민선8기 투자 유치 목표 40조 원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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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행정사무감사 통해 행정절차 미흡 질타 도로변 주정차 관련 시민불편 개선 촉구
[PEDIEN]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대중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내버스 외부 디자인과 관련한 시민 민원 사항을 언급했다.
김명숙 의원은 “도시 이미지를 좌우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내버스 디자인을 변경할 경우, 최대한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게 필요하다”며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도시 미관을 제고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버스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2023년도 1차 본예산에 올라간 입장 시내버스 회차지 이전부지 확보 사업 예산이 1차 추경 예산에서 반납된 사안에 대해 “지방재정법 제49조제2항제2호에서는 지방의회가 의결한 취지와 다르게 사업 예산을 집행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각 정책사업 내의 예산액 범위에서 단위사업 금액을 전용할 수 없음을 규정하고 있다”며 “예산 성립 후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사유가 발생할 시 지방재정법 제45조에 의거 추경에 변경·승인을 할 수 있지만, 당초 의결된 취지와 다르게 예산이 반납된 절차조차 상임위에 보고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동남구·서북구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는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김명숙 의원은 “약국 등에 방문하기 위해 도로변에 잠시 주정차하는 경우에도 신고앱으로 접수된다는 이유로 무조건 과태료가 부과된다면 시민들에게 너무 큰 부담이 된다”며 “실제 시민 일상생활에 맞게 탄력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이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평균 출퇴근 시간 이전인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도 변경이 필요하다”며 “아파트나 공동주택 등 주차할 곳이 여유롭지 않은 시민들이 매번 주정차 단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재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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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2024년 사업성과 공유 및 사례컨퍼런스 자리 마련해
[PEDIEN] 2024년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 12월 5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성과보고회 및 사례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성과보고회는 충남도, 충남도교육청을 비롯해 도내 아동돌봄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온종일 지원단의 성과를 나누며 앞으로의 기대를 더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아동돌봄기관·학부모·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성과 공유와 느린학습자 등 아동사례를 중심으로 한 컨퍼런스로 진행됐으며 아동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해 총 12개 기관이 수상했다.
온종일 지원단은 2024년 도내 아동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종사자 역량강화사업·충남형 특성화 프로그램·돌봄기관 컨설팅을 진행해 돌봄기관 통합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욕구조사·간담회·아동돌봄 플랫폼 구축·사각지대 돌봄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한편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이상진단장은 "한 해동안 온종일지원단 사업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와 학부모님들 그리고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돌봄관련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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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PEDIEN]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시상식에서 청년성장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남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진흥원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도내 15세~39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들의 직장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 내용은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1:1 전문 심리상담 △신입직원 온보딩 교육 △기업 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정책 사업 참여 확대와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 등 청년 자립 증진을 위해 추진해왔다.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황환택 원장은“향후 지속적으로 청년정책 사업을 운영해, 충남 도내 청년들의 자립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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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2024 농업발전혁신인상 수상
[PEDIEN] 잘사는 농촌과 농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인 농업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그 노력을 인정받아 농업발전혁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취임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업인 소득 안정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만들기 위해 과감한 농업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농업 발전 5대 정책’과 ‘농가소득 3원칙’등 전략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농업 발전 5대 정책’은 △농업생산비용 절감 △우수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산업화를 통한 수지맞는 농업환경 구축 △농업 전문가 육성 등으로 논산시는 민선8기 이후 생활형 스마트팜 보급, 공공형계절근로자 운영, 농촌발전기금 조성, 농축산물 소비촉진 상생협약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농업 발전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최근 논산시 농산물의 우수성과 세계화 가능성, 그리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도 등을 모두 거두는 성과를 거두며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농가소득 3원칙’을 통해 지역 내 생산량과 소비량을 극대화하고 국내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것은 물론 세계 수출시장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우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산물유통지원센터를 설립해 국내유통전문가와 해외수출전문가를 영입해 논산 농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관내 48개 기업 및 기관, 단체와 ‘농축산물 소비 촉진 상생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농축산물 수급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것은 물론 CJ, 삼성웰스토리, 코스트코, 성심당 등 식품·유통업계 굴지의 기업들과 협약을 맺으며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민선8기 출범 이후 약 8천 5백만 달러의 수출협약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해 2월에 최초로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는 35만 글로벌 관광객이 모여 그야말로 대흥행을 했다.
오는 2025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 해외박람회를 앞두고 있으며 전국적인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인만큼 논산농식품의 우수성을 톡톡히 홍보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으로 직결되는 수출협약에도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논산시는 농협과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공공형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농촌발전기금 융자 지원 △농촌마을 찾아가는 왕진버스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운영 등을 추진하며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농업은 지역 산업의 뿌리이자 근간이 되는 사업으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인력난 등으로 농촌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판로 확보와 신기술 보급 등으로 잘 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발전혁신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권위의 상으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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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스포츠센터 내년 3월 문 연다
[PEDIEN] 충남 체육의 구심점이자 도민 생활체육의 산실이 될 충남스포츠센터가 내년 3월 문을 연다.
연내 준공을 목표로 공정률 90%를 넘기며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충남스포츠센터는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인근 2만 615㎡의 부지에 551억원을 투입해 건립 중이다.
건축물은 수영장 및 통합운영센터, 체육관 등 2개 동으로 연면적은 1만 3359㎡이다.
수영장 및 통합운영센터는 1만 1195㎡의 부지에 연면적 9857㎡, 지하 1·지상 2층 규모다.
수영장은 50m짜리 8레인과 228석의 관람석을 설치해 3급 공인을 받아 시도 연맹 대회와 도민체전까지 치를 수 있다.
이 수영장에는 또 자동 수심 조절 장치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수심 조절이 가능하다.
통합운영센터에는 도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회의실, 의무실 등이 입주하게 된다.
체육관은 9419㎡의 부지에 연면적 3502㎡, 지하 1·지상 2층으로 배구와 농구, 배드민턴, 핸드볼 등 다양한 경기 진행이 가능하며 세미나실도 배치해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은 수영장 및 통합운영센터 143면, 체육관 39면 등 총 182면을 설치한다.
충남스포츠센터는 이와 함께 녹색건축인증 일반,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인증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반영하고 내진 1등급과 체계적인 방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충남스포츠센터의 현재 공정률은 91%로 내외부 마감 및 부대 토목, 조경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연말까지 공사를 마치면, 내년 1월 시운전과 2월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3월 개관과 함께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충남스포츠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최동석 건설본부장으로부터 건립 추진 상황을 들은 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과 체육관, 수영장 등을 차례로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시공사와 감리사, 감독부서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연말연시 노동자 임금 체불이나 안전사고 부실 시공 등을 예방해 줄 것을 당부하며 “빠른 시일 내 도민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체육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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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잡고 돈 버는 바다’ 만든다
[PEDIEN] 민선8기 힘쎈충남이 바다를 통해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다.
2035년까지 13조 6343억원을 투입, 충남에 세계 최고 블루카본 생태계를 조성해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스마트 양식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충남 해양수산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국회 장동혁 의원,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김동일 보령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해양수산 기관·단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선포식은 비전 영상 시청, 비전 발표, 기념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해양수산 미래 비전으로 ‘미래를 품은 바다, 블루엔진 충남’ 으로 설정했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전 세계는 블루이코노미에 주목하고 있으며 충남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이번 비전 수립 배경을 설명했다.
5대 전략은 △생명의 바다 :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 △경제의 바다 : 돈이 되는 바다 생활권 △역동의 바다 :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도약 △혁신의 바다 : 해양수산 통합 기술 선도 프로젝트 △미래의 바다 : 항만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잡았다.
전략별 추진 과제를 보면, 우선 ‘생명의 바다’ 실현을 위해서는 ‘바다숲 조성 등 블루카본 생태계 기반 구축’을 첫 과제로 내놨다.
블루카본은 산호,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 서식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하는 해양 생태계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로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높은 탄소 흡수력으로 연간 탄소 흡수 총량은 육상 산림 생태계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충청권 블루카본 생태계 구축 △블루카본 후보군 국제사회 인증 제안·공론화 선도 △해양 탄소흡수원 지원세 도입 △블루카본 실증 연구센터 설립 등을 추진한다.
생명의 바다를 위해서는 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 △해양쓰레기 제로화, 해양자원 순환 에코 플랫폼 구축 등의 과제도 추진키로 했다.
‘경제의 바다’는 △스마트 양식장 보급 및 청정 어장 환경 조성 △수산물 유통 및 소비의 혁신적 변화 △어업·어촌의 재구조화 및 시스템 개혁 등을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당진 석문간척지에 200억원을 투입해 4.5㏊ 규모 스마트 양식단지와 10㏊ 규모 청년 창업 임대형 양식단지를 조성하며 인근에는 1900억원을 투입해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또 3373억원을 들여 수산물 유통 구조 개선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29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김 가공벨트도 만든다.
귀어귀촌 지원 강화를 위해서는 청년귀어종합타운과 충남 귀어플러스센터 등을 세운다.
‘역동의 바다’ 전략 추진 과제로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등 거점 조성 △마리나, 크루즈 육성 등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생태·섬 관광 등 지역 특화관광 창출 등을 내놨다.
세부 사업 및 투입 예산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3조 274억원 △안면도 관광지 조성 2조 3926억원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관광 기반 조성 457억원 △서해안 마리나산업 육성 1772억원 △보령신항 마리나 산업단지 조성 2300억원 △서산 가로림만 순환관광 체계 구축 698억원 등이다.
6524억원을 투입하는 ‘혁신의 바다’ 전략은 △서해권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완성 △인공위성 활용 안전감시망, 해양치유벨트 조성 △해양수산과학기술 핵심 기관 유치 및 인력 육성 등을 과제로 추진한다.
유치 대상 기관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와 △국가 해양바이오 산업진흥원이며 인력 육성을 위해서는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의 바다’ 전략 추진 과제는 △수소·해상풍력 항만 조성 △해양친수도시 조성 △항만 주도권 확보 등을 제시했다.
세부 사업 및 예산은 △평택·당진항 탄소중립 수소 항만 조성 1조 4000억원 △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 조성 3883억원 △베이밸리 개발 연계 아산만 권역 개발 1조 5932억원 △당진항 항만 배후단지 글로벌 레저·물류기업 유치 822억원 등이다.
김 지사는 “2035년까지 총 13조 6343억원을, 민선8기인 2026년까지는 1조 2559억원을 들여 충남 해양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하겠다”며 “2035년 충남의 바다는 어업 총생산량 연 21만 톤, 수산물 수출 3억 달러, 어가 소득 연 8200만원, 항만 물동량 6억 톤을 기록하며 충남의 해양 경제지도가 새로 쓰여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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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3회 충남 로컬크리에이터 성과교류회
[PEDIEN]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9일 라이콘타운 아산점에서 ‘2024 제3회 충남 로컬크리에이터 성과교류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도 내 로컬크리에이터, 지자체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컨셉을 설정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며 자유롭고 원활한 소통에 중점을 맞춰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4년 충남창경센터의 로컬창업팀 5개 사업 △굿뜨래 청년보부상 지원사업 △충남지역혁신형 창업가성장지원사업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갤러리아 아름드리숍 사업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이 함께 연계되어 성과 전시 및 공유,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로컬과 비즈니스가 만나 지역의 잠재가능성을 이끌어내어야 하며 창업가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발전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도 내 창업가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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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성황리에 마쳐
[PEDIEN] 부여군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여를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많은 기관, 단체와 군민들이 참여해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한껏 올려줬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겨울철 한파로 인해 부여군민의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당일 200여명이 참여해 많은 관심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또 캠페인 기간 크고 작은 성금과 물품 후원이 이어지며 나눔을 향한 부여군민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시켜 줬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긴급 지원, 월동난방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주신 사랑이 큰 불씨가 되어 부여군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군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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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여군민회,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성료
[PEDIEN] 재경부여군민회는 지난 4일 제43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공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읍면장도 참석해, 타지에서 고향 부여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는 군민회원과 화합하고 긍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는 내외빈 격려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 감사보고 의안 처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군민회원이 함께하는 읍면 장기자랑으로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소종섭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군민회 활동을 해주신 향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한층 내실 있게 해 향우들이 하나가 되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군민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향우분들과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고향 발전을 위한 군민회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고향 부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소종섭 회장이 제22대 회장에 연임됐다.
올해 사무국을 중심으로 읍·면을 직접 답사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고향 사랑 부여 답사’,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20~50대 향우를 중심으로 한 ‘부여사랑 미래포럼’,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친선골프대회’ 등 고향을 알리기 위한 굵직한 사업을 진행했다.
2024-12-05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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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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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5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458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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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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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쌓여 본질이 된다, 우리는 미래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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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읽걷쓰 국제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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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시설 개방 유공 등 교육재정 분야’ 교육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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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세계한인태권도 사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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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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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직원 직접 개발한 ‘4대보험료와 세금납부 자동 계산기 프로그램’, 급여 업무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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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경비 지원 유공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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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혁신학교 종단연구 종합 분석 연구 최종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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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천안·아산지역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배정 출발기점·배정간격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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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빛나는 열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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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인성 기르는 체육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농구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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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는 경기도교육청교육환경평가 사후관리 실무 지침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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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이주배경학생 통합학급 담임교사 배움자리 가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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