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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는 31일 지난 4월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와 같은 ‘캔틸레버 형식’ 교량인 임곡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오영걸 광산구 부구청장과 광산구 시설관리부서 관계공무원 등은 교량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임곡교를 찾아 결합, 위험요인 여부를 비롯해 교량 배수처리 기능, 시설물 파손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광산구의 교량은 총 5곳으로 정자교와 유사한 캔틸레버 교량은 임곡교 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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