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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20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평생회원 간담회를 협회 김부유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 임기 시작 후 처음 갖는 자리로 2023년도 첫 평생회원 간담회 기준 기존평생회원 32명과 2023년 신규평생회원 8명이 함께해 총 40명의 평생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첫 평생회원 간담회에는 기존 평생회원과 신규 평생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평생회원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서로 간의 직접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협회는 평생회원을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등 사회복지 행사를 진행할 때, 전용좌석을 별도로 마련하고 또한 전용 배지와 인증패, SNS을 운영함으로써 평생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부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평생회원 간담회를 취임 후 다시 진행하게 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다 협회의 1호 평생회원으로써 본보기가 되어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기적인 평생회원 간담회를 통해 평생회원분들의 의견을 모아 협회 운영을 함께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단체로 회원 회비 등으로 운영하는 세종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 복지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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