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첫 아이 예비부모 임신검진비 지원

하반기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24∼31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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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시, 첫 아이 예비부모 임신검진비 지원



[PEDIEN] 광주광역시는 첫 아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 편한 광주 만들기’ 임신 지원정책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는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은 첫 아이를 준비하는 예비부모에게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를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모집규모는 157쌍이며 앞서 상반기에 총 180쌍의 예비부모를 지원했다.

신청대상은 본인 또는 배우자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법적 부부이다.

단 기존에 지원받은 부부, 첫 아이가 아닌 임신 준비 중인 부부, 현재 임신 중인 부부는 제외된다.

신청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혼인·거주기간 등 평가항목을 심사해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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