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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의회는 20일 장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네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장대중학교 학생들은 ‘동물원 폐지’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환경문제를 인식해‘태평양 쓰레기섬’에 대한 주제 등 3건의 2분 자유발언을 직접 진행하며 모의 본회의를 체험했다.
송대윤 의원은 학생들의 1일 의정활동을 처음부터 함께 지켜보며 “어린 중학생들이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하는거 자체가 매우 놀라운 일이다”고 말하고 “오늘 확인된 학생들의 잠재력을 보니 대한민국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임을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장대중학교 학생들은 “시의원을 직접 만나 좋은 말씀을 듣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친구들과 토론을 하며 의견을 조율해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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