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동 주민자치회‘산타는 사랑을 싣고’행사

21일 만 5~12세 자녀를 둔 취약계층 가정에 선물 전달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보람동 주민자치회‘산타는 사랑을 싣고’행사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산타는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31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17년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산타는 사랑을 싣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산타 분장을 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며 보람차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