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도의원, ‘도란도란도심숲길’ 세대와 세대를 잇는 광명시 대표적 산책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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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최민 도의원, ‘도란도란도심숲길’ 세대와 세대를 잇는 광명시 대표적 산책로 되길



[PEDIEN]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이 28일 광명시 ‘도란도란도심숲길’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도란도란도심숲길’은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우리 어린이공원 앞까지 2천600㎡의 미니 정원으로서 지난 2022년에 조성됐고 특별조정교부금 2억4천5백만원을 확보해 차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숲을 느끼고 편안하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걷기 특화 도심 정원으로 재탄생 시켜 시민에게 되돌려준 도심 정원이 ‘도란도란도심숲길’ 이다.

이날 행사는 최민 의원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6동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민 의원은 “지난 2022년 조성된 ‘도란도란도심숲길’은 도심 속에 사계절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자연 정원이다”며 “숲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식물과 나무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볼 수 있고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란도란도심숲길’은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만들어져 숲의 생태를 살리면서도 시민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경과 산책로가 잘 조성된 곳”이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의미 있는 장소로 재탄생 된 만큼 세대와 세대를 잇는 광명시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관내 주민들에게 ‘도란도란도심숲길’ 환경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야간조명, 조형물, 장미꽃 등을 추가 식재하고 화단 경계목으로 숲길을 정비 하는 등 시민들에게 사계절 정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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