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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문병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월 17일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9회 경기의정대상에서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문 부위원장이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통해 도로 및 교통 환경 개선, 지역발전, 도민 복지 증진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문 부위원장은 경기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인프라와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해왔다.
특히 도로 확충과 정비를 통해 교통 체증 완화에 기여했으며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의회에서 예산 문제를 지속해서 공론화하며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앞장섰다.
문병근 부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도민의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것과 도민 편익 증대를 목표로 더 많은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기의정대상은 경기도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활동, 정책개발, 지역사회 공헌 등의 공로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상은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온 의정활동을 조명하고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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