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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이 2월 5일부터 19일까지 22개사업에 대한 농업기술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기술보급사업은 기후 등 환경변화에 대응한 강화 지역 여건에 맞는 혁신 기술 보급, 농업인의 작업 편의성, 생산비 절감 기술지원 등을 목표로 식량작물·소득작목·첨단농업 분야에 57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새로운 농업기술을 신속히 보급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하거나, 사업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일부 사업은 성격에 따라 별도 신청받을 수 있으니 담당 부서에 사전문의해야한다.
군은 현장 실태조사 후 강화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시범 요인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각 읍·면 및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농업기술보급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인 소득증대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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