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떡 나눔

서구 관내 240세대 따스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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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떡 나눔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서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25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240세대에 떡국떡과 사골국을 나누어 따뜻한 설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서 청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직접 포장 활동에 참여했다.

김화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구청장님의 격려와 관심 덕분에 더욱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주민과 함께 사는 따뜻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온정을 전하고 서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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