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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29, 4.5 2회기에 걸쳐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 관계형성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2025년 ‘너, 내 친구가 돼라’ 활동을 진행했다.
관내 초4~6학년 청소년들이 모여 진행된 ‘너, 내 친구가 돼라’ 프로그램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을 통해 청소년 사회성 형성 프로그램과 베이킹 클래스 각 1회차씩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친구들과 처음 처음 만나 어색함이 물씬 느껴졌던 1회차에 비해 2회차 베이킹 클래스에는 베이킹 활동이 더해져 한층 더 편안해진 분위기에서 청소년들이 다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가 청소년는 “전부 처음 본 친구들이어서 어색했는데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편해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베이킹 활동을 하면서 맛있는 케이크도 만들고 친구랑 더 친해진 기분이 들었어요.”고 소감을 밝혔다.
‘너, 내 친구가 돼라’ 프로그램은 앞으로 3회차 청소년 사회성 형성 프로그램과 4회차 목공 체험을 앞두고 있다.
청소년들이 지금보다 더 친해지고 긴밀한 또래 관계로써 발전할 청소년들이 기대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또는 신갈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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