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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허 의장은 16일 결산검사장을 찾아 “결산검사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꼼꼼하고 투명한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해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기금 등이 규정과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검사해 2024년 재정운영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 위원으로 왕정훈 의원을 비롯해 이원형·김학천·이은형·조정구 회계사 등 총 5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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