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창업허브센터 16개 기업 방문. 스타트업과 소통 강화

애로사항 청취하며 실질적 지원 이어갈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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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 서구, 창업허브센터 16개 기업 방문. 스타트업과 소통 강화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 창업허브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며 창업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현재까지 입주한 16개 창업기업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 기업 대표 및 직원들과 만나 각 기업의 창업 아이템을 청취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문 기업들은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솔루션, AI 기반 교육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창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초기 기업이다.

서 청장은 “서구 창업허브센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구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 창업허브센터는 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 정림동에 조성된 창업지원 공간으로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기업수요 맞춤형 컨설팅·투자유치 지원·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 초기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서구는 앞으로도 창업가와 지역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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