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직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북타민’ 운영

광주기독병원 내 스마트도서관서 키오스크 조작법 등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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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사직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북타민’ 운영



[PEDIEN] 광주시립사직도서관은 24일 스마트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북타민 챙겨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기독병원 1층에 위치한 사직도서관 스마트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병원 이용자와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스마트도서관을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하고 책을 통한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도서관 및 키오스크 조작방법을 안내받고 추천도서목록도 제공받았다.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사직도서관 스마트도서관은 2022년 광주기독병원과 협약을 통해 설치됐으며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도서관이 시민의 일상 속 책 읽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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