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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가 음악과 이야기로 가득 찬 가을밤을 선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뮤직토크쇼에 참석하여 7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뮤직토크쇼에는 대전 출신 7인조 팝R&D 밴드 레베로프와 가수 정인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장우 시장은 공연을 관람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대전의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하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은행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은행동은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 깃든 특별한 장소”라며, “현재 청년들이 즐겨 찾는 대전의 핫플레이스이자, 0시 축제 등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대전의 상징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뮤직토크쇼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전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대전시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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