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분기 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지난 11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4차 정기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3분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4분기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협의체는 3분기에 ‘사랑의 반찬나눔 영양 지원사업’, ‘나들이 안심 보행보조기 이동 편의 지원사업’, ‘추석명절 복 꾸러미 지원사업’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4분기에는 ‘영양 든든, 건강 지킴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힘쓰고, ‘강천 산타와 따뜻한 연말나기’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정구 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3분기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4분기에도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강천면 복지 안정망 구축에 헌신하는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강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