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왕창교회가 강하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왕창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왕창교회는 강하면에 위치한 교회로,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경로당 식사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왔다.

이동휘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교회의 역할을 다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왕창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강하면 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로 접수되어 강하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왕창교회의 나눔 실천이 강하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