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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원시 보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보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보절면 행복 복지-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2025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지역 특화사업 선정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보절면은 올해 2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56%에 달해, 남원시 23개 읍면동 중 두 번째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협의체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한 '따뜻한 밥 친구, 반찬왔-데이'위기가구 구호를 위한 '생계위기 가구 긴급 지원사업'등 생활 밀착형 복지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다짐했다.
김대기 공동위원장은 "보절면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공공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하고 따뜻한 보절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특화사업을 토대로 분기별 정기 회의와 수시 현장 방문을 병행하며 2026년 복지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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