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동막마을회가 '웰컴투 동막골 빙어축제' 수익금 300만원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막마을의 대표 축제인 빙어축제를 통해 마련됐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땀 흘려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는 강승률 이장을 비롯해 허순옥 부녀회장, 한승택 사무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동막마을회는 지난해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꾸준한 지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1월 17일부터 한 달간 열린 '2026 웰컴투 동막골 빙어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강승률 이장은 “축제에 보내주신 많은 분의 성원 덕분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소중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막마을은 빙어축제를 통해 안성을 대표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시는 이번 기부가 고독사 예방 및 세대 간 소통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연계되어 '소외 없는 복지도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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