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열린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오는 4월 18일 열리는 '장애인 어울림 페스타'를 협력 지원하며 지역사회 통합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년 도시교육 베리어프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부터 체험 프로그램, 다채로운 공연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인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걷기대회는 함께 발맞춰 걸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선사하고, 체험 프로그램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스트링아트 및 휠체어키트 만들기 등 참여형 활동은 시민들이 장애를 보다 직접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화공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관내 장애인복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 네트워크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일회성 행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기반을 마련하여 시민 참여형 도시교육모델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성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사업은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교육 사업을 통해 차별 없는 공동체 환경조성과 시민 인식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적 도시교육 실현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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