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에 나선다. 3kW 태양광 설비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는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사업'을 통해서다.
신청자는 90만 9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파주시는 올해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33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주택 태양광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전환 실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단독주택은 물론 전력 계량기가 분리된 구조의 공동주택도 신청 가능하다.
태양광 3kW 설비를 설치하면 월평균 300~400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가구 사용량에 따라 월 약 7만 원 수준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여름철 냉방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시공기업과 사전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후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사업 신청 및 관리는 전 과정이 해당 시스템에서 이루어진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 파주시는 경기도 최대인 330가구를 지원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사업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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