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2026년 파주-하다노 청소년 교류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파주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어학 역량 향상과 국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 하다노시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캠프’와 ‘일본 현지 문화탐방’으로 구성됐다.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하다노 영어캠프’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리며, 참가 청소년들은 영어를 매개로 하다노시 청소년들과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8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하다노 문화탐방’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하다노시를 방문해 ‘영어캠프’에서 만났던 일본 청소년들과 다시 만나, 조별 야외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 문화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24일까지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에게는 ‘영어캠프’ 참가비 일부와 일본 왕복 항공료 일부가 지원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사업이 청소년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국제 시민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 도시의 미래 세대가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며 국제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시야를 갖추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다노시는 도쿄에서 약 60km 떨어진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친환경 도시다. 파주시는 2005년 10월 하다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청소년,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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