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옹진군 대청면이 황금동 해변 일원에서 대규모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류의 영향으로 각종 해양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황금동 해변은 약 300m 규모의 해안으로, 해양 환경 보전과 깨끗한 경관 유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대청면은 '클린업데이'라는 이름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 군장병과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황금동 해변과 주변 해안가에 쌓여 있던 폐어구,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 폐기물과 방치 폐기물 약 30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해변 곳곳에 적체된 대형 폐기물 수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해안 경관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해양 생태계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혁 대청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 참여해 준 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군장병, 공무원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정화 활동으로 청정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청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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