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청소년센터, 개관 10주년 맞아 의미 되새겨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청소년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016년 5월 10일 문을 연 남동청소년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센터는 청소년 자치활동, 봉사활동, 진로 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폭넓은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참여·자치기구 운영이다. 이를 통해 센터는 청소년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기 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활동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6일에는 센터를 찾은 청소년들을 위한 깜짝 생일 카페가 열렸다. 볼펜 꾸미기 체험 부스, 팝콘과 치킨 등 간식 나눔, 개관 10주년 축하 메시지 작성 및 선물 증정 룰렛 이벤트가 운영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용찬 남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지난 10년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해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활동의 주체가 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동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참여 프로그램과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