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남한강에서 즐기는 ‘딩기요트 프로그램’ 신규 운영 (여주시 제공)



[PEDIEN] 경기도 여주시가 오는 6월 3일부터 남한강에서 청소년을 위한 '딩기요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상 레저 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레저 도시'로서의 여주시 이미지 제고를 도모한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여주시수상센터 내 유휴 장비를 활용하여 사업을 다각화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해양 레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여주시수상센터와 인근 수역에서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수상 안전 및 이론 교육 △딩기요트 시뮬레이터 훈련 △실전 수상 훈련 순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안전하고 즐겁게 요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공사는 외부 강사 대신 전문 교육을 이수한 내부 강사를 양성하여 직접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모든 참가자는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며, 교육 중에는 비상 구조선과 수상 오토바이가 근거리에 배치되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이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오는 5월 27일부터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전 및 오후 각 타임별로 12명 내외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딩기요트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가 레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청소년들이 남한강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더욱 다양한 수상 레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