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이장협의회,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제초 작업 전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대교 및 내각대교 일원에서 진접읍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제초 작업과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 녹지 관리의 공백 구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보행자의 안전과 원활한 차량 통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이 직접 생활권 주변을 관리하는 자율적 참여형 정비 활동이라는 점에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날 현장에는 진접읍 이장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한 전정가위와 개인 예초기 등을 동원해 보행로 주변의 잡초를 꼼꼼히 정리했다.

또한,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작업 중에는 신호봉을 활용해 보행자를 안전하게 안내하며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재철 진접읍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단이 솔선수범해 도로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정된 책임 구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진접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진접읍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환경 정비 프로젝트다.

현재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총 19개 구간, 16.6km를 대상으로 사회단체별 책임 구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