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엄마모임’진행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올해 출산한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의 일환으로 '엄마모임'을 운영하며 초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주간 보건소 교육실에서 산모와 아기 10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전문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 건강 관리, 모유 수유 교육, 우울증 검사,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엄마모임'은 신생아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산모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 과정은 '서로 알기 및 엄마 되기', '베이비 마사지', '이유식 및 영양식이', '영유아 응급처치', '아기 발달과 놀이' 등 참여형 그룹 활동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산모는 "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엄마들과 경험을 나누며 큰 위안을 얻고 있다"며 "전문가의 실질적인 강의도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성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엄마모임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산모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산모들이 육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