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 ‘화성뱃놀이축제’ 안전한 개최 위해 ‘친환경 방제’ 실시 (화성시 제공)



[PEDIEN]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 축제인 '화성뱃놀이축제'가 막을 올린 가운데,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가 축제장 전역에 대한 친환경 방제 작업에 돌입했다. 다수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야외 공간의 위생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는 축제 개막 직전인 5월 21일부터 격일 간격으로 야간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축제장 주변 수로와 웅덩이, 배수구 등에 유충구제제를 투여하여 생태계 파괴 없이 모기 유충을 원천 차단하는 데 집중한다.

더불어 성충 모기 방제를 위해서는 연기나 냄새가 없고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분무 방제 방식을 활용한다. 이는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화성뱃놀이축제는 야외에서 밤낮으로 많은 방문객이 즐기는 역동적인 축제"라며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축제 기간 동안 빈틈없는 친환경 방역망을 가동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축제 관람객들에게도 야간 활동 시 밝은색 긴 소매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법정 감염병 매개체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