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현암고‘진로탐색의 날’ 운영 맞춤형 멘토링으로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다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 현암고등학교가 지난 22일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구체화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학년 학생들은 ‘진로탐색 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대학생 멘토와 함께 최근 사회적 쟁점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멘토들은 대학 진학 과정과 전공 선택 경험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제시된 쟁점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검토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길렀다. 이를 통해 진로와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2학년 학생들은 ‘주제 탐구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개인의 관심사와 희망 진로를 반영한 탐구 주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멘토로부터 심층 탐구의 필요성과 방법론을 배운 학생들은 마인드맵을 활용해 관심 분야와 교과 개념을 연결하며 자신만의 탐구 주제를 구체화했다. 이어 진행된 개별 상담에서는 주제의 적절성과 방향성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향후 심화 탐구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진로탐색의 날은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의 경험을 통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동기를 얻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보다 주도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박경준 현암고등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