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가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어린이회관 조성 및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단계 하남시 어린이회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공간 구성과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어린이회관 건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제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아동 복지, 교육,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위원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인 놀이 및 체험 공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 빈틈없는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아이와 부모가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가족 휴게 공간 마련 등 어린이회관이 갖춰야 할 필수 요소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하남시는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어린이회관 건립 및 운영 준비를 한층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배우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시설로 건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중인 하남시 어린이회관은 공공형 키즈카페, 실내 놀이터, 다양한 체험실, 옥상 풋살장 등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 시설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나 기후 변화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연중 쾌적하게 이용 가능한 실내 공간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의 중요한 공공형 키즈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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