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산하 ‘맨도롱또똣봉사단’이 지난 22일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대규모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고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맨도롱또똣봉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센터의 대표 봉사단으로, 올해 제4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꾸준히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봉사단원 35명이 참여해 백사장과 해안가를 꼼꼼히 살피며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동료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서로 도우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도심을 벗어나 먼 영종도 해변까지 찾아와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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