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선다. 센터는 지난 19일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의 디지털·체험형 교육 기회 확대 및 지역사회 참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든 시민이 스마트도시의 혜택을 누리는 포용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규 및 특별 교육 프로그램 지원, 체험형 교육 콘텐츠 제공, 장애인 교육 참여 지원, 지역사회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협약 당일,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친환경 하루 클래스: PET 업사이클링 식물 심기'가 센터 내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 프로그램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센터 소개와 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협업로봇과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등 센터 내 첨단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페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심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탄소중립 실천을 경험했다.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소외 없이 디지털 기술과 녹색생활 실천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 밀착형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9월 정식 운영에 앞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전문가 초빙 교육, 가상현실 체험,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시민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 및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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