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마포구가 지역 내 기업 직장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로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이 근무지 내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금연·절주 교육과 영양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금연·절주 교육에서는 흡연과 음주가 개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전자담배와 음주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금연 실천 및 건전한 음주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안내한다. 특히 담배 줍깅과 가상음주고글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교육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금연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는 이동금연클리닉과 연계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육 이후에도 금연 실천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영양 교육은 나트륨 과다 섭취의 문제점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나트륨의 체내 역할, 과다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1일 권장 섭취량, 나트륨 배출을 돕는 생활 습관, 저염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마포구는 이번 교육이 직장인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마포구보건소 건강동행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직장인은 많은 시간을 일터에서 보내는 만큼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금연과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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