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득구 , 출판기념회 성료 . “ 교육과 지역에서 직접 뛰어다닌 정치 이야기 담아 ”
강득구 , 출판기념회 성료 . “ 교육과 지역에서 직접 뛰어다닌 정치 이야기 담아 ” [PEDIEN] 강득구 의원 이 직접 뛰어다닌 정치 이야기가 담긴 ‘ 강득구의 발바닥 정치 ’ 출판기념회가 26 일 지역 주민 등 참석 속 성황리에 종료했다. 강득구 의원은 26 일 오후 2 시 ,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사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진행했다. 현장에는 국회의원 변재일 · 이학영 · 김민석 · 김영진 · 김병주 · 고영인 · 민병덕 · 신정훈 · 이소영 의원 ,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 최대호 안양시장 , 이재준 수원시장 , 김보라 안성시장 , 임병택 시흥시장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 안양만안 소속 시 · 도의원 , 양평 고속도로 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 , 여현정 양평군의원 , 안양만안 소속 각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행사장 외부까지 대기 줄이 이어지며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했다. 이재명 대표는 “‘ 강득구의 발바닥 정치 ’ 는 모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려온 강득구 의원의 발자취 ” 라며 , “ 소수의 특권층을 위한 정치가 아닌 , 국민 모두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강득구 의원은 “ 지역주민들의 선택 덕에 국회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 책 출판을 준비하는 시간이 제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기도 했다” 며 , “ 정치인으로서 시대정신을 제대로 읽고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자 했으나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정성을 들이고 치열하게 준비해서 의미 있는 책을 썼다”고 말했다. ‘ 강득구의 발바닥 정치 ’ 는 제 1 부 우리 현실과 정치 과제 , 제 2 부 교육 불평등과 차별 , 제 3 부 교육개혁을 통한 공정사회 모색 , 제 4 부 신념의 정치 , 제 5 부 안양 만안 의정활동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평등 완화와 격차 해소 ,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득구 의원의 다양한 정치활동이 담겨있다. -
김병욱 의원 , “ 상속증여세 , 이념 아닌 실용적으로 개선 논의해야 ”
국회(사진=PEDIEN) [PEDIEN] 김병욱 의원이 ‘ 상속증여 · 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 ’ 에서 “ 상속증여세 논의를 이념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 실용적이고 실사구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 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은 ‘ 지속가능한 상속 · 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 를 개최하고 , 기업활동 지원과 경제발전을 위한 상속증여세 및 부동산세제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병욱 의원은 인사말에서 “ 기업 상속세 최대주주 할증제도 폐지를 통해 기업가 정신이 고양되고 기업활동이 활성화 되면 , 결국 대한민국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병욱 의원을 비롯해 황희 국회의원 , 한국세무사회 , 중소기업중앙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주최했다. 김병욱 의원은 이어서 “ 저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부터 실물경제를 경험했고 , 창업과 기업 유지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 며 “ 기업을 3~5 년 이상 유지하는 사람이 ‘ 정말 애국자다 ’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 그래서 국회가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충분한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 해줘야 한다” 며 “ 이중 중요한 것이 상속증여세 , 부동산세제 개선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70~80 년대 경제 고도성장을 지나 최근 부모세대가 자녀세대에게 기업을 물려 줘야할 시기인데 , 상속세율 50% 와 최대주주 할증 부과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며 “ 상속세의 기업 최대주주 20% 할증을 너무 징벌적으로 보면 안 되고 , 부의 세습을 완화하는 순기능을 유지하면서도 , 기업 경영권 승계도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 복지의 나라 스웨덴의 경우도 2005 년 상속세를 폐지했고 , 이를 자본이득세로 전환했다” 며 “ 상속세의 자본이득세로의 전환이 한 번에 어렵다면 , 우선 기업에 적용하거나 , 중소기업 · 중견기업 순서로 적용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 유산세 방식의 상속세 부과방식을 유산취득세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발제자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 , 사회자 김연정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 좌장 이전오 한국조세연구소 상임운영위원장 이 참석했고 , 토론자로는 박훈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 ,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 최영전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 과장이 참여했다. 주최자인 김병욱 의원과 황희 의원 외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박광온 전 원내대표 , 임오경 의원 등이 참석해 토론회를 축하했다. -
김병욱 의원 , 의정보고회 1500 여명 참석 성황리 개최
국회(사진=PEDIEN) [PEDIEN] 분당주민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욱 의원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5 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이 개최한 ‘ 분당주민과 함께하는 김병욱 의정보고회 ’ 가 분당 주민과 내외빈 등 1,500 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 일 잘하는 김병욱 , 한결같은 김병욱 ’ 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김병욱 의원은 21 대 국회 4 년간의 의정활동과 분당 주민을 위한 분당지역 사업의 성과를 주민 앞에서 보고했다. 김병욱 의원은 “ 분당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를 잘 받들어서 , 일 잘하고 한결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씀드린다” 면서 “ 제가 국회의원이라는 공직으로 하는 한 항상 분당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우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의원은 “ 건설된 지 30 년이 넘은 분당신도시의 재건축을 위해 특별법안 통과에도 힘쓰겠다” 며 “ 미래도시 100 년을 분당을 중심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분당 주민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욱 의정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직접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홍 원내대표는 “ 김병욱 의원이 발의한 1 기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안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축사에서 “ 김병욱 의원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경제 · 금융전문가로서 , 국회에서 대표적인 경제통 · 정책통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 영상축사로 유승민 IOC 위원은 “ 김병욱 의원원이 건강한 분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고 있다”고 축하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 정책통 , 경제통으로서 김병욱 의원은 중소기업과 기업 활동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고 ,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도 “ 분당 4 만여 소상공인을 위해 김병욱 의원이 힘써줬다”고 응원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 김병욱 의원은 다양한 입법으로 벤처 , 스타트업을 위해 일해줬다”고 강조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장도 “ 분당서울대병원 발전과 분당 주민의 건강을 위해 김병욱 의원이 열심히 일해주고 있다”고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그 외에도 분당주민 30 여명이 영상축사를 보내와 ‘ 김병욱 파이팅 ’ 을 외쳤다. 사회는 이정미 MBN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의정보고회의 본행사로 ‘ 영상 & 토크 ’ 가 진행됐는데 , 아이가 행복한 분당 , 살고싶은 분당 , 발전하는 분당 등을 주제로 김병욱 의원의 의정활동과 분당지역 사업 추진 현황을 영상으로 구성해 시청하고 , 사회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병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0 년전만해도 분당에서 ‘ 더불어민주당 ’ 은 익숙하지 못했다” 면서 “ 그럼에도 제가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서 분당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지만 , 정당뿐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해 , 분당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 제가 가장 듣기 좋은 말이 ‘ 일 잘한다 ’, ‘ 한결같다 ’ 라는 말 ” 이라며 “ 국회의원이 되기 전이나 지금이나 , ‘ 김병욱은 변함없다 ’ 라고 평가해주는 것에 대해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 분당신도시는 만들어진지 30 년 됐고 , 이제는 분당의 미래를 새로 그려봐야할 시기 ” 라며 “ 미래도시 분당의 100 년을 그리기 위해 , 단순한 용적률 상향 문제를 넘어 분당 도시브랜드를 발전시키고 명품도시 , 스마트시티 분당을 만들기 위해 특별법안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 한결같은 , 일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 김병욱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민주당 특활비 TF " 尹 정부 특활비 내역공개 촉구 " … 불응 시 " 대폭삭감 "
국회(사진=PEDIEN) [PEDIEN] 더불어민주당 특수활동비 TF 위원들은 27 일 기자회견을 열고 " 윤석열 정부가 14 개 부처의 특활비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을 시 대폭삭감을 원칙으로 대응할 것 " 이라고 재차 밝혔다. 이들은 "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된 소명도 없이 특수활동비를 사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면서 " 국회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특활비를 편성한 14 개 부처에 사용내역을 요구했으나 , 예산소위가 끝나가는 시점까지 검찰을 비롯한 대다수 기관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정부는 국민혈세 1,237 억원을 특활비로 편성한 만큼 국민을 대신해 행정부를 감시하고 국가 예산을 심의하는 국회의 요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며 " 지금처럼 정부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사용처가 명확히 소명되지 않는 특활비 항목은 ‘ 대폭삭감을 원칙 ’ 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 특히 검찰 특활비에 대해서는 더욱더 철저한 소명이 이뤄져야 한다" 면서 " 시민단체의 정보공개소송으로 검찰 특활비가 명절 떡값 , 연말 몰아쓰기 , 퇴임전 몰아쓰기 , 격려금 , 포상금 , 비수사부서 지급 등은 물론 심지어 공기청정기 렌탈비 , 기념사진비용 , 국정감사 격려금 등에 사용한 것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특활비 TF 는 이날 추가적인 입장문을 내고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찾아가 ' 특활비 내역 공개와 예산삭감 ' 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특활비 TF 김승원 단장과 박주민 , 박용진 , 윤건영 , 양이원영 의원이 참석했다. -
정춘숙 의원, 2023년 11월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 개최
정춘숙 의원, 2023년 11월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 개최 [PEDIEN] 정춘숙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11월 수지구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청취하고자 정춘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시의원, 이교우 용인시의원, 이윤미 용인시의원 및 보좌진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덕천1동 주민이 참여해 교통 정체 해소 방안 및 스마트 환승센터 도입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정춘숙 의원에게 “생각만 해왔던 정책을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의원님께서 말씀드린 정책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고 논의해주셔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오늘 행사에서 이뤄진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 제언에 대한 실현 과정을 주민과 함께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정춘숙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 직접 정책 제언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은 저에게 매우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수지 국회의원으로서 주민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는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수지 주민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토요일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해 왔다. 다음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은 12월 넷째 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민원이나 정책제언이 있는 수지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로 연락해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
정춘숙 의원, 수지구 주민 대상 대중강좌‘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강의’ 개최
정춘숙 의원, 수지구 주민 대상 대중강좌‘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강의’ 개최 [PEDIEN]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1월 23일 수지 신협 문화센터에서 ‘정춘숙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2023년 대한민국 정치, 그리고 2024년’이라는 주제로 우상호 국회의원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수지구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상호 의원은 강의에서 민주주의 사회는 시민들이 주권자로서 행동할 때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다며 투표를 비롯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평소 수지시민정치학교, 여성리더십아카데미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온 정춘숙 의원이 개최한 강의여서 기대가 컸다”며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강의’는 11월 23일 우상호 의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29일 ‘다양성과 포용성을 뿌리로 하는 민주주의는 미래역량이다’ 12월 7일 ‘성평등과 민주주의’ 12월 15일 ‘홍범도와 역사논쟁’ 12월 21일 ‘수지, 정치를 말하다’의 총 5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춘숙 의원은 “각 분야에서 저명한 분들을 어렵사리 모신 만큼 제목처럼 강의 하나하나가 모두 ‘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며 “수지와 대한민국, 개인과 공동체에 대해 수지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월 29일에 시작되는 2강을 비롯한 향후 강의는 모두 수지 신협 문화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수지구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로 연락해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
최영희 의원, “의약품 자급화를 통해 제약주권 확립한다”
최영희 의원, “의약품 자급화를 통해 제약주권 확립한다” [PEDIEN] 국가 간 제약산업 육성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의약품 자급화 통한 제약주권 확립으로 제약강국 실현이 앞당겨진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는 제약산업육성·지원종합계획의 내용에 의약품 자급화 촉진계획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제약산업 발전기반 조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 목표 등의 내용을 포함한 제약산업육성·지원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과 필수의약품 등을 자력으로 개발·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국가 간 제약산업 육성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우리나라도 제약주권을 굳건히 확립해 제약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의약품 비축사업이나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할 때 국내 생산 의약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제약산업육성·지원종합계획의 내용에 의약품 자급화 촉진계획을 포함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최영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2027년까지 대한민국 6대 제약바이오 강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면서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가 의약품 관련 자국우선주의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의약품의 자급률 제고를 통한 제약주권 확립과 제약강국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병욱 의원, 상속증여·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 개최
김병욱 의원, 상속증여·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 개최 [PEDIEN] 김병욱 의원이 상속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지속가능한 상속·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속증여·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는 김병욱 의원을 비롯해 황희 국회의원,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 김병욱 의원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세무사 등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세무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세무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들 단체와 토론회를 공동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제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맡는다. 사회자는 김연정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좌장은 이전오 한국조세연구소 상임운영위원장이다. 토론자로는 박훈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최영전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 과장 등이 참석한다. 구재이 회장은 ‘국민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세금제도’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기업 가업상속제와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개선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발제자는 중소기업 가업상속 과세가액 불산입 등 공제 확대, 상속세 관련 동거주택 상속공제 확대, 종합부동산세 실거주 1주택 비과세 확대,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의 생애최초 주택 매입 취득세 감면 강화 등 경제 활성화와 민생에 필요한 조세 개선방안을 밝힐 계획이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특히 보유세와 상속증여세는 다른 조세에 비해 조세저항이 크다”며 “넓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국회와 정당, 정부도 국민과 잘 소통해나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도 마찬가지”고 말했다. 김 의원은 “조세는 정부재정 확충과 공공사업 확대, 사회적 형평성 달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며도 “나아가 경제성장이라는 ‘네 마리 토끼’도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기업 가업상속 활성화와 공제 확대 방안 모색, 현행 유산세 방식인 상속세의 유산취득세로의 전환, 기업 상속·승계 시 자본이득세 부과로의 전환 필요성, 이중과세 논쟁이 있는 상속세와 소득세 간 세율의 합리적 조정 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세감면과 재정확충 방안 등 균형 잡히고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현장과 더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안호영 의원, 29일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 출판기념회 개최
안호영 의원, 29일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 출판기념회 개최 [PEDIEN]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29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두 권의 저서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 출판기념회를 열어 지난 8년의 의정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안호영의 말’은 제1야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정부를 견제하고 민생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 온 안호영 의원의 논평을, ‘안호영의 길’은 지난 8년간 여러 상임위 활동 경험을 토대로 기후위기 대응·균형발전·미래농업에 기울여온 안 의원의 노력과 향후 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저서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의 추천사가 실려 의미를 더했다. 출판기념회는 오후 1시 포토 타임을 시작으로 2시부터 저자소개, 축하공연, 토크쇼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등 중앙 인사부터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한 완주·진안·무주·장수군 군수 등 지역 정치권까지 총망라한 많은 이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상영된다. 토크쇼 또한 정치 현안에 대한 평가와 민주당의 행보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안호영 의원은 “많은 분들의 축하와 성원 속에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는 출판기념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앞장서고 더 나은 미래를 일구어가는 정치인으로 기억될 수 있게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는 현장에서 출판사를 통해 정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안 의원은 내년 1월 6일 지역구인 완주·진안·무주·장수군에서도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권인숙 의원, 처인구 학교시설개선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4억 8200만원 확보
권인숙 의원, 처인구 학교시설개선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4억 8200만원 확보 [PEDIEN] 용인시 처인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낙후된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정되면서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권인숙 국회의원은 역북초 체육관 증축, 백봉초 체육관 증축, 원삼중 급식소 증축, 헌산중 기숙사 등 외벽보수 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44억 8,2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별도의 체육시설 공간이 미비했던 역북초등학교와 백봉초등학교, 급식실이 시급했던 원삼중학교와 외벽노후로 단열이 안 됐던 헌산중학교에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인숙 의원은 “처인구는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지속해서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송기헌 의원 ,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수상
국회(사진=PEDIEN) [PEDIEN]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 이 23 일 오전 11 시 ‘ 제 10 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을 수상했다.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은 여야 국회의원 26 인으로 구성된 ‘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 ’ 과 신문방송학 학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로 구성된 ‘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 에서 2010 년 제정한 상으로 , 모범적 언어 사용을 통해 국회의원의 품격과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학회와 포럼에서는 딥러닝 KoBERT 감성분석 등을 통해 184,568 건의 국회 속기록 중 ‘ 막말 ’, ‘ 고성 ’ 과 같은 부정어 발화를 탐지해 ‘ 바른 말 ’ 과 어울리지 않는 사례를 배제한 뒤 , 품위어 표현의 활용 빈도가 높은 의원에게 가중치를 주는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송기헌의원은 21 대 국회에서 ‘ 법제사법위원회 ’,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 국회운영위원회 ’ 등 상임위원회와 , ‘ 원내수석부대표 ’, ‘ 정책위 수석부의장 ’ 등 당내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송기헌 의원은 “ 원주시민과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정쟁보단 정책 , 민생 안정을 위한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 며 “ 앞으로도 바른 언어 사용으로 선배 ⸱ 동료 의원과 국민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병욱 의원,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
김병욱 의원,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 [PEDIEN] 김병욱 의원이 제2회 WFPL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은 22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가 주최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의정평가 대상’을 수여받았다. 시상식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국제정책연구원, 국제ESG평가원, 통일정책연구원,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지수’가 적용되어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이 7개 부문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김 의원은 여기서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고 평점을 달성했다. 김병욱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것이 참 뜻깊다”며 “수상의 영예를 우리 분당 주민들에게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아직 분당에 필요한 민생법안과 정책이 남아있는 상태”며 “제21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일분일초 낭비하지 않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뛰겠다”고 말했다. -
최영희 의원,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大賞’ 수상
최영희 의원,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大賞’ 수상 [PEDIEN]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大賞’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 최영희 의원이 ‘大賞’을 수상했다. 2회째를 맞은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과 세계언론협회 등에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를 통해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최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를 통해 산출해 그 결과를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 한편 최영희 의원은 대한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글로벌브랜드대상' 에서도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
민주당 전북도당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환영”
민주당 전북도당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환영” [PEDIEN]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를 환영했다. 이날 처리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에는 농생명산업 육성 의생명산업 거점 조성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체계 구축 자치권 강화 등 특별자치도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중점 추진해온 특례가 두루 반영됐다. 그간 한 위원장과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일동은 홍익표 원내대표와 김교흥 국회 행안위원장 등을 만나 전북특별법 연내 처리의 필요성을 호소해왔다. 법안소위가 열린 지난 22일에는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김관영 지사가 여·야 의원을 찾아 설득하는 등 초당적 협치로 신속한 심의에 힘을 보탰다. 한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의 밑그림이 될 전부개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준 김교흥 행안위원장님과 여·야 행안위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개정안이 연내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향후 법사위 심의 과정에서도 전북 정치권이 원팀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위원장과 정운천 의원은 지난 8월 30일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219개 조문로 구성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