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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유용한 광주의 모든 소식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광주시 종합정보 사이트가 개설됐다.
광주광역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홍보채널과 시민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광주시 온라인 홍보플랫폼 ‘모두의광주’ 를 새단장, 오는 8일 정식 오픈한다.
‘모두의광주’는 ‘광주의 모든 소식을 담았다’는 의미로 시민이 시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광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인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카카오스토리·블로그·카카오톡채널과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시정소식지 ‘매거진G’ 등의 콘텐츠를 ‘모두의광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모두의광주’는 광주시정을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동영상·웹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래픽 효과를 강조한 비주얼 콘텐츠를 제작, 보다 알기 쉽게 시정을 설명하고 광주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한다.
또 시민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담긴 사이트를 모아 놓은 ‘광주모음ZIP’을 통해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아이키움, 광주시 복지플랫폼 등 주요 정책정보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시민소통플랫폼 ‘광주온’과 ‘바로응답’, 시민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버스운행정보시스템·광주체육시설예약시스템·광주예술여행, 청소년활동정보사이트 ‘다잇다’, 광주 자료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시청각자료실’, 마음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음뽀짝’ 등 주요 사이트 44곳을 담아 시민에게 보다 빠르고 쉽게 지역정보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모두의광주’ 8일 개설일을 기념해 ‘숫자 8을 찾아라’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모두의광주’ 회원가입 후 콘텐츠에 숨겨진 숫자 8을 찾아 캡처한 뒤 이미지 8개를 구글폼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8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참여자 5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9일 ‘모두의광주’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신동하 대변인은 “‘모두의광주’는 ‘정책소풍’, ‘월요대화’ 등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이 유익한 정책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며 “시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기존 웹진을 개편해 ‘모두의광주’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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