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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도의원,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이은주 도의원,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4월 2일 학교와 지역사회에 상호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자체 등 교육공동체 전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실천 프로젝트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은주 의원은 “존중과 배려는 학교 공동체 구성원 간의 신뢰를 쌓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상호존중 문화가 더욱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의원은 지난 3월 26일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선포식’에 참석해 학생·교직원·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의원은 “정책이 진정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선 현장의 실천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백경현 구리시장을 지목했다. -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TV 추진 현안 논의”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TV 추진 현안 논의”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4월 1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 관계자와 함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추진을 위한 지장물 조사율 및 추후 감정평가사 선정 △ 광명 유통단지 민원 사항인 용적률 및 고도 제한 완화 △ 광명·시흥 일반·첨단산단 산단계획 변경 등 그간의 사업추진 실적 과 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책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ʼ25년 6월 보상계획공고를 위한 현재 지장물 조사중에 있으나, 조사율이 33% 수준으로 70~80% 이상 완료되어야 보상계획공고가 가능함에 따라 관계기관 및 소속 대책위원회, 주민 등의 좀더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유종상 의원은 보상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이자부담 가중 및 심각한 가계경제 피해 등 주민들의 어려움을 전하며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문제점 등을 면밀히 파악·보완해 조속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경기도, 광명시, LH, GH의 긴밀한 협업 및 소속 대책위원회 등의 소통을 통한 협조”를 강조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흥 공공택지지구는 감정평가사 선정 및 기타 절차를 거친 이후 ʼ27년 공사착공 및 ʼ31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홍국표 의원, 도봉산 산신대제 참석. "도봉구민의 안녕과 행복 기원"
홍국표 의원, 도봉산 산신대제 참석. "도봉구민의 안녕과 행복 기원"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이 3월 30일 천년고찰 원통사에서 열린 '도봉산 산신대제'에 참석했다. 도봉문화원이 주최하고 도봉구불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등산객, 불교 신도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도봉산 산신대제는 도봉산 신령을 모시고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함께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가 진행됐으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선언문 낭독과 산림 보호 실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홍국표 의원은 "도봉산은 우리 도봉구의 정체성이자 자랑"이라며 "도봉산 산신대제는 단순한 의식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도봉산의 신령한 기운이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봉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경제자유구역내 외국교육기관 유치 강원교육청과 협의”
김기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경제자유구역내 외국교육기관 유치 강원교육청과 협의”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강원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경호 교육감,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과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 시행자인 대명건설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원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는 자유구역내 외국 기업의 유치 등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지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있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역시 외국교육기관 유치가 자유구역의 성공적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 요소라고 판단하고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인천환경공단 운영 조례 개정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지속가능 경영체계 기반 마련
인천환경공단 운영 조례 개정안, 시의회 상임위 통과…지속가능 경영체계 기반 마련 [PEDIEN]인천환경공단의 책임경영과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인천환경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조례안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창호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공단의 경영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핵심 골자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공단의 설립 목적에 ‘지속가능한 책임경영 체계 확립’을 명시해 ESG 경영의 도입 취지를 조례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공단이 단순한 환경관리기관을 넘어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공단 임원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배제하고 윤리경영 실현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이는 공단 임직원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대시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장치로 평가된다. 아울러 공단의 사업 범위와 관련한 조항을 손질해 인천시장이 위탁할 수 있는 사무의 범위를 보다 유연하게 조정함으로써 공단의 사업 수행 가능성을 확장했다. 박창호 의원은 “인천환경공단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환경 분야 핵심 공공기관으로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갖춘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인천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통과 시 공단의 운영과 경영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시의회 박창호 의원, 인천환경공단의 경영 건전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PEDIEN] 인천환경공단의 경영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2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박창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환경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1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공단의 책임경영과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이번 조례안에는 공단의 설립 목적으로 ‘지속가능한 책임경영 체계 확립’을 명시해 ESG 경영의 도입 취지를 조례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공단이 단순한 환경관리기관을 넘어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공단 임원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배제하고 윤리경영 실현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이는 공단 임직원의 청렴성과 공정성은 물론 대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장치로 평가된다. 아울러 공단의 사업 범위와 관련한 조항을 손질해 인천시장이 위탁할 수 있는 사무의 범위를 보다 유연하게 조정해 공단의 사업 수행 가능성을 확장했다. 박창호 의원은 “인천환경공단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환경 분야 핵심 공공기관으로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은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갖춘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4일 열릴 ‘제30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때 의결될 예정이다. 의결 시 공단의 운영과 경영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장사시설의 공공성 강화 위한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장사시설의 공공성 강화 위한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PEDIEN]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은 4월 1일 공설장사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경기도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도민의 다양한 장사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장사시설 운영의 제도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연장지를 조례상 장사시설 범위에 포함하고 공설장사시설 및 장례식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공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병길 의원은 “장례는 인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존엄한 사회적 의식”이라며 “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가족 구조가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장례문화 역시 변화하고 있다. 과거처럼 묘지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환경과 공간을 고려한 자연장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그 대표적 예”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도민의 다양한 장사 선택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공공이 운영하는 장사시설이 그에 걸맞은 신뢰와 투명성을 갖추도록 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불합리한 이용 제한, 과도한 요금 부과, 차별적 운영 등으로부터 도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장사시설의 운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공개함으로써 신뢰받는 공공 장사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끋으로 이병길 의원은 또한 “장사시설은 단지 기능적 시설이 아니라, 누군가의 마지막을 품는 공간이자 유가족에게는 치유의 장소이기도 하다”며 “경기도가 장사문화의 공공성과 품격을 높이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홍원길 부위원장,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
홍원길 부위원장,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 대책 마련에 앞장설 것 [PEDIEN]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홍원길 수도권 부위원장이 지난 3월 31일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 제2기 위원회의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해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날 회의에는 15개 시도의회 소속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공항소음 해법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으며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과 시행령 개정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홍원길 수도권 부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환영하며 “앞으로도 계속 피해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 부위원장은 서울 김포공항 인근 주민지원센터와 제주공항 민원센터 관계자들이 발표한 현안에 대해서도 “피해지역 주민들간 갈등조장 없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더욱 세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2023년 6월 출범해 올해 6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총 18명의 광역의회 위원들로 구성되어 각 지역의 공항소음 실태를 반영한 대안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
50년을 지켜온 불꽃의 사명… 최만식 의원, 성남소방에 감사 전하다
50년을 지켜온 불꽃의 사명… 최만식 의원, 성남소방에 감사 전하다 [PEDIEN]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성남소방서 개청 50주년’을 맞아 성남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소방공무원들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1일에 열린 ‘성남소방서 개청 50주년 기념식’은 성남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들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반세기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 안전의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성남소방서는 1975년 4월 1일 성남시 신흥동에서 개청한 이래, 1979년 수진동 청사 이전을 거쳐 2022년 5월 현재 위치인 하대원동 청사로 이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기도 내에서는 수원소방서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된 유서 깊은 소방서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만식 의원은 “성남소방서는 지난 50년간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성남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상징적인 기관”이라며 “소방관 한 분 한 분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남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축 중 하나”며 “더욱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소방 조직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과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소방공무원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한 대형산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소중한 산림과 주거지가 잿더미가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재난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현장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희생정신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평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 가능한 소방행정 체계 구축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성남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영주 의원, 동계스포츠의 꿈 양주에서 펼친다 체육인프라 확대 위한 간담회 개최
이영주 의원, 동계스포츠의 꿈 양주에서 펼친다 체육인프라 확대 위한 간담회 개최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은 1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경기 북부지역 체육교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 스포츠 시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영주 의원이 주관해 마련된 자리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지역 체육교사 8명이 참석해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신설지역으로 양주시 광사동을 선정해주신데 대해 임태희 교육감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가 미래 체육계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로 양주가 최적지”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동계스포츠 교육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주시가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현재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체육교육의 요람이자 그리고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적지 선정에 교육청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 공모가 진행 중이다. 현재 후보지로는 경기도의 양주·동두천·김포, 강원도의 춘천·원주·철원, 그리고 인천 서구까지 7개 지자체가 후보지로 선정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시 대체지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거리가 가장 가깝고 전철 1호선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향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전철 7호선 연장, GTX-C노선,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반경 5km 내 소방서 및 종합병원 등 필수 시설이 위치해 있어 입지적 강점도 크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체육교사는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양주시 유치에 감사드린다”며 “동계스포츠 뿐만 아니라 하계 스포츠 종목도 교육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천보초등학교의 체육 관련 예산이 부족한 상황을 언급하며 “체육예산에 대해 국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지원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는 양주시 광사동 부지에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7년부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영주 의원, 똑버스 CS센터 개소식 참석
이영주 의원, 똑버스 CS센터 개소식 참석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4월 1일 경기도 똑버스 서비스 플랫폼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 ‘똑버스’는 신도시나 농·어촌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에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다. 경기도 똑버스 통합정산 및 CS센터 업무대행 계약에 따라 경기교통공사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CS센터는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외부 용역을 통해 운영되어 왔다. 이영주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똑버스 CS센터가 고객지원센터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해 있어 효율적인 업무 응대가 어렵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면서 경기교통공사가 위치한 양주시로 CS센터를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이 도내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관리·감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영주 의원의 노력 끝에 경기교통공사에서는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연계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에 CS센터 양주 이전 비용을 반영했다. 이영주 의원은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똑버스 CS센터 양주 이전은 단순한 위치 이동이 아니라, 양주시가 경기북부 교통서비스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고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CS센터가 양주시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엔진’ 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주시에 새롭게 문을 연 똑버스 CS센터는 새벽 5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1시 30분까지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총 33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되며 똑버스 전화호출 배차 서비스, 운행 문의 응답, 교통카드 태깅, 앱 사용방법 상담 등의 사무를 수행한다. -
김태희 도의원, 수리산도립공원 방문… 산불 예방과 등산객 안전 및 시설 개선 방안 논의
김태희 도의원, 수리산도립공원 방문… 산불 예방과 등산객 안전 및 시설 개선 방안 논의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은 31일 성기황 의원과 함께 수리산도립공원을 방문해 산불 예방 대책 및 등산객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수리산도립공원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산불 예방 대책, 등산객 안전 확보, 시설 보강 및 환경 정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산도립공원은 군포, 안양, 안산시에 위치한 자연공원으로 200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300만명이 찾는 도민들의 주요 휴식 공간이다. 경기도에는 수리산도립공원을 포함해 연인산도립공원, 남한산성도립공원 총 3개소의 도립공원이 운영 중이며 관광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산불 예방과 등산객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지난해 겨울 폭설로 인한 나무 피해 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올해 예정된 화장실 추가 설치와 주차장 확충 사업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리산도립공원은 도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중요한 휴식공간”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도내 도립공원의 관리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향후 지속적인 점검과 예산 지원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경상북도 산불 피해지역 찾아
전병주 서울시의원, 경상북도 산불 피해지역 찾아 [PEDIEN]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은 이정헌 국회의원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안동시와 영양군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전병주 부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직접 확인했다”며 “산불피해 잔해물 철거, 이재민 주거 지원과 같은 피해 복구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 의원은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피해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에서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병주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도 산불 피해지역 구호와 예비 재원 확보를 위해 지역교류협력기금 운영 계획 변경을 위한 임시회가 3일 개최될 예정”이라며 “서울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11대 후반기 ‘道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 으로 선출
박재용 경기도의원, 11대 후반기 ‘道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 으로 선출 [PEDIEN]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이 지난 3월 31일 제11대 후반기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는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박재용 의원을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정경자 의원이 선출됐으며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하나 복지국장을 포함한 민간 전문가 12명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자활, 노인, 장애인복지분야 사회복지기금의 운용 방향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기금운용 결산 및 평가,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재용 의원은 “2년 동안 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김재훈 전 위원장님과 황세주 전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초고령화와 양극화 확대, 사회적 약자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기금의 효율적인 운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기금운용을 통해 최대의 정책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기금이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도민 누구도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의위원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복지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심의와 기금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