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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제대로 즐기는 법? 세종시티투어가 답이다
[PEDIEN] 세종시가 지역 내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관광 서비스인 ‘세종시티투어 버스’의 운행을 오는 3월 1일부터 재개한다.
올해 운행하는 세종시티투어 버스는 1층 리무진 버스와 2층 다목적 관광안내 버스 등 2대다.
1층 리무진 버스는 안정감 있는 이동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편안한 좌석을 갖췄으며 2층 다목적 관광안내 버스는 2층 개방형 좌석을 제공해 세종의 매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운행에 앞서 기존 인기 코스에 세종시 관광명소 10선과 우수건축자산, 드라마 촬영지 등을 추가한 정규코스 2개, 특별코스 6개로 구성해 탑승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1층 리무진 버스의 정규코스는 국립세종수목원-세종호수공원-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응다리 구간의 A코스와 베어트리파크-세종전통시장-조치원 드라마 촬영지-고복자연공원 구간의 B코스로 운행된다.
또한, 특별 코스로는 청소년 참여, 드라마명소, 자연힐링 투어가 신설 운영되며 역사문화 코스를 내실 있게 개편하는 등 동선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명소 투어는 MBC ‘마이프린세스’의 배경이 된 베어트리파크와 tvN ‘식샤를 합시다’ 가 촬영된 조천변길, KBS의 ‘발칙하게 고고’의 고운뜰공원, 넷플릭스 ‘더글로리’에 등장한 세종호수공원을 경유한다.
2층 다목적 관광안내 버스의 운행구간은 행복투어 A, B 코스와 산책투어, 정원투어, 야경투어로 구분된다.
특히 야경투어 코스는 세종호수공원-이응다리 남측-한누리대교-나성동 도시상징광장-정부세종청사-세종컨벤션센터-방축천 음악분수 등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시티투어 버스의 상세한 코스는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20일부터 다음 달 이용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요금은 1층 버스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2층 버스는 성인 5,000원, 청소년 2,000원이다.
1·2층 버스 모두 6세 미만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고 세종 시민과 장애인, 65세 이상 등은 50% 할인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시티투어 버스는 세종의 역사, 문화, 자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이번 코스 개편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세종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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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공사장 안전 꼼꼼하게 챙긴다
[PEDIEN] 세종시가 최근 발생한 세종-서울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 부산 반야트리 호텔 화재 사고 등과 같은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종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꼼꼼히 챙긴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19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건축안전자문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27일까지 건축공사장 8곳에 대해 지반침하, 균열, 화기 관리 상태 이상 여부, 화재감시자 배치여부, 현장 안전·품질관리 실태 등을 집중해서 살폈다.
시는 나머지 11곳에 대한 안전점검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해빙기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이어가는 등 안전한 건축공사 현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침하나 붕괴 등의 사고 위험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남은 점검 기간 꼼꼼하게 점검해 안전한 세종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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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일자리 구직정보 안내' 시민 접근성 높인다
[PEDIEN]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시민들에게 편리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를 확대 설치했다.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는 지난해 12월 세종시청,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3곳에 배치·운영했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일자리정보를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생과 중장년 구직자 등 유동인구가 많은 3곳에 확대 설치했다.
이에 따라 조치원시외버스터미널, 세종시립도서관,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3곳에서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정보단말기로 대형화면을 터치하면 손쉽게 채용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혁신 서비스다.
누구나 쉽게 화면을 통해 △실시간 구인정보 △일자리맵 △고용서비스 매칭 △기업홍보관 등 6가지 핵심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확대 설치가 시민의 구직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장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더 많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세종시일자리구직정보안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세종시 일자리구직정보 안내’를 부동산열람정보시스템에 연계하고 세종시 전체 읍면동 행복누림터까지 확대·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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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특색살려 '매력적인 도시' 만든다
[PEDIEN] 세종시가 지난 26일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각 읍면동의 특색을 살려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사랑운동’과 ‘시정 5대 비전’ 등 시정 핵심 가치에 대한 특강을 통해 읍면동장들에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세종의 정체성을 담고 있으면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한글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한글문화도시를 세종에 만들겠다는 것은 인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이라며 “우리 시에 상가 공실이 많으니 한글문화글로벌센터를 만들어서 이를 해소할 수도 있겠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이들이 끊임없이 세종시를 오게끔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의 가슴이 웅장해지도록 한글문화도시, 정원으로 둘러싸인 도시, 품격 있고 위엄이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최민호 시장 주재로 읍면동별 특색있는 도시브랜드 시책을 발표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 하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눴다.
각 읍면동이 내놓은 주요 시책은 △조치원읍 ‘메타세쿼이아 명품 숲길 조성’ △연기면 ‘세종시기달기 운동’ △연동면 ‘장욱진역 문화예술 관광지구 형성’ △한솔동 ‘한솔에서 피는 한글사랑’ 이다.
또 △아름동 ‘아름다운 동행’ △소담동 ‘한글사랑 편지’ △다정동 ‘한글누림터’ △해밀동 ‘해밀산울 무지개 마을조성’ △나성동 ‘애착심기 운동’ 등 특색있고 다양한 시책을 공유했다.
최민호 시장은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지역별 특색을 강화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각 지역의 특색있는 명소나 맛집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에게 알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고 무엇보다 우리가 사는 마을을 깨끗하게 정비해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인 읍면동장 회의 개최를 통해 읍면동장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시정 핵심 5대 비전과 올해 역점 시책인 세종사랑운동 인식공유를 통한 추진 동력 확보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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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가총액 비수도권 광역 1위 신보와 유망기업 성장지원 강화한다
[PEDIEN] 대전시가 시가총액 비수도권 광역 1위 도시이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지역 기업의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27일 신용보증기금 대전 금융허브센터 개소식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기업 지원 성과관리 고도화 및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대전시 및 유관산하기관, 신용보증기금 및 금융권 관계자, 지역 벤처투자기관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대전 금융허브센터 개소로 기존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의 기능과 규모가 확대되면서 대전과 중부권 기업을 위한 특화금융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며 대전시 정책사업 참여기업 정보를 신용보증기금과 공유하는 등 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BASA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정책사업 참여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대전시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솔루션 ‘이노베이션1’을 제공하고 보증, 투자, 팩토링, 문화콘텐츠 보증 등 각종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BASA 서비스를 활용해 대전시 정책 사업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 금융허브센터 개소와 업무협약이 대전기업에 더 많은 투자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는 신용보증기금의 49년 기업지원 노하우를 아낌없이 활용해 지역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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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입 확보 총력…목표액 2조6225억원
[PEDIEN] 광주시가 올해 지방세 세입 징수목표액을 지난해 대비 5.49% 증가한 2조6225억원으로 정하고 세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오후 시청 세미나1실에서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세무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세정 운영계획 공유 시·구 세무과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한 세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지방세 세입 목표액은 총 2조6225억원이다.
이 중 광주시세가 2조225억원이고 자치구세는 4200억원이다.
지난해 말부터 심화된 소비심리 위축과 정국 불안 등으로 지방세 세입 목표 달성이 녹록지 않지만, 광주시와 자치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세 징수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방세 공평과세와 올해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세입 증대 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지방세 징수 추이 모니터링 강화, 취득세 미신고 세액 부과, 체납 지방세 징수 활동 강화 및 신속 징수,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한 세무조사 지속 추진, 지방세 감면 등 취약분야 일제 정비, 세외수입 징수 체계적 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징수율을 높이는 방안과 새로운 세원을 찾는 방안도 논의됐다.
지방세 체납 고지서 카카오톡 안내, 세입증대 우수 자치구 인센티브 개선 등 일반 세무행정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는 지방세 불복에 따른 무료 세무대리인 선정 제도를 운영해 납세자 권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또 영세납세자 등 시민을 위한 46명의 마을세무사 재능기부 세무상담 제도를 지속하고 모범납세자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금융 우대 지원 확대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알기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지방세 모바일 전자송달 제도 등 납세 지원제도를 운영해 성실납세 문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김대정 세정과장은 “시와 자치구 간 협업 등 세정연대를 강화해 세수 여건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며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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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동차업계, 모빌리티 혁신 ‘씽씽씽’ 달린다
[PEDIEN] 광주지역 자동차업계가 뭉쳤다.
완성차 기업과 부품 기업, 유관기관들이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광주 모빌리티산업을 씽씽씽 달리게 해보자’는 다짐이다.
광주광역시는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모빌리티 씽씽씽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지금 여기서 광주 모빌리티 씽~씽~씽~ 혁신이 시작된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다짐대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문재웅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장,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장, 홍종의 미래모빌리티산학연협의회장,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장 등 완성차기업, 자동차부품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자동차 수출과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에 광주지역 완성차와 부품사, 유관기관이 똘똘 뭉쳐 지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모빌리티 생산 중심도시로 한단계 더욱 키우자는 결의이다.
또 광주 미래차국가산단이 국가전략사업으로 선정돼 본격화할 산단 조성을 축하했다.
‘씽씽씽’은 영문 ‘Think, Sync, Things’의 첫음절을 땄다.
첫번째 ‘씽’은 ‘Mobility of think’ 으로 ‘생각하는 모빌리티’를, 두번째 ‘씽’은 ‘Mobility of sync’ 으로 ‘초연결 모빌리티’를, 세번째 ‘씽’은 ‘Mobility of things’ 으로 ‘움직이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광주가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거침없이 씽~씽~씽~ 질주해 성장해 가자’는 다짐이 담겼다.
지역 모빌리티산업 발전을 위한 ‘광주 모빌리티 혁신 공동협력 결의서’ 서명식이 진행됐다.
광주시, 기아 오토랜드 광주, 광주글로벌모터스, 부품기업 6개사,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등 11개 기업·기관들이 서명했다.
광주시는 미래차 관련 인프라 및 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완성차기업은 지역 부품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하며 부품기업은 완성차기업과 협력해 부품산업 기술력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모빌리티산업 유관기관은 기업 맞춤형 지원 등 기술역량 강화 등을 각각 추진한다.
특히 모빌리티 유관기관 10곳에서는 올해 수행할 모빌리티 지원사업들을 총망라한 ‘유관기관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품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금융지원, 사업화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올해 국비 지원 공모사업과 정책자금 지원 등을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됐다.
통합설명회 참여 유관기관은 광주미래차모빌리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기술실용화본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광주산학융합원, 대한상공회의소 등이다.
광주시는 앞으로 모빌리티 개발·시험·평가, 실증 인프라를 기업에 제공해 부품기업의 품질·기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미래차국가산단 등 특화단지와 연계해 신규 기업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 모빌리티 신도시의 청사진을 볼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을 이뤄내는 광주’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광주가 지금까지 집적화된 인프라와 신규 미래차국가산단 조성, 미래차국가산단의 국가전략사업 지정, 자율차 소부장특화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기회의 광주’에서 ‘성공의 광주’로 나아가는 모빌리티산업 육성 비전을 제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미국 관세정책 등 여러 위기에 놓여있지만 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떠한 위기의 파고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기업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으고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미래모빌리티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재양성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욕심 많게 해보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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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신규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공동주택관리법령과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각종 분쟁과 불편을 예방하고 공동주택 지원사업, 하자처리 방법 등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신규아파트 공동주택관리 안내서’를 배부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구는 △첫입주단지추천 공동주택관리 안내서 △공동주택관리 매뉴얼 △공동주택 선거관리업무 안내서 △공동주택관리 컨설팅 사례집 △하자심사 분쟁조정 사례집 등 신규아파트 관리에 추천하는 설명서와 사례집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입주 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입주지원센터 등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있다.
또한, 신규입주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면 사례 중심의 공동주택관리 방법 교육 및 컨설팅 등 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입주 초기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입주민과 관계자들에게 도움 되길 바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지원으로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만들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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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둔산3동,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시행
[PEDIEN]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보라아파트 1단지 경로당에서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경로당 이용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 건강 측정 및 상담과 자가 건강관리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보건·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한 통합 상담 창구도 운영했다.
김미경 둔산3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보건·복지 요청에 부응해 더욱 살기 좋은 둔산 3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둔산3동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보라아파트 1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둔산3동 내 10여 개 경로당을 차례대로 방문해 시행할 예정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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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 운영
[PEDIEN] 대전 서구는 관내 대단위 신축 아파트인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의 입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은 입주 시작일인 2월 26일부터 3월 26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취득세 담당자가 취득 아파트에 대한 취득세 세율, 감면, 신고·납부 절차 등에 대한 상담 업무를 맡는다.
또한 지방세 전자 송달, 전국 최초 ‘둘째를 서구에서 낳으면 재산세 50% 감면’ 등 납세자가 알면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지방세 관련 정보를 홍보하고 양도소득세 등 국세 문의 시 관내 마을세무사를 연계해 줄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상담실 운영이 입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세무 행정을 펼쳐 납세자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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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용문동, 더샾엘리프 입주에 따른‘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PEDIEN]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용문동 1·2·3구역 더샾엘리프 입주를 앞두고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현장민원실은 2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더샾엘리프 2단지 내 작은도서관에 설치·운영된다.
현장민원실은 △전입신고·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본·인감증명서 발급 △임대차 신고 △폐기물 스티커 판매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또한 현장 내 온라인 전입신고가 가능한 전용 PC 설치, 요일별 복지 상담, 세무 상담, 안내 도우미 배치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을 현장민원실에 비치·배부해 입주민의 빠른 정착을 돕는다.
서철모 구청장은 “입주민의 신속한 전입신고와 편리한 서류 발급 등 편의 제공을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며 “향후 늘어날 민원 수요에 대비해 장비와 인력을 보강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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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동 1·2·3구역‘입주를 축하드립니다’
[PEDIEN]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6일 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둔산더샵엘리프’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기념하고 축하했다.
이번 방문은 2012년 정비구역 지정 고시 후 우여곡절 끝에 재정비사업이 부분 준공인가 결정됨에 따라, 입주를 기념하기 위해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조합장, 시공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입주를 축하했다.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시공자로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 동 2,763세대의 규모로 지난 21년 12월 착공해 25년 2월 25일 부분 준공인가를 득했다.
이번 준공인가는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부분 준공인가이며 정비기반시설 등은 추후 별도 준공인가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용문동 1·2·3구역은 지난 탄방동 2구역 입주 후 둔산 재건축 정비사업에서 두 번째로 입주하는 단지로 ‘둔산더샵엘리프’ 아파트의 입주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입주민들이 새로운 터전에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길 바라며 서구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가 진행 중인 재건축 정비사업은 용문동 1·2·3구역과 탄방동 1구역 2개 구역이 있으며 올해 준공 예정인 탄방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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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구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도 식품 수거검사 계획’을 이달 27일 밝혔다.
올해는 생산에서 소비까지 철저한 식품 안전관리를 목표로 시기·계절을 고려해 제조·유통·소비 단계별 수거검사를 시행한다.
총 400여 건의 식품 수거검사를 목표로 봄철 농산물, 행락철 즉석식품, 김장철 성수 식품 등 계절별 식품과 명절, 성탄절 등 시기별 다소비 식품이 대상이며 제조 단계, 유통 단계, 소비 단계로 나누어 촘촘한 식품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 3년간 미수거 품목, 부적합 다빈도 품목 등을 우선 선정해 검사를 시행하고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신속히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 동향을 반영하고 유행하는 식품을 신속 파악해, 새로운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식품 안전은 우리 삶에서 가장 기본인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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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아름다운 당신 건강한 갱년기’ 대상자 모집
[PEDIEN] 대전 서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40~60대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당신 건강한 갱년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나누어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행복문화공간 사랑애, 서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탄방동, 둔산1동, 둔산3동,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우울증 예방 관리, 비만 예방 관리, 영양 관리, 다도·공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8주간 매주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 거주 40~60대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현재부터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관별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참여 기관에 유선 문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갱년기를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행복한 중년기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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