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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13통장’ 참여자 모집
[PEDIEN] 광주광역시는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청년13통장’ 10기 참여자를 22일부터 2월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지난해 9기보다 확대됐다.
이 사업은 19~39세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청년에게 100만원을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참여자 610명 중 601명이 12억200만원의 만기금을 수령했다.
또, 금융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들은 재무 관리, 지출 습관 개선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지원 대상 청년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이고 최소 3개월 이전부터 계속 근로해야 하며 본인 세금포함 월 소득이 86만5444~287만416원에 해당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22일부터 2월3일까지 청년13통장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서류 심사 적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2월 10일 추첨하며 과정은광주청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2월부터 1회차 10만원 납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게 되며 광주시는 10개월간 중도탈락 예방지원, 금융교육 등을 통해 지속해 청년 금융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 자립을 돕는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이 꿈을 이루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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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설 연휴 기간인 1월25일부터 2월2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운영을 점검하고 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응급·재난·감염병 상황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응급의료기관별 1대 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일일 현장 상황을 관리하고 응급의료기관 21개소와 응급의료시설 5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가 이탈된 상황 속에서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는 응급실 의료진들의 부담을 완화시키고 경증환자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1일 평균 725개소, 약국 324개소를 지정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한다.
광주시는 대학 병원 응급실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벼운 증상이나 비응급일 경우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해달라고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설 연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0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시·자치구 및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네이버·다음 등 포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 안내받거나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공공의료 보장성 확보를 위해 설 당일인 29일 5개 자치구 보건소의 주간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진료소 10개소를 명절 기간 요일별로 분배해 운영한다.
또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병원과 발열클리닉을 지정해 운영한다.
광주시는 진료 자원이 제한적이고 제때 진료가 중요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대응 진료체계 유지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히 광주시를 중심으로 소방, 권역·지역모자의료센터, 지역분만기관, 광역응급상황실이 참여하는 진료 핫라인을 가동해 신속한 이송·전원체계를 구축하고 고위험 응급분만과 신생아 진료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아이가 아플 때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심야어린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증응급환자가 차질없이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가벼운 증상이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고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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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32억원 투입 ‘에너지 자립·효율 극대화’
[PEDIEN] 광주 남구는 22일 “올해 32억여원을 투입해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자립도시 조성을 실현하고 취약계층 가정 등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에너지 효율 극대화 사업을 다채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분야에서 추진하는 세부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쿨루프 설치, 취약계층 LED 교체,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LPG 용기 시설개선까지 5가지다.
탄소 중립 사회로 나아가면서 동시에 기후변화 위기에도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체 사업 예산은 32억 4,600만원 수준이다.
먼저 남구는 오는 2월부터 관내 주택과 건물에 334곳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태양광과 태양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활용하는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28억6,000만원에 달한다.
남구는 지난 2018년부터 대촌동 농촌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태양광 및 태양열 시설 보급에 나선 뒤 구도심을 중심으로 사업 지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진월동과 효덕동 등을 포함해 관내 전 지역의 주택과 건물에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보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취약계층 가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3억6,900만원을 투입해 쿨루프 설치와 고효율 LED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3월부터 기후 위기 취약계층 세대 34곳과 다중이용시설 1곳의 옥상에 여름철 건물 온도를 낮추는 쿨루프를 설치하며 공사는 오는 8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또 관내 취약계층 세대 70곳과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LED 교체 공사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낡고 오래된 전등 등을 대체할 고효율 LED 793개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화재 예방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사업비 1,000만원을 들여 관내 65세 이상 노인가구 125곳에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를 지원하며 6월부터는 LPG 용기 시설개선 차원에서 고무호스를 사용 중인 28세대에 700만원을 투입해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생산시설 확대 보급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의 기반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취약계층 세대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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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새마을부녀회 김화자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부녀회장과 지도자 및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결산과 2025년도 새마을부녀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승인됐으며 2025년 새마을부녀회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서철모 청장은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한 그들의 헌신과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서철모 청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노력과 봉사는 서구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의 활동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회장은 “서철모 구청장님의 격려와 관심 덕분에 더욱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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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22일 더젠병원으로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김광섭 병원장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성금 기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신 더젠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 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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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2동 통장협의회, 설맞이 플로깅 캠페인 추진
[PEDIEN] 대전 서구 갈마2동 통장협의회는 설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갈마2동 통장협의회와 윤지영 갈마2동장을 비롯한 직원 등 약 60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대덕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주요 거리와 관내 환경 취약 골목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 환경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생활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 유지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임명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홍보물 배포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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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비모금 감사패 수여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2025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로부터 적십자회원 모집과 모금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감사패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는 2025년 적십자회비 목표 모금액을 약 2억 3천만원으로 설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연중 모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2024년 12월부터 이달 말까지는 1차 집중모금 기간이다.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지역 내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 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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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설 명절 아동복지시설 위문
[PEDIEN] 대전 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후생학원을 비롯한 아동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아동들에게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문화상품권, 과일 과자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18세 아동에게 민간기업에서 후원한 남성 정장 1벌씩을 함께 전달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위문을 준비했다”며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아이들이 지혜롭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통해 126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68억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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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22일 정한방병원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무료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구와 정한방병원이 협력해 매년 맞춤형 양방 및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의과·한의과 협진 의료기관으로 한의과 정주영 원장과 재활의학과 김서연 원장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뇌졸중, 재활치료 및 근골격계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재활의학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의료 취약 계층에게 양방·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자립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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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2025년도 건축행정 내실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분기별로 △건축행정 내실화 점검 △건축물 부설주차장 점검 △하도급이행 실태점검을 진행하며 반기별로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점검 △건축공사장 시공실태 점검 △옥상조경 및 공개공지 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연 1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연중 수시로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건축물 관리법에 따른 점검 △에어컨 실외기 지도점검’ 등을 통해 건축물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실 있는 건축위원회를 운영하고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 및 고발 조치 등 철저한 행정조치를 이행해 안전하고 건전한 건축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공건축물뿐만 아니라 민간 건축물 건축 시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를 추진해 서구에 친환경 녹색건축물이 확산하도록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5년에는 더욱 앞서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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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귀성길, 대구광역시 설맞이 도로정비 추진
[PEDIEN]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구·군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주요 도로와 도로시설물에 대해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올해 설맞이 도로정비 중점 사항으로는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동대구역, 서대구역, 서대구 고속터미널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 주변의 도로포장 정비, 훼손된 가드레일 가로등, 도로안내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을 정비했다.
그리고 도로 절개지, 배수로 등 재해 취약지역 점검도 추진했다.
특히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불법주차를 방지하고 귀성객들의 차량 대이동에 대비해 도로안전시설 점검에 중점을 두고 정비했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도로 굴착공사를 제한하고 진행 중인 공사장에 대해서는 임시포장 등 안전조치를 했다.
설 연휴 기간 강설에 대비해 제설 차량과 살포기 등 제설장비와 자재를 점검·정비했고 도로시설물 관리 기관별 상황 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도로 이용 중에 발생하는 각종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대구광역시 ‘두드리소’나 교통종합상황실로 연락하면 적극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 도로시설물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했으며 연휴 기간에도 많은 시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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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달구벌콜센터, 설 연휴 상담서비스 정상 운영
[PEDIEN] 대구광역시 120달구벌콜센터는 2025년 설 연휴동안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민원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한다.
120달구벌콜센터는 대구시 대표 민원소통창구로 시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상담원들이 시민들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지난 명절 기간 상담사례를 분석해 시민들의 문의가 많은 분야의 정보를 담당부서에 요청, 데이터를 수집·현행화하고 상담원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상담시스템 및 부대시설 전반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비상근무 상황반을 편성해 긴급상황 및 시스템 장애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콜센터는 설 연휴 기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전화, 문자, 보이는 ARS 등 다양한 채널로 상담을 받는다.
주요 상담 내용에는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 정보, 무료 주차장, 버스 운행정보, 생활 쓰레기 배출 및 수거 일정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행사까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신속한 민원 상담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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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맞벌이 가정 등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그리고 부모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휴일 가산 요금을 면제해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이용요금은 서비스 종류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이하 가구까지로 확대하고 지원 비율도 상향 조정해 서비스 이용부담을 낮췄다.
특히 집중돌봄이 필요한 이른둥이의 경우에는 영아종일제 서비스 이용기한을 기존 생후 36개월에서 4개월 늘어난 총 40개월까지 확대했다.
그리고 아이돌보미 자격을 갖춘 조부모가 본인의 경증 장애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 돌봄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 또는 아이돌봄 앱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자격 확인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설 연휴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요금 부담을 완화해 대구시의 많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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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는 잊고 있던 본인의 토지 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사망 등으로 가족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본인 확인 또는 상속인 여부를 확인한 후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바쁜 일정과 건강상의 이유로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가 최근 3년간 해마다 늘어 2022년 24,740명이 신청해 27,768필지를 찾았고 2023년에는 25,303명이 신청해 26,763필지, 2024년에는 28,549명이 신청해 30,550필지를 찾았다.
이를 통해 지적공부에 등록된 전국 토지의 소유 현황을 쉽게 알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 땅 찾기’는 무료 행정서비스로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 ‘조상 땅 찾기’ 업무 담당 부서에서 본인 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리인이 방문 신청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위임인 신분증 사본 및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로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바쁜 일정과 건강상의 이유로 현장 방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전국의 토지 소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서비스 이용은 본인 소유의 토지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가족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는데, 우선 대법원의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조회대상자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로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어 K-Geo플랫폼 에 접속해 우측 상단 ‘내 토지 찾기’ 서비스를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공동 인증서 또는 금융 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쳐 조회 대상자 정보를 입력 후, 신청인의 거주지 관할 지자체를 지정해 신청하면 3일 이내 조회 결과를 인터넷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해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토지소유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바쁜 일정과 건강상의 이유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좀 더 편리하게 본인 및 가족의 토지를 찾아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설 연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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