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청
[PEDIEN] 최근 폭설에도 동복댐 저수율이 낮아진 반면 시민들의 수돗물 절수마저 느슨해져 광주광역시가 다시 한번 물 절약을 호소했다.
지난해 12월 동복댐 저수율은 12월 첫째주 29.42%, 둘째주 28.26%, 셋째주 27.18%, 넷째주 26.40%으로 기록적인 폭설이 두차례 있었지만 저수율 상승에는 영향을 미치지 한 채 감소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여기에 수돗물 절감률까지 12월 첫째주 8.2%, 둘째주 8.7%, 셋째주 7.8%, 넷째주 8.9%로 더딘 감소 추세를 보이다 마지막주에는 오히려 6.4%로 떨어졌다.
광주시는 이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예상대로 5월 중순 동복댐이 고갈될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보고 시민들이 물 아껴쓰기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수돗물을 아껴쓰고 나부터 실천하고 받아서 쓰고 다시 사용하는 ‘아나바다’ 실천을 강조했다.
일상 생활에서 수도밸브 수압저감 샤워시간 절반 줄이기 빨랫감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기 양치컵과 설거지컵 사용 양변기 수조에 물병 넣기 등 노력으로 시민 1인당 20% 물을 절약하면 가뭄 심화에 따른 제한급수와 단수 위기 없이 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수도요금 감면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광주시는 수돗물을 전년 동기 대비 40%까지 절감한 가구에 최고 13%까지 요금을 감면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사용량부터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수돗물을 10% 절감한 경우 절감량의 100%를 감면하고 10% 초과에서 40% 이하 절감량에 대해서는 절감량의 10%의 요금을 추가 감면해주고 있다.
이는 물 절약의 절박한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광주시가 일반가정 등 모든 수용가를 대상으로 수돗물 절약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시는 올해도 ‘위기대응 가뭄극복 추진단’을 지속 운영하면서 시민의 절수 동참을 위해 안전 안내문자·언론매체·사회관계망·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의 가뭄 심각성을 알리는 전방위적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는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광주천 하천 유지용수로 방류되는 영산강 물을 활용해 3만~5만㎥/일 용수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복호 상류 주변 지하수 개발과 비상 시 동복댐 취수 제한수위 아래에 있는 저층수를 지칭하는 ‘사수’를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중이다.
2023-01-05
-
광주시,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채널 ESTV와 손잡는다
[PEDIEN] 광주광역시가 국내 최초 ‘한미 대학 대항전’ 등 글로벌 이스포츠대회 개최를 추진한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이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광주시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ESTV스튜디오에서 ESTV와 이스포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TV는 1억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 이스포츠 게임 전문채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ESTV 에릭 윤 대표이사, 코왈스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와 ESTV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세계 이스포츠 대회 공동 개최,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활성화, 게임 개발자 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광주시의 이스포츠 인프라와 전 세계 100여국에 달하는 ESTV의 글로벌 네트워킹 방송망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또 광주시와 ESTV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오는 7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와 연계한 ‘한미 이스포츠 대학 대항전’을 개최하고 ‘세계 이스포츠 대회’ 공동 개최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1005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160석 보조경기장, 연습실 등 전국 최대 규모인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산업 기업도 120곳이 넘는다.
광주시는 이같은 인프라 활용과 대학 맞춤형 인재양성 등을 통해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국내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릭 윤 ESTV 대표는 “대한민국은 우수한 선수를 수없이 배출한 이스포츠 종주국가다.
주도권을 가지고 산업을 끌고 가야 한다”며 “이스포츠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대회 광주 유치 및 중계를 통해 광주가 아시아 이스포츠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이스포츠경기장을 가지고 있고 대학에서는 전문인재를 기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광주를 이스포츠 메카로 성장시키고 활력 넘치고 재미있는 꿀잼도시 광주를 만드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출범한 ESTV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카리브제도 등 100여개 국가에 이스포츠 경기를 방영하고 있으며 삼성·LG·아마존 Fire TV등 OTT, 모바일앱 등을 통해 전 세계 1억6000개 미디어 디바이스에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이스포츠 게임 TV채널 4개를 소유, 전 세계 약 1억명의 시청자를 끌어안고 있다.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스포츠 콘텐츠 라인업으로는 세계 최고의 게임 네트워크 및 프로덕션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ESTV코리아를 출범, 한국 등 아시아지역 이스포츠 게임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2023-01-05
-
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지역 청년농업인과 지자체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농식품부가 4000명을 선발해 지원하는 ‘2023년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시행지침 개정 및 개선사항 등을 전달하는 사전교육과 사업 참여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전교육 대상은 만18세 이상 ~ 만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농 및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자 등이다.
교육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권역별 필수교육 운영기관이 맡아 사업 홍보와 영농창업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운영기관에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선발된 청년후계농은 영농 경력에 따라 독립경영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받는다.
광주지역에서는 2018~2022년까지 청년후계농 49명이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남택송 시 생명농업과장은 “역량 있는 젊은 청년농을 육성하고 농업·농촌 유입을 위해 이번 권역별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3년도 청년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
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지역 시내버스가 겨울방학 기간 감차 운행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용객이 대폭 줄어드는 시내버스의 에너지 절약과 운영비 절감 등을 위해 9일부터 2월28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101개 노선에서 평일 기준 96대를 줄여 운행한다.
이에 따라 운행대수가 많은 간선노선은 운행간격이 10분 내외, 운행대수가 적은 지선노선은 20분 내외로 평소보다 늘어나게 된다.
시내버스 감차운행에 따른 노선별 시간표는 ‘광주광역시버스운행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감차에 따른 배차간격이 늘어나지만 출퇴근 시간대 등을 고려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배차운행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5
-
광주광역시청
[PEDIEN]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119신고는 하루 평균 895.4건으로 96.5초마다 신고벨이 울린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2년 119신고건수가 총 32만6834건으로 전년보다 7.1%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장 출동은 화재발생 761건, 구조 8979건, 구급 8만3628건 등으로 집계됐다.
또 화재와 인명피해는 2021년보다 각각 2.4%, 3.7% 증가했으며 구조와 구급출동은 각각 29.4%, 19.2% 증가했다.
화재는 총 761건으로 하루 평균 2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28명으로 전년보다 1명 늘었다.
재산피해는 34억4600여 만원으로 전년 201억9800여만원보다 82.9% 감소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활동 증가로 화재발생 건수는 소폭 증가했지만, 지속적인 소방홍보와 예방교육으로 산업단지 화재 발생이 줄면서 재산피해는 크게 감소했다.
화재발생 장소는 음식점, 산업시설 등 비주거 장소가 3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375건, 전기적요인 166건, 기계적요인 80건 등 순이었다.
구조활동은 총 6770건으로 하루 평균 18.5건이었으며 전년보다 29.3% 증가했다.
구조 유형별로는 화재 1684건, 위치확인 908건, 교통사고 870건 순이었으며 대외활동 증가로 산악사고가 68건 증가했고 교통사고 구조활동은 385건 감소했다.
생활안전출동은 총 1만1378건으로 하루 평균 31.1건 출동, 전년보다 4494건 감소했다.
생활안전출동 시기는 여름철 7~9월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 시기에는 전체의 52.4%가 벌집제거 출동이었다.
구급출동은 총 8만3628건으로 하루 평균 229건 출동했으며 5만1582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환자 유형별로는 질병 3만6605명, 사고 부상 9285명, 교통사고 4199명, 기타 1493명으로 분석됐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2173명과 고열·기침 등 코로나19 의심환자 2802명을 병원과 격리시설에 이송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상황별 119신고 접수와 출동현황 통계 분석으로 소방안전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을 통해 시민안전이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
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형마트, 농산물도매시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9일부터 20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농식품·축산물 등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는 생명농업과, 민생사법경찰과, 5개 자치구 원산지표시 담당부서와 함께 농산물 및 가공품 651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및 표시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혼합 판매하는 행위 가공품 원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가공지를 원산지로 표시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단속 결과 위반 업체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표시 한 경우 형사입건 후 검찰기소 등의 절차를 거쳐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경우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남택송 시 생명농업과장은 “지난해 1066개소를 점검해 형사입건 1건, 원산지 미표시 7건, 원산지 표시방법 위반 1건을 단속,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농산물의 공정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며 “올해도 시민이 안심하고 농수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
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는 설 명절을 맞아 9일부터 20일까지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정비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한 고향길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자치구 상시정비반과 365정비반 등 75명이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한다.
중점 정비 대상은 주요 관문도로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주변, 전통시장 주변 등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가로변 시설물에 부착된 불법벽보 학교주변 및 유흥업소 지역의 음란성 불법 전단지 보도 등에 설치된 불법 입간판과 풍선광고물 등이다.
광주시는 평일 근무시간 상시정비반 외에도 야간과 주말 취약시간대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5개 자치구에서 365정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자동 전화안내 서비스’를 통해 현수막, 전단지 등에 표시된 전화번호로 전화해 계도하고 있다.
또 대부업, 선정성 광고물, 유해업소의 경우 수시로 전화를 걸어 해당 전화번호로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박금화 시 건축경관과장은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와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
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5일부터 24일까지 ‘설 특별방역 및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각종 재난 및 안전관리, 설 특별 방역대책, 물가안정대책 등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3개 분야 10개 항목 49개 과제로 구성됐다.
시민생활안정대책 분야에서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수송 대책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4개 과제가 추진된다.
먼저 각종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으로 심각한 가뭄상황을 고려한 물 부족 대응 대설·한파 재난상황 대응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식중독 신속대응반 운영 등이 마련됐다.
교통소통 대책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귀성객을 위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린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지원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하며 영락공원을 지나는 518번 버스를 증차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모든 시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한다.
취약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에게도 누수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공직자들도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설 특별방역대책 분야에서는 설 특별 방역주간 운영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체계 유지 등 2개 항목 9개 세부과제가 추진된다.
설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성묘·봉안시설, 다중이용 교통시설, 요양시설,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유통매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정상 운영하고 집단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대응 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한다.
자치구 보건소를 포함한 선별진료소와 감염병 전담병원을 정상운영해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검사와 치료체계를 유지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4곳과 당직 의료기관·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가안정대책 분야에서는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가 추진된다.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등을 통해 설 명절 민생·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한다.
또 온누리 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 밖에 설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안정, 코로나19 상황 대응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절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 안내, 코로나19 관련 문의사항 등은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코로나19 상황실 및 콜센터, 120 콜센터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선영 시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
광주광역시_남구청
[PEDIEN] 광주 남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관내 구립 도서관 3곳에서 초등학생과 함께 하는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문화정보 도서관과 푸른길 도서관,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각 도서관별로 겨울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내 초등학생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흥밋거리를 접하고 책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함이다.
먼저 문화정보 도서관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꽃이 피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그림책을 보면서 문해력을 넓히는 어휘를 학습하며 초성 퀴즈를 비롯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구분하는 방법도 익힐 예정이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육하원칙과 그림책 속 장면 비교를 통해 글의 이해력을 키우는 추론과 창의적인 글쓰기를 경험한다.
푸른길 도서관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주제는 ‘책 읽는 꼬마 과학자’이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게임을 통해 빛 상자를 만들면서 빛의 역할과 성질에 대해 탐구하며 풍선 놀이를 통해 공기의 순환에 대해서도 학습한다.
또 지층으로 지구의 나이를 알아보는 탐구 활동도 접하게 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의 철학적 사고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3일간 ‘슬기로운 철학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기간 아이들은 ‘아빠, 철학이 뭐예요?’ 등 관련 도서 4권을 읽은 뒤 철학자가 남긴 명언 기억하기와 나만의 명언 만들기, 마음을 연 토의·토론 등의 학습에 참여한다.
남구 관계자는 “새해 새 출발과 함께 겨울방학을 맞은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각각의 도서관별로 이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5
-
광산구, 군 소음피해 보상 접수 실시
[PEDIEN] 광주 광산구는 9일부터 2월28일까지 군 소음 피해 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 및 외국인이다.
군용비행장의 보상 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작년 소음대책지역 거주자 중 미신청자 역시 신청할 수 있다.
평동군사격장은 2022년 12월23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돼 올해 최초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 기간은 2020년 11월27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광산구는 송정2동,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평동 6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송정1동에 접수처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1월 한 달간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자 출생 연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한다.
신청서는 개인별로 작성해야 한다.
세대원 중 한 명이 대표로 신청할 경우에는 세대대표자선정서를 추가 제출해야 하고 직장의료보험 가입자는 재직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보상금은 5월 말께 금액을 통보하고 8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군용비행장의 경우 소음피해 등급에 따라 1종 월 6만원, 2종 월 4만5000원, 3종 월 3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전입시기, 사업장 또는 근무지 위치 등 감액 조건에 따라 개인당 지급 보상금은 달라질 수 있다.
평동군사격장의 경우는 1종 이상) 월 6만원, 2종 이상 94dB 미만) 월 4만5000원, 3종(84dB 이상 90dB 미만) 월 3만원을 차등 지급하며 사격 일수 등에 따라 보상금이 줄어들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군용비행장 및 군사격장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들이 누락 없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군소음 보상 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5
-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 강화
[PEDIEN]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소비가 많은 제수용·선물용 식품과 농·수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일까지 광주지역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명절 성수식품인 전류, 떡류, 한과류, 식용유지류 등과 서부·각화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사과, 배, 도라지, 굴비, 병어 등 제수용 농·수산물 등 200여 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명절 전 제수·선물용 식품의 온라인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판매 식품도 검사할 예정이다.
주요 검사항목은 약과 등 과자류와 식용유지류는 산가 생선전 등 즉석식품은 식중독 원인균 수산물은 방사능, 유해중금속 과일류·채소류는 잔류농약 340종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적합 긴급통보 시스템에 등록하고 전국 위생기관에 즉시 알려 유통되지 않도록 한다.
특히 기준 초과 농산물은 서부·각화농산물검사소에서 전량 압류·폐기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즉시 차단하고 해당 농산물 생산자는 관할 기관에서 행정처분과 함께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에 1개월간 출하하지 못하도록 조치한다.
조배식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에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식품 유형별로 선제적 안전성 검사를 강화했다”며 “앞으로 계절별·시기별 시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
광주광역시청
[PEDIEN] ㈜대유에이텍은 광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라고 214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100개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광주광역시는 4일 오전 ㈜대유에이텍 광주공장에서 ㈜대유에이텍·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문영훈 행정부시장,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천우정 상무, 문경일 상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물품은 광주노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광주지역 요양원 47개소에 배포된다.
광주 제1호 나눔명문기업인 ㈜대유에이텍은 지난 2005년부터 이번까지 총 3억5000여 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했다.
임직원도 2016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의경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물품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따뜻함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대유에이텍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을 발판 삼아 광주시도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
광주시, 신경제지도 구축 ‘성큼’
[PEDIEN]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산업 중심의 ‘일할 수 있는 기회도시 광주’의 신경제지도를 그려가고 있다.
‘광주 신경제지도’는 기존 제조업과 인공지능 산업에서 확보한 경쟁력을 확장하고 반도체·차세대배터리·자율주행차·정밀의료·국제마이스 등 5대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 광주’의 꿈은 하나 둘 실현되고 있다.
2020년 시작된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사업은 핵심 인프라인 국가AI데이터센터가 올해 초 준공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도 속속 광주에 둥지를 틀고 있다.
인공지능 인재 양성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광주시가 지원하고 있는 국가 유일의 ‘AI 사관학교’는 2020년 1기 155명을 시작으로 2021년 2기 157명, 2022년 3기 302명 등을 배출했다.
AI영재고 설립도 첫발을 뗐다.
인공지능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5대 핵심산업의 성장 발판도 탄탄해지고 있다.
광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로 불릴 만큼 파급효과가 커 지역발전에 필수적이다.
이미 광주·전남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반도체 산업육성 추진위원회’와 ‘반도체 인재양성 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고 이를 지원할 반도체 추진단도 가동에 진용을 갖췄다.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다수 지자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광주·전남의 강점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광주·전남의 강점인 RE100이 실현이 가능한 유일한 지역 충분한 전방산업 수요 공급가능한 부지 등을 내세워 특화단지 신청을 위한 제안서를 준비 중이며 전문인력 양성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대학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광주 제조업의 43%를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은 친환경 미래차 대전환이라는 ‘모빌리티 지도’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친환경 미래자동차 부품을 개발하고 기업을 지원할 핵심 시설인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와 ‘부품인증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빛그린산업단지에 위치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는 국내 최다 166종의 친환경차부품 시험·인증장비를 구축해 기업의 시제품 제작·기술개발을 지원하며 올해는 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해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자동차·부품 인증센터’는 자동차의 충격안전성, 충돌안전성·친환경자동차의 심장인 배터리 안전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국내 첫 친환경차 전용 공인인증기관으로 3개의 시험동과 26종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배터리 안전기준 전체 12개 항목을 시험·인증할 수 있다.
또 광주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중심의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해 관련 기업과 인프라를 집적화 할 수 있는 100만평 규모의 미래자동차 국가산단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국토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실사 및 서면·종합평가를 마친 상태로 1월 중 최종 국가산단 후보지가 발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여 개 지자체가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가운데 10여 개가 국가산단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미래차 국가산단에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만드는데 필요조건으로 보고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시는 모빌리티 핵심인 자율주행 시대에도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자율주행 실증장비 25종을 구축하고 노면청소차량과 폐기물 수거차량에 대한 무인 자율주행 실증, 자율주행 기반 무인 스토어 및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을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을 추진하면서 미래 자율주행 시대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주관한 첫 번째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평가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잘 대응 하고 있다는 우수 등급평가를 받은 바 있다.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친환경 미래차 대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팩시스템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2026년까지 5년간 137억원을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 팩·모듈 성능을 평가하는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고 성능평가 장비 등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 팩·모듈 설계, 제품개발, 인증지원, 인력양성 등 종합지원 플랫폼을 마련하고 배터리의 안전성, 신뢰성 강화를 통한 전기차용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광주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급변하는 국내외 자동차시장을 지역 내 부품기업들이 선점할 수 있도록 미래차 전환 기업 경영진단 지원, 부품개발 지원 인프라 확대, 기업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부품업체 568개사의 미래차 전환 지원을 위해 889억원을 연차별로 투입해 수요 기반 협력사 밸류체인 고도화 및 자립화 패키지 지원 수평적 전기차산업 생태계 조성 빅데이터 기반 자동차 전장부품 신뢰성 기술고도화 사업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 미래차 대전환을 준비하는 지역 부품기업의 사업구조 개편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미래차 전환 중소부품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시비를 확보해 추진한다.
중소기업을 강소기업, 유니콘기업으로 성공시키기 위한 ‘창업 사다리’도 하나 둘 구축되고 있다.
광주시는 11월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부지 문제가 해결되면서 광주역 창업벨트 조성에 본격 나섰다.
광주역 창업벨트는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과 광주역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광주역 뒤편 유휴부지 1만4224㎡에 복합허브센터, 기업혁신성장센터 등 창업지원시설을 구축하고 그린-디지털 분야 창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역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은 KTX의 송정역 일원화에 따라 유동 인구가 급감해 상권이 침체한 광주역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및 어울림팩토리를 구축해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2027년 광주역 창업벨트를 중심으로 지역 창업시설을 연계해 창업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의 산업에서 우리가 부족했다면 내일의 산업에서는 우리가 앞서야 한다”며 “반도체, 차세대배터리, 자율주행차, 정밀의료, 국제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신경제지도를 완성해 내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01-04
-
광산구,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 운영
[PEDIEN] 광주 광산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시간을 시민 편의를 위해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전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는 시민들의 민원 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시간과 상관없이 점심시간 및 야간, 휴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광산구는 우선 무인민원발급기가 외부에 설치된 14개 동을 9일부터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한다.
이와 관련,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광주광역시 97개 동 중 24시간 개방한 동은 광산구 14곳을 포함해 총 28개 동으로 29%에 불과하다.
광산구는 상반기 중 3개 동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급기가 내부에 설치된 나머지 동은 보안 등 문제를 해결한 뒤 전면 개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광산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시간 확대로 연말정산에 주로 필요한 국세·지방세 납입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언제든 발급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바쁜 일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원편의 확대를 위해 그동안 신청부터 수령까지 2~3주가 소요되던 주민등록증 발급 기간을 최대 10일로 단축하고 우편을 통한 개별 배송서비스도 적극 홍보해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했다”며 “시민의 삶에 이로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1-04
제주도
-
1
제주 작은도서관에 AI 바람…직무교육 운영
-
2
제주도-지역 스타기업, 비전 함께 그리다
-
3
제주도, ‘e-소통제주’ 도정시책 온라인 참여단 모집
-
4
기상 악화 뚫고 중증환자 살린 제주 119항공대…적극행정상 수상
-
5
전통시장·상점가 상생 논의… 제주상인연합회 워크숍 개최
-
6
제주도, 렌터카 긴급 안전점검…112개 업체 전수조사
-
7
제주도, 천연기념물 차귀도 민관 합동 해양정화
-
8
제주도, 2029년까지 자살률 30% 감축 목표…종합 대책 발표
-
9
제주소방, 서귀포항서 선박 화재 대응 합동 훈련 실시
-
10
제주도, 올해 지역복지 우수사례 6건 선정
-
11
‘함께 키우니 아이가 늘었다’…제주 수눌음공동체 성과
-
12
제주도, MZ 신규공무원과의 대화…지사가 직접 답하다
-
13
5극 3특 시대, 제주 산업 해법 모색…산업발전포럼 개최
-
14
자치경찰단, 김품창 화백 초청 '그림은 깨달음이다' 인문학 강연 개최
-
15
제주도, 노지 온주밀감 수확 현장 찾아 일손 돕기
-
16
어린이 안전부터 어르신 복지까지…오영훈 지사, 아라동 현장 경청
-
17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65명 명단 공개‘체납액 76억’
-
18
제주도, 올해 두 번째 상품외감귤 도외 도매시장 단속
-
19
제주도-한국은행,‘기후위기를 경제 성장 동력으로’
-
20
제17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연예
-
1
화사 'Good Goodbye', 글로벌 차트 휩쓸며 역주행 신화 쓰다
-
2
화사, 2026 시즌 그리팅 출시…팬心 저격하는 다채로운 구성
-
3
이준호, '태풍상사'로 인생 캐릭터 경신…연기 스펙트럼 넓히다
-
4
'프로보노' OST, 케이윌·존박·양파 합류…감성 라인업 완성
-
5
Baby DONT Cry 이현, '복면가왕'서 감성 보컬로 매력 발산
-
6
헤이즈, 미니 10집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 성료 ‘독보적 감성 라이브’
-
7
이재욱, '마지막 썸머' 비하인드 스틸 공개…반전 매력에 '심쿵'
-
8
대성, 8개월 만에 신곡 발표…12월 10일 컴백
-
9
드림캐쳐컴퍼니 신예 밴드 더씬드롬, 싱글 'ALIVE'로 프리 데뷔
-
10
헤이즈, 미니 10집 'LOVE VIRUS Pt.1' 발매…이별 3부작의 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