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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 커밍순 포스터 깜짝 공개 ‘기대감 UP’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PEDIEN]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그룹 핑크버스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PINKVERSE SUMMER SPEACIAL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블루, 핑크가 조합된 비디오 게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시원한 바캉스 룩을 한 멤버들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인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Call Devi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이겨내고 당당한 ‘나’로서 거듭나는 내용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핑크버스는 최근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1차 비주얼 업데이트를 진행, 오는 9월 대규모 업데이트인 2.0 리메이크를 앞두고 있다. 뮤직비디오, 리릭 비디오, 커버곡 등 다양한 콘텐츠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핑크버스의 커밍순 포스터가 공개되자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
‘OUF 2024’, 2차 라인업 공개…ZHU-Awich-Yves 출격
사진제공 = 피치스(Peaches.) [PEDIEN] 복합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이 완성형 라인업을 예고했다. 18일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의 2차 라인업을 오픈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번 ‘OUF 2024’ 24일 공연에는 ‘Faded’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주며 ‘그래미 어워드’까지 노미네이트됐던 신비주의 DJ 겸 프로듀서 주가 출연을 확정했다. EDM씬에서도 남다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그가 이번 페스티벌에서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25일 공연에는 ‘롤링 라우드’, ‘코첼라’ 등 유수의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세계적 주목을 모은 ‘일본 힙합의 여왕’ 에이위치가 무대에 오른다. 그뿐만 아니라 이달의 소녀 활동 이후 솔로 커리어를 시작하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브까지 출격에 나서며 역대급 스케일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OUF’는 폭넓은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해 관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세계적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협업했던 디지털 아티스트 매드 독 존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 페스티벌의 각종 비주얼 기획 및 제작에 나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앞서 ‘OUF 2024’는 타일라, 하일로 아르마니 화이트 등 최초 내한 아티스트들을 다수 포함한 1차 라인업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차 라인업으로 더욱 화려해진 페스티벌을 예고한 만큼, 올여름을 풍성하게 장식할 ‘OUF 2024’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OUF 2024’는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며 18일 오후 2시부터 위메프와 KREAM을 통해 2차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예매처와 ‘OUF 2024’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
송지우, 데뷔 후 첫 주연작 ‘사랑의 안단테’ 전 세계 88개국 동시 공개 확정
사진 제공 = 빌리언스 [PEDIEN] 배우 송지우가 데뷔 후 첫 주연에 나선다. 송지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거스르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만남을 그린 코맨틱 코미디로 오는 8월 7일 전 세계 88개국 동시 공개를 확정 지었다. 송지우는 극 중 북한 고위층의 고명딸이자 약학박사 하나경으로 분한다. 하나경은 겉모습과 다르게 이성적이고 강단 있는 성품을 지닌 인물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주형을 만나 설렘 가득한 케미를 그려낼 전망이다. 방송을 앞둔 송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첫 주연작으로 북한 출신 인물을 연기하게 되어 부담도 많이 됐지만, 한편으로는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너무 훌륭하신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께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던 작품이었다. 8월 7일 첫 방송되는 ‘사랑의 안단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차근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송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끔찍한 악행을 일삼는 어린 최혜정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반단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그는 전무후무한 매력캐를 탄생시키며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한편 송지우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안단테’는 오는 8월 7일 밤 11시 라이프타임을 통해 TV 채널에서 단독 공개되며 티빙을 통해 OTT 공개될 예정이다. -
김용준, 빌리언스 전속계약…김성규·남우현·이준영 등 한솥밥
사진제공 = 빌리언스 [PEDIEN]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빌리언스의 새 가족이 됐다. 16일 빌리언스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 김용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준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4년 SG워너비 1집 앨범 ‘Wanna Be+’로 데뷔한 김용준은 ‘살다가’, ‘죄와벌’, ‘내사람’, ‘라라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싱글 ‘이쁘지나 말지’와 ‘그때, 우린’ 이후 첫 솔로 미니 앨범 ‘문득’을 통해 역대급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김용준은 그동안 쌓아온 남다른 예능 감각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G워너비 활동과 개인 활동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김용준과 빌리언스가 만나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용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강민, 김성규, 남우현, 박정우, 박지아, 손현주, 송지우,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임영주, 정석용, 조희봉, 진예, 최무성, 최윤영,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이 소속되어 있다. -
인피니트 김성규, 빌리언스와 전속계약 체결…남우현·이준영 등 한솥밥
인피니트 김성규, 빌리언스와 전속계약 체결…남우현·이준영 등 한솥밥 [PEDIEN] 가수 김성규가 빌리언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빌리언스는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규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김성규는 그룹 내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메인 보컬답게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 ’ 등 발매하는 곡마다 그만의 유니크함을 녹여내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12년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김성규는 이후 ‘킹키부츠’, ‘엑스칼리버’, ‘레드북’, ‘디어 에반 핸슨’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 연기와 노래 모두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입증해 보였다.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 10주년 공연에 합류 소식을 전한 김성규는 2년 만에 ‘킹키부츠’ 무대에 다시 오르는 만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드높이기도 했다. 한편 김성규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남우현, 박명신, 박지아, 박지훈, 손현주, 송지우,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정석용, 조희봉, 최무성, 최윤영,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이 소속되어 있다. -
코드 쿤스트, ‘청룡시리즈어워즈’ 男예능인상 노미네이트 ‘빛나는 활약 입증’
사진제공 = duover(두오버) [PEDIEN]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에 등극했다. 코드 쿤스트는 오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예능인상 후보에 올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로 이름을 올린 코드 쿤스트는 방송에서 적재적소에 과몰입 리액션을 선보이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 것은 물론, 현실적이면서도 진심이 담긴 멘트로 시청자들의 공감까지 불러일으키며 ‘연프 치트키’다운 활약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코드 쿤스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발산해 왔다. JTBC ‘싱어게인3’, MBC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그는 섬세한 관찰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근 코드 쿤스트는 그레이, 우원재와 함께 에이전시 duover를 공동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간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그는 duover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본업인 음악과 더불어 방송에서까지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코드 쿤스트.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맹활약을 보여준 코드 쿤스트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143엔터테인먼트, 걸그룹 MADEIN 론칭.예서·마시로 합류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143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메이딘을 론칭한다. 16일 143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메이딘의 그룹명과 로고를 공개했다. 메이딘에는 걸그룹 케플러로 활동한 예서 마시로가 합류하며 다른 멤버들의 프로필이나 멤버 구성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메이딘의 팀명 ‘MADEIN’은 대부분의 멤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까지 이뤄낸 것을 계기로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메이딘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메이딘만의 차별화된 음악,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멤버 개개인의 뛰어난 실력과 개성 있는 매력을 통해 K-POP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43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엠블랙, 이기광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제작한 Digital Masta가 설립한 회사로 그룹 아이콘, 라임라잇 등이 소속돼 있다. 이처럼 탄탄한 기획력과 콘텐츠를 가진 143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이 선보일 활약에 대해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
아이콘 송윤형, 백종원 유튜브 ‘라면왕’서 1위 등극 ‘2연승 도전’
사진제공 =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 캡처 [PEDIEN] 그룹 아이콘 송윤형이 라면왕에 등극했다. 송윤형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의 ‘라면왕’ 콘텐츠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윤형은 69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송슐랭 가이드 - SONGCHELIN GUIDE’를 운영하는 자격으로 ‘라면왕’에 출사표를 던졌다. “공지 뜨자마자 이건 내가 나가야 될 프로그램이다”며 직접 신청서를 작성한 그는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며 궁금증을 더했다. 송윤형은 일본의 아부라소바에서 착안해 만든 ‘빽부라소바’로 호기롭게 도전에 나섰다. 그는 소스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능숙한 요리 솜씨를 뽐내며 라면을 완성해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요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송윤형은 “저도 오늘 많이 배웠다. 다른 참가자분들의 음식을 보고 ‘이렇게도 라면을 만들 수 있구나’ 공부가 됐던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1승에서 멈추지 않고 연승에 도전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송윤형. 올해 3월 첫 번째 솔로 ‘It's 콜’로 성공적인 본업 모멘트를 뽐낸 데 이어 ‘라면왕’으로 색다른 활약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송윤형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리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폴리냑 부인 役 캐스팅 ‘16일 첫공’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PEDI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로 돌아온다. 리사는 오는 16일부터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폴리냑 부인 역으로 함께한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프랑스 혁명 속 가상의 인물 오스칼을 통해 자유와 사랑, 인간애를 그려냈으며 원작은 지난 1972년 연재 이후 누적 2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작이기도 하다. 리사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손에 쥐는 폴리냑 부인 역을 맡는다. 리사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통해 그의 색깔로 재해석한 폴리냑 부인을 선보이며 무대 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리사는 “어렸을 때 봤던 만화가 뮤지컬로 탄생하는 순간에 함께하게 된 것이 신기하고 또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작진이 고민하며 진심을 다해 ‘베르사유의 장미’를 만들어 낸 게 느껴져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왕용범 연출님, 이성준 음악 감독님과 함께해서 더욱 설레고 이런 멋진 무대를 가능하게 만들어 준 EMK 제작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사는 “제가 연기하는 ‘마담 드 폴리냑’은 권력을 위해서라면 딸까지 이용하는 무서운 여자지만, 그녀가 살아온 세상에서는 본인처럼 살아가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는 캐릭터라 조금은 측은한 마음마저 든다”며 “저는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여러분에게 저만의 폴리냑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여름부터 가을까지 여러분을 프랑스로 초대할 테니 우리 극장에서 만나자”고 덧붙였다. 앞서 리사는 ‘마리퀴리’,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등 내로라하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섬세하면서도 디테일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거듭났다. 리사가 캐스팅 된 ‘베르사유의 장미’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아이콘 구준회, 日 오사카서 팬미팅 성료 “사랑과 기대에 더욱 부응할 것”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구준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JU-NE SPECIAL FAN MEETING’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구준회는 뜨거운 현지 관심 속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해 보였다. 특히 첫 번째 미니앨범 ‘멍’ 발매 이후 열린 공연인 만큼, 구준회는 더블 타이틀 ‘나 홀로’와 ‘빌어’를 비롯한 신곡 라이브를 선사해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력적인 음색에 시원한 가창력을 더해 록스타 바이브를 완성한 그의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는 오직 현지 팬들을 위해 ‘3月 9日’, ‘バンザイ~好きでよかった~’ 등 일본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독보적인 에너지를 전한 것은 물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으로 가득 채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공연을 마무리한 구준회는 “이틀 동안 저의 무대를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팬분들과 소통의 자리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며 “저 역시도 너무나 소중하고 색다른 추억이었고 팬분들의 사랑과 기대에 더욱 부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미니 1집으로 성공적인 솔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구준회는 팬미팅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라운더 면모를 뽐내며 자신만의 음악 여정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여전한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한 구준회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필드마블’, 플레이어-프로 첫 만남, 오직 얼굴만 보고 찾는다 ‘난관 봉착’
사진 제공 = ENA '필드마블' [PEDIEN] ‘필드마블’ 플레이어와 프로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2회에서는 지난주 치열했던 팀 매칭에 이어 함께하게 된 플레이어들과 프로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목소리와 정보만 알고 팀 매칭을 펼쳤던 플레이어들은 오직 얼굴만 보고 자신의 팀 프로를 찾게 되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이들은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쉽게 추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남다른 촉을 발휘하며 한 팀인 프로를 바로 찾아내는 플레이어들도 있었지만, 갈팡질팡하며 헤매는 플레이어들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위너 김진우와 장수원은 “알 것 같지 않나”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프로를 찾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인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앞서 자신을 ‘이홍기 닮은꼴’이라 소개해 주목받았던 프로 찾기에 나선다. 닮은꼴 프로와 마주한 이홍기가 “아주 큰 혼란을 주셨다”고 말한 가운데, 이들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첫 만남 현장에는 ‘골프여제’ 박인비와 ‘스마일 퀸’ 김하늘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한다. 두 프로에게 다양한 질문이 이어진 가운데 박인비는 “저는 긴장을 잘 안한다”고 말하며 프로의 면모를 보이면서도 “아기가 울 때는 긴장하더라”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다. 대망의 첫 경기가 시작되고 1등 팀에게는 상금 1500만원의 우승 혜택이 공개되며 사기를 높인다. 1홀부터 시작하는 필드조와, 5홀부터 시작하는 마블조로 나눠진 가운데 플레이어들은 조 편성부터 신경전을 펼친다. 꼴찌 팀으로 예상됐던 이상준 팀이 의외의 활약을 펼치고 강력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팀들이 이변을 예고한 가운데 첫 경기의 결과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필드마블’은 국내 최초 골프 두뇌 게임 프로그램으로 지난주 첫 방송부터 신선한 포맷의 등장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12일 밤 11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
‘연애혁명’ 232-‘레사’ POGO 작가, 오늘 컬래버 신작 ‘작두’ OST 발매
사진제공 = 액셀러즈 [PEDIEN] 네이버 인기 웹툰 ‘연애혁명’의 232 작가와 수요일 웹툰 ‘레사’로 화제를 모은 POGO 작가의 컬래버레이션 신작 ‘작두’ OST가 선공개된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이자 애니송 가수 TULA가 가창자로 참여한 네이버 웹툰 ‘작두’의 OST ‘작두 ’가 발매된다. 웹툰과 동명의 타이틀인 ‘작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송 가수 TULA와 더불어 유명 성우 구자형까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OST를 통해 작품의 세계관을 구체화하는데 시너지를 더하며 리스너들의 몰입감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OST 전체 프로듀싱 및 작곡에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REQ가 함께했고 작사에는 POGO와 시니 작가가 힘을 보태 ‘작두’의 주요 테마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네이버 웹툰 ‘작두’는 ‘연애혁명’으로 최고 히트 작가 반열에 오른 232 작가와 수요일 웹툰 ‘레사’로 유명세를 떨친 POGO 작가의 컬래버레이션 신작으로 수많은 구독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작두’ OST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웹툰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연재된다. -
더뉴식스, Mnet ‘로드 투 킹덤’ 새 시즌 출연 확정 ‘육각형 존재감 예고’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그룹 더뉴식스가 ‘로드 투 킹덤’ 새 시즌에 도전한다. 10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더뉴식스는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확정했다. 4년 만에 돌아오는 ‘로드 투 킹덤’은 전작과 달리 새로운 구성으로 론칭 소식을 알렸다. 후속작이었던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이 아닌,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춘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며 ‘로드 투 킹덤’을 단독 브랜드화 한다는 목표다. 이처럼 새롭게 리브랜딩 되는 ‘로드 투 킹덤’에 출사표를 던진 더뉴식스는 ‘육각형 아이돌’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그간 카리스마와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빈틈없는 보컬 케미스트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로 탄생한 더뉴식스인 만큼,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 속 보여줄 남다른 내공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데뷔 이후 다채로운 콘셉트를 넘나들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무대를 빛내며 전 세계 K팝 팬덤에게 제대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올해 3월 디지털 싱글 ‘FUEGO’를 통해 뜨거운 의지와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 더뉴식스가 ‘로드 투 킹덤’으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K팝 팬들을 만날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뉴식스가 출연을 확정 지은 ‘로드 투 킹덤’은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
MBC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정상훈의 싱크로율 높은 연기와 신선한 저자극 힐링극이 통했다
MBC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정상훈의 싱크로율 높은 연기와 신선한 저자극 힐링극이 통했다 [PEDIEN] MBC 2부작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의 뜨거운 호평 속 정상훈의 열정과 열연이 화제다. 정상훈은 MBC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의 참신한 대본과 신선한 작가&감독에 끌려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정규 편성을 응원하는가 하면 기자간담회에서 ‘전원일기’같은 따뜻한 농촌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큰 애정으로 참여했고 방영 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농촌 시트콤’이란 호평을 받으며 짧은 호흡에도 7월 1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9위를 기록, 2회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3.3%, 수도권 3.2%, 2049 타깃 시청률은 1.1%,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단 2부작임에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힐링 코미디의 중심에는 정상훈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 정상훈은 옹화마을의 이장 정자왕 역으로 분해 눈물 나는 정관 수술기부터 사라진 백구 찾기, 예상치 못한 임신의 전말까지 순탄치 않은 사건들의 중심에서 고군분투했고 극의 몰입을 더하는 충청도 사투리의 말맛은 물론 동네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훈훈한 관계성, 코미디의 맛을 맛깔나게 살리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했다. 신인 작가와 감독이 의기투합한 단막극에 흔쾌히 합류한 정상훈은 뜨거운 열정과 열연으로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정상훈은 “옛날의 ‘전원일기'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힐링 받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 어쩌면 이 작품이 '전원일기'처럼 시즌제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다양한 장르에 대한 갈망과 보였고 신선한 저자극 힐링 전개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즌제를 향한 호응까지 이끌어냈다. 한편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로 웃음과 힐링을 모두 잡으며 안방극장의 굵직한 활약을 남긴 정상훈은 곧바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다이스퀴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성별부터 나이, 성격까지 각기 다른 1인 9역을 연기하며 더욱 강렬해진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에 개막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