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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오늘 ‘키스 더 라디오’ 첫방 “편안한 목소리로 인사드릴 것”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EDIEN]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라디오 DJ로 청취자를 만난다. 아이엠은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KBS 쿨 FM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나선다. ‘키스 더 라디오’의 12대 DJ로 발탁된 아이엠은 음악 외에도 꾸준히 호스트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같은 그룹 멤버 기현과 진행을 도맡았던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을 비롯해 최근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처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차분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 및 전 세계 K팝 팬덤의 호평을 받아온 아이엠. ‘키스 더 라디오’ DJ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그가 이끌어 갈 심야 라디오를 향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이엠은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 시간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정말 기대가 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엠은 “모든 분들이 좋은 밤을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한 목소리로 인사드리겠다. 매일 밤 만나자”며 청취자들의 심야 시간대를 책임질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아이엠은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컬래버래이션 싱글 등 음악 작업은 물론,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등 오는 9월까지 10개국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Off The Beat’를 이어갈 계획이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는 1일 오후 10시부터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치즈 달총, 오늘 컴백 “청량함 가득 넣은 곡으로 돌아왔다”
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PEDIEN] 가수 치즈 달총이 기분 좋은 설렘을 건넬 준비를 마쳤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를 공개한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끔 만든다. 드림 팝 장르를 기반으로 달총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며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 역시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예은과 배우 유장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앞서 오픈된 티저 영상만으로 계절과 꼭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통해 “오랜만에 여름에 인사드린다 그만큼 청량함을 가득 넣은 곡으로 돌아왔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릴 머금던 바다’는 탁 트인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기분까지 시원해지면서 지난 추억을 돌아보게 되는 곡이다 재밌게 들어달라”고 리스닝 포인트까지 알렸다. 올해 5월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간 특유의 감성으로 자신만의 아티스트 색을 확고히 해온 달총이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전할 감성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달총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콘서트 개최도 앞두고 있다. -
요아소비, 오늘 신곡 ‘UNDEAD’ 공개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
사진제공 = 리벳(LIVET) [PEDIEN] 일본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올해 첫 싱글로 돌아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UNDEAD’를 공개했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몬스터 시즌’의 OST이기도 한 ‘UNDEAD’는 빠른 곡 전개 위 이쿠라의 자유자재로 변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요아소비다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OST로 음악 면에서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인 만큼, 요아소비가 ‘UNDEAD’로 더할 시너지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요아소비 멤버 아야세는 리벳을 통해 “전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모노가타리 시리즈’라고 답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그 작품의 최신작 곡을 담당하기로 결정됐을 때 정말 너무 기뻤다 작품 속 각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열심히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쿠라 역시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에 음악으로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며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마음을 고민해가며 불렀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글로벌 메가 히트를 보여준 요아소비.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시작된 첫 아시아 투어를 완판시키는데 이어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콘서트 역시 오픈 30분 만에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뉴욕과 보스턴에서도 단독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남다른 행보를 자랑하고 있는 요아소비는 여세를 몰아 8월 2일 현지 대형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Lollapalooza Chicago’까지 출연을 확정,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만들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 첫 일본 돔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요아소비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
블랙핑크 리사, 오늘 신곡 ‘ROCKSTAR’ 전 세계 발매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EDIEN]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락스타’로 변신했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OCKSTAR’를 공개했다. ‘ROCKSTAR’는 리사의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팝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미국 팝 록 밴드 원리퍼블릭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와 샘 호마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리사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태국 방콕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속 리사는 태국 문화를 비롯해 일상 모습을 오마주했고 화려한 안무로 도시를 장악하는 모습을 담아 전 세계 팬들의 열띤 반응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나오는 첫 음악인 만큼, 리사의 ‘ROCKSTAR’는 발매 소식과 동시에 롤링스톤 및 빌보드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관심을 입증하듯 ‘ROCKSTAR’의 티징 콘텐츠들을 오픈했던 리사의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단숨에 돌파하며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웠고 그의 글로벌한 파급력을 다시 한번 자랑해 보였다. 리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유의미한 커리어를 쌓으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해왔다. ‘Lalisa’와 ‘Money’를 통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TOP 10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와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을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음악 외에도 뛰어난 패션 감각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션 업계에서 역시 주목받고 있는 리사는 현재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 스크린 데뷔를 앞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 또한 촬영 중에 있다. -
‘7월 3일 컴백’ 아이콘 구준회, 미니 1집 ‘멍’ 콘셉트 포토 공개 ‘다채로운 매력 발산’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콘셉트 포토로 솔로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구준회는 지난 27일 오후 아이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BRUIS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구준회는 그윽한 눈매와 오뚝한 콧대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화이트 톤 베스트부터 유니크한 프린팅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디자인의 컬러풀하면서도 키치한 앨범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흑백 무드로 ‘멍’의 콘셉트를 짙게 그려내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록, 발라드, 미디엄 템포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더블 타이틀 ‘나 홀로’, ‘빌어’를 비롯한 모든 곡에 구준회가 직접 참여한 만큼,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보컬은 물론 댄스와 작사, 작곡에서도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던 구준회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그의 첫 솔로 앨범을 향해 기대가 높아진다. 구준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치즈 달총, 신곡 ‘우릴 머금던 바다’ 뮤비 티저 공개 ‘지예은 특급 지원사격’
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PEDIEN] 가수 치즈 달총이 청량한 여름 감성을 전한다. 달총은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초롱이 여친’, ‘마라탕웨이’ 등 통통 튀는 매력의 부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지예은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장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달총의 달달한 음색과 함께 그려진 두 주인공의 데이트 장면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풋풋한 커플로 변신한 지예은과 유장희는 스쿠터를 타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가 하면,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섬세한 연기로 사랑에 빠진 감성을 표현해 내며 몰입도를 더했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달콤한 가삿말은 감성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우릴 머금던 바다 / 나를 머금은 너의 예뻤던 두 눈’ 등 달총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였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 만드는 곡으로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여기에 달총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를 돋보이게 만드는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4년 새로운 썸머송의 탄생을 예고한 ‘우릴 머금던 바다’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달총은 7월 4일부터 7일까지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
드림캐쳐, 미니 10집 ‘VirtuouS’ 인디비듀얼 티저 공개 ‘비주얼 180도 변신’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PEDIEN] 그룹 드림캐쳐가 180도 달라진 비주얼 변신에 나선다. 드림캐쳐는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흰 셔츠와 넥타이, 안경 등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멤버들을 둘러싼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궁금증을 더하며 미니 10집의 콘셉트를 엿보게끔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드림캐쳐는 어스름한 들판 위 올블랙 착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무표정한 얼굴이 무거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까지 고조시켰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평행세계 2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전작 ‘VillainS’로 왕관을 향한 비틀린 소유욕을 드러낸 악인으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넨 이들이 이번 앨범으로 전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이전 콘셉트를 완벽하게 지운 모습을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한 드림캐쳐. 뚜렷한 음악 정체성과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견고한 존재감을 쌓아 올린 이들이 ‘VirtuouS’로 이어갈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송지우, “서툰 단아지만 마냥 미워하지만은 않으셨길 바라”
사진제공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PEDIEN]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송지우가 전편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송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우아함을 추구하는 무법 공주 반단아 역을 맡아 엉뚱 솔직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는 문차민을 향해 질투심을 폭발시킨 단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재림의 도발에 열이 오른 단아는 삼촌들에게 익룡 샤우팅을 내뱉었고 이들은 재림을 납치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차민의 경고를 들은 단아는 삼촌들을 향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터뜨리며 신재림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인형 비주얼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입덕을 불러 모은 송지우는 이준영을 향한 폭풍 질투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화를 가라앉히기 위한 명품 브랜드 주문 등 ‘4차원 본색’을 드러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송지우는 “단아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너무나도 좋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에 많이 배웠고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다”며 “미성숙하고 모든 면에서 서툰 단아지만 마냥 미워하지만은 않으셨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 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증명한 송지우. 전편 공개까지 단 두 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송지우가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에 시청자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28일 9, 10회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
헤이즈, 7월 1일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 오픈…팬클럽명은 ‘떡’
헤이즈, 7월 1일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 오픈…팬클럽명은 ‘떡’ [PEDIEN] 가수 헤이즈가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헤이즈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을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헤이즈는 최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의 팬클럽명 포스터부터 오픈 ID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ID 영상을 통해 헤이즈는 “‘방앗간’에서는 여러분과 제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저도 여러분의 소식을 볼 수 있고 여러분들도 저의 소식을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저와 더 가까이 자주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 관심 가져달라. 저도 여러분들 만나러 자주자주 가겠다”고 열띤 소통을 약속하기도 했다. 팬 커뮤니티와 더불어 공식 팬클럽명 역시 평소 헤이즈가 좋아하는 음식과 팬들을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떡’으로 결정됐다. 귀여운 작명으로 의미를 더한 ‘방앗간’은 헤이즈와 글로벌 팬들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솔로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음원을 발매하며 차세대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한 헤이즈는 ‘방앗간’을 통해 내추럴한 일상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양방향 소통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던 헤이즈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 역시 오픈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한 헤이즈의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은 7월 1일 공식 오픈된다. -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 비주얼 업데이트 진행→라이브 방송서 첫선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PEDIEN] 그룹 핑크버스가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핑크버스는 지난 26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업데이트된 비주얼을 처음 공개했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비주얼 리뉴얼 소식을 알린 핑크버스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비주얼 업데이트는 팬들의 의견을 모니터링 한 후 발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나, 루리, 지나 모든 캐릭터들의 얼굴과 머리 부분이 수정됐다. 부분적인 수정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대규모 업데이트인 2.0 리메이크는 9월로 예정되어 있다. 서브 컬처와 메인 컬처를 아우를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다른 의견들도 수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는 지난달 30일 ‘Call Devi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신곡 공개 후 케이팝 팬들에게 화제를 모은 핑크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핑크버스는 매주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비주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핑크버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
안신애, 오는 7월 3일 컴백 확정…리스너 마음 울릴 ‘안신애표 감성’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안신애는 오는 7월 3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안신애는 지난 26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특별한 티징 콘텐츠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신애는 촬영 사실을 숨긴 채 시민들에게 다가가 발매를 앞둔 신곡 라이브를 진행, 이들의 리얼한 반응을 보며 고민과 공감을 나누고 있다. 특히 안신애는 “마음의 울림을 주는 그런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 이 노래를 만들면서 위로를 받았다”고 신곡 소개를 하는가 하면, 노래를 들은 시민들 역시 “ 위로가 되는 것 같다”며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이자 ‘음악계의 숨은 고수’라고 불리는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 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Respect’를 발매하며 소울풀한 감성까지 뽐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정현과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존재감 또한 자랑한 안신애. 올해 JTBC ‘싱어게인3’을 통해 가수 신해솔, 소수빈을 최종 라운드까지 이끄는 저력을 보여준 그가 자신의 음악으로는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관심이 모아진다. 컴백을 예고한 안신애의 싱글은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
아이콘 구준회, 미니 1집 ‘멍’ 트랙리스트 오픈…더블 타이틀 ‘나 홀로’·‘빌어’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PEDIEN]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더블 타이틀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구준회는 27일 0시 아이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구준회의 미니 1집에는 더블 타이틀 ‘나 홀로’와 ‘빌어’를 비롯해 ‘So cold’, ‘한강이야’, ‘슬프다 ’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담긴다. 특히 ‘나 홀로’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아이콘 멤버 바비 또한 피처링과 작사로 든든하게 힘을 보태며 두 사람이 함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의 참여도 역시 빛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그는 다채로운 장르 속 뚜렷한 음악 색깔을 담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까지 제대로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체불가한 음색을 자랑하며 감성과 팬심 모두 사로잡은 구준회.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솔로 데뷔인 만큼, 오로지 그만의 목소리로 풍성하게 채워질 ‘멍’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구준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
SBS ‘신들린 연애’, 2회 만에 화제성과 시청률 올킬.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 [PEDIEN] “10년을 오기로 버텼다”는 무당 함수현의 전직이 은행원으로 밝혀지자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신들린 연애’ 2회에서는 8인의 MZ점술가들의 기묘한 1:1데이트 현장과 이들의 직업 및 과거史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1.2%로 전 채널 1위, 순간 최고 가구시청률 3%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밤 절대 강자로 자리 잡았다. 이날, 여자들은 남자들의 과거가 담긴 ‘인생네컷’ 사진을 보고 뛰어난 촉으로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추리해 원하는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았던 미녀 무당 함수현은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라고 밝히며 “무당이면 사람들이 약간 멈칫한다. 그래서 이번 생에서는 연애를 못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며 1:1 데이트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함수현과 허구봉은 절인 ‘죽도암’에서 삼배를 하고 소원 초를 켜는 등 신들린 남녀들답게 범상치 않은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가비는 “어떤 연애프로그램에서도 보지 못한 데이트장소”며 이들의 기묘한 데이트에 연신 감탄했다. 거침없이 솔직한 말투와 털털한 모습이 돋보였던 함수현은 이날 데이트에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얼굴 어때?”라는 함수현의 물음에 허구봉은 “무슨 대답을 원해? 오늘이 더 좋다고”며 거침없는 직진 플러팅을 했고. 가비는 “미치겠다. 너무 매력 있어” 유인나는 “뭐 했다고 이렇게까지 설레지?”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로심리상담사 최한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완즈카드가 떴기 때문에 운명의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 차에 탄 이홍조가 보이자 ”슬로우 모션처럼 다가왔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전 선택한 ‘운명패’의 상대가 최한나임을 맞춘 이홍조는 ” 이대로 흘러간다면 저도 무서울 것 같다“며 최한나와의 1:1 데이트 매칭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홍조는 전날 최한나의 의상은 물론 그녀가 했던 말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최한나는 “심쿵했어요”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그뿐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제일 눈에 띄었다”, “귀여운 매력이 있어” 등의 솔직한 표현을 주고받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서로가 몰랐던 직업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인의 남녀는 각자의 점사 도구를 공개하며 직업을 공개했는데, 소년미 가득한 박이율이 “퇴귀하는 무당”이라며 ‘가검’을 꺼내자 룸메이트인 이홍조는 “방 바꿔야 할 것 같다. 무섭다 진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홍조 역시 무당임을 밝혔는데 함수현은 “눈깔이가 이상다고 했잖아”며 무당임을 직감했다고 밝혀 놀라운 촉을 자랑하기도 했다. 연세대 수학과 출신 역술가 이재원은 작명을 해준 지인이 개명 후 바로 드라마에 캐스팅됐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직업이 공개되며 이들의 과거도 함께 소환되었는데, 특히 함수현은 10년차 은행원 출신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수현은 “악 많이 썼어요. 평범하게 살려고“ ” 진짜 너무 안하고 싶었어요. 10년 동안 오기로 버텼다“며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신동엽은 안타까워하며 말을 잇지 못했고 유선호 역시 ”왜 나도 눈물이 나지”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역사, 트레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던 이홍조 역시, 신병을 앓았던 어머니와 동생한테 신이 내려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땅을 치며 오열했다”며 “3대에 하나는 나와야 한다면, 신 뿌리들을 다 끌고 오는 거죠” 라며 무당의 삶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직업 공개 후 같은 무당임을 알고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 이홍조, 함수현의 관계도 눈길을 끌었다. 최한나는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타로카드를 뽑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뽑은 ‘데스카드’를 보며 “정해졌다. 신의 뜻이다”고 말하며 체념하는 모습에 유인나는 “하지마요. 가서 홍조씨와 대화해라”며 점괘에 흔들리는 최한나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직업 공개 이후 함수현-허구봉, 이홍조-최한나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자 유선호는 “이렇게 되면 사각관계”아니냐며 앞으로 전개 될 이들의 러브라인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본능적 이끌림 사이, 이들의 마음은 어느 곳으로 향하게 될지. 매회 새로운 도파민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신들린 연애’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
블랙핑크 리사, 신곡 ‘ROCKSTAR’ MV 티저 공개 ‘HIP의 정석’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EDIEN]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26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락스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메가 크루에 둘러싸인 채 시작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그는 텅 빈 거리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당당한 워킹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리사는 영상 말미 기타를 치는 듯한 포인트 동작이 엿보이는 안무를 일부 선보이며 파워풀한 춤선까지 자랑,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리사는 앞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솔로 컴백을 깜짝 스포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비주얼 콘셉트 포토로 180도 새로워진 변신을 예고해 이번 신보로 보여줄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압도적인 글로벌 파급력을 지닌 리사가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는 만큼, 솔로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낼 ‘ROCKSTAR’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색다른 콘셉트로 대중을 찾을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