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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흠뻑쇼 2024’, 전국 9개 도시서 개최…투어 일정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싸이가 ‘흠뻑쇼’로 전국 9개 도시를 찾는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31일 정오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의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싸이흠뻑쇼 2024’는 오는 6월 29일 강원도 원주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광주, 대구, 과천, 대전, 속초, 부산, 인천, 수원까지 총 9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앞서 싸이는 개인 SNS 채널에 개최 도시 힌트 게시글을 업로드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싸이흠뻑쇼 2024’가 열리는 도시의 거리 일부 모습이 담겨 있어 공연을 기다려온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싸이흠뻑쇼 2024’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매해 역대급 규모와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절대 사그라들지 않는 싸이의 에너지와 흥이 오른 관객들의 시너지는 무더위마저도 날려버릴 쾌감을 선사하며 하나의 ‘여름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도 싸이는 ‘싸이흠뻑쇼 2024’를 통해 ‘대중가수’의 자부심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메가 히트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연출, 무대 구성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공연을 선물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최근 17개의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공연 대가’의 진면모를 보여준 싸이. 데뷔 후 24년이 지나도 여전히 전 세대를 아우르며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가 ‘싸이흠뻑쇼 2024’를 통해 펼칠 ‘썸머스웨그’에 귀추가 주목된다. ‘싸이흠뻑쇼 2024’는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
서리, 데뷔 첫 단독 팬미팅 ‘Our Storyboard’ 전석 매진 쾌거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PEDIEN] 가수 서리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서리는 오는 6월 14일 오후 8시 서울 CGV영등포 7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Our Storyboard’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서리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그간 팬클럽 ‘서로’와 걸어온 ‘우리의 이야기’를 추억한다는 의미를 담아 타이틀을 선정한 만큼,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리는 활동을 시작한 이후 4년 간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서로스’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발매한 곡 ‘Fake Happy’를 비롯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각종 게임, ‘서로스’의 사연을 선정해 이야기 나누는 코너까지 다채로운 소통을 예고했다. 2019년 유튜브에 업로드한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은 서리는 2020년 ‘?depacse who’로 정식 데뷔했다.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0X1LOVESONG’, 문별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포함한 수많은 작품 OST를 가창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한 서리.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와 함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서리의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서리의 팬미팅 ‘To Seoros: Our Storyboard’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리와 소속사 레이블사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그레이·코드 쿤스트·우원재, 에이전시 duover 공동 설립
사진제공 = duover(두오버) [PEDIEN]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가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31일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에이전시 duover 공동 설립 소식을 전했다. duover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을 빌려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duover 설립과 동시에 공동 대표를 맡았으며 AOMG에서 기획 및 제작을 함께했던 황아람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합류해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그레이는 그간 자신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히트곡 메이커’로 활약해왔다. 지난 2023년에는 처음으로 영화 ‘발레리나’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감성 아티스트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 역시 음악, 예능, 패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2’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Mnet ‘쇼미더머니6’ TOP3에 오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떨친 우원재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닌 래퍼다. 유려한 플로우와 남다른 개성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우원재인 만큼, duover와 함께 그려갈 그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duover를 통해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나가며 에이전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
경리, 뷰티 예능 ‘셀링라이프’ MC 출연…박소현·AOA 출신 초아 호흡
사진제공 = 레이블사유 [PEDIEN] 가수 경리가 활동을 재개한다. 경리는 오는 6월 1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링라이프’에 MC로 출연해 박소현, 초아와 호흡을 맞춘다. ‘셀링라이프’는 쉼 없이 쏟아지는 제품 정보의 홍수 속 잇템을 소개해 주는 라이프 스타일 쇼다. 바쁜 현대인들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공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리는 ‘셀링라이프’의 라이프 헬퍼로 나선다.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것을 물론, ‘MSG 시즌 2’, ‘뷰티스카이 시즌 2’ 등 뷰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던 경리인 만큼 경력직 면모를 한껏 발휘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리는 최근 새 소속사 레이블사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음악 활동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 온 경리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 바 있다.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외모와 실력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까지 수많은 매력 요소를 겸비해 남녀노소 사랑받아온 경리. 진정한 ‘올라운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경리가 ‘셀링라이프’에서 선보일 입담과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경리가 출연하는 동아TV ‘셀링라이프’는 오는 1일 저녁 8시 방송된다. -
‘믿보배’ 이준영,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로 ‘로코 장인’ 저력 뽐낸다 ‘기대감↑’
사진제공 = 티빙 [PEDIEN] ‘믿고 보는 배우’ 이준영이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이준영은 오늘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에서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극중 이준영은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는 MZ 재벌이자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고루 갖춘 매력 넘치는 재벌 8세이자 사교클럽인 청담헤븐의 대표 문차민으로 분한다. 여자를 짱돌처럼 보고 오는 사람은 밀어내는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신재림을 만난 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준영은 슈트 패션으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캐릭터 스타일링에 직접 의견을 냈다고 전한 이준영은 다양한 컬러의 슈트와 디테일한 소품을 이용해 문차민표 화려한 왕자 패션을 완성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준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터뜨려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미테이션’,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서 캐릭터가 가진 복합적인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 ‘로코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준영은 영화 ‘황야’, ‘용감한 시민’, 넷플릭스 ‘마스크걸’,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전작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증명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 이렇듯 다양한 작품을 통해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이어 온 이준영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를 통해 ‘로코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준영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늘 낮 12시에 1,2화가 첫 공개된다. -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 오늘 정식 데뷔 ‘글로벌 대세’ 탄생 예고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PEDIEN] 그룹 핑크버스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핑크버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을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동명의 타이틀곡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전주에 깔리는 베르디의 레퀴엠 샘플링을 시작으로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베이스까지 시네마틱한 곡 전개를 통해 평범치 않은 트랙을 완성했다. 또한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이겨내 각성하고 당당한 ‘나’로서 거듭나는 내용의 가사는 핑크버스가 가진 ‘걸크러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Call Devil’의 가사와 ‘핑크버스 유니버스’를 연결시킨 뮤직비디오 또한 핑크버스의 과감한 첫 시작을 제대로 열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핑크버스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릴 데뷔곡 ‘Call Devil’은 국내 유명 K팝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작업에는 스튜디오 리얼라이브가 나섰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를 통해 눈을 사로잡는 특수 효과를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 유일무이 걸그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을 알린다. 핑크버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진격할 계획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각종 챌린지와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버추얼 아이돌 중 가장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구독자 수와 영상 조회 수가 수직 상승하며 ‘글로벌 대세’의 탄생을 기대케하는 이들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대형 버추얼 신인 핑크버스는 30일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
탕준상, 영화 ‘설계자’ 베일 벗었다…강동원과 찰떡 호흡 눈길
탕준상, 영화 ‘설계자’ 베일 벗었다…강동원과 찰떡 호흡 눈길 [PEDIEN] 배우 탕준상이 올 상반기 열일을 이어간다.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탕준상은 영일이 운영하는 사고 조작단 ‘삼광보안’의 막내 점만 역을 맡았다. 매 작전마다 목숨은 물론 모든 것을 걸고 임해야 하는 만큼 위험이 도사리지만, 역설적이게도 본인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용기 내는 모습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점만은 작전 경력이 많지 않아 일에 서툰 영락없는 ‘초보’다. 의뢰를 받아 사고를 설계할 때도 영일과 다른 팀원 재키, 월천의 발끝에 미치지 못하는 스토리라인으로 귀여움을 받는다. 현장에서도 꼬리를 밟힐까, 혹은 실수를 하게 될까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탕준상은 가족 같은 끈끈함으로 이루어진 ‘삼광보안’ 팀 막내로서 ‘엄마 미소’를 유발해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강동원을 비롯해 함께 출연한 배우 이미숙, 이현욱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또한 탕준상의 ‘막내미’가 특히 드러나는 지점이다. 반면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점만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청춘 세대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매 작품 정교하게 캐릭터를 완성해 사랑받는 탕준상은 이번에도 역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성공했다. 2016년 영화 ‘오빠생각’으로 스크린 데뷔한 탕준상은 ‘생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거듭났으며 올 초에는 ‘도그데이즈’로 관객들을 한차례 만난 바 있다. 섬세한 연기으로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탕준상의 향후 행보에도 계속해서 기대가 모아진다. 탕준상이 출연한 영화 ‘설계자’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싸이, ‘흠뻑쇼 2024’ 개최 확정 ‘공연의 神 귀환’
사진 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싸이의 ‘흠뻑쇼’가 올해도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계정에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4’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지를 오픈하며 공연을 짐작게 한 싸이는 포스터를 통해 ‘싸이흠뻑쇼 2024’ 개최를 공식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년 꾸준하게 공연을 펼치며 ‘공연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싸이는 이번 ‘싸이흠뻑쇼 2024’ 역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명불허전 퍼포먼스와 더불어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져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공연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공연 강자로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싸이흠뻑쇼’와 ‘싸이 올나잇스탠드’로 전국을 누비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싸이. 전 세대를 통합하는 히트곡 부자인 만큼, 고퀄리티 연출 속 뜨거운 에너지로 올여름을 물들일 ‘싸이흠뻑쇼 2024’에 이목이 집중된다. 싸이의 ‘싸이흠뻑쇼 2024’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
‘D-1’ 핑크버스, 데뷔 기대 포인트 3 #버추얼 #글로벌 #지원사격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PEDIEN] 그룹 핑크버스가 지구에 착륙을 앞뒀다. 핑크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을 발매한다. ‘Call Devil’은 핑크버스가 자신들의 유니버스에서 지구로 오기까지의 세계관을 녹여 담아낸 앨범이다. 핑크버스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자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 다이내믹한 베이스가 특징인 동명의 타이틀곡 ‘Call Devil’을 통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앞서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통해 ‘핑크버스 유니버스’를 일부 공개한 핑크버스는 수많은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마니아층은 물론 K팝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은 루리, 지나, 해나의 뚜렷한 개성과 이들 간 케미는 계속해서 기대감을 더해가는 중이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킨 걸그룹 핑크버스의 데뷔에 눈길이 가는 이유 세 가지를 꼽아봤다. 핑크버스는 유성과 함께 차원을 넘어 지구에 도착한 소녀들을 뜻한다. 모든 행성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이자 선망의 대상인 루리, 지나, 해나로 구성됐다. 다른 이들의 시선과 편견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자신감으로 가득 찬 핑크버스는 일명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실의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데뷔곡 ‘Call Devil’의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데뷔곡 ‘Call Devil’은 베르디의 레퀴엠을 샘플링한 도입부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작된다. 이어지는 시네마틱한 곡 전개와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 후렴 부분의 멤버들의 보컬 하모니는 듣는 이로 해금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K팝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핑크버스는 이에 발맞춰 영어 버전 ‘Call Devil’ 또한 앨범에 수록한다. 국내 팬들을 넘어 전 세계인들과 교감하며 ‘글로벌 대세’로 거듭날 핑크버스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타이틀곡 ‘Call Devil’의 프로듀싱에는 ‘히트곡 메이커’ 작곡팀 ‘THE HUB’가 참여했다. ‘THE HUB’는 그룹 엔믹스의 ‘Soñar’와 ‘Break The Wall’의 작곡가 HONEY NOISE를 비롯해 Frankie Day, Jacob Aaron 등이 소속된 음악 프로덕션으로 작업곡 중 30여 곡 이상이 K팝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으로 발매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Call Devil’ 티저 작업에는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등 유명 버튜버 프로젝트 영상에 참여한 HACHIE PD와 국내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멤버의 뮤직비디오 다수를 제작한 TEMACA PD가 공동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데뷔곡 'Call Devil'의 뮤직비디오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리얼라이브에서 제작을 진행했다. VFX 기술 중심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전문기업 리얼라이브인 만큼, 제대로 지원 사격을 펼쳐 핑크버스 만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구에 행복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걸그룹 핑크버스의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뮤직비디오는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
고경표, 무한 매력 배우 입증…반환점 돈 ‘비밀은 없어’서 맹활약
사진 제공 = SLL, 키이스트 [PEDIEN]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무한 매력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예고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앞으로 4화 만을 남겨두고 있다. 갑작스러운 감전 사고로 오로지 진심 만을 말하게 된 기백 역의 고경표는 ‘코믹의 대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고경표의 코믹 명연기는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주와 첫 만남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혀 방귀를 뀌는 바람에 ‘똥쟁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을 뿐만 아니라, 감전 사고를 당한 직후 아이돌 피엔을 향해 참교육 멘트를 쏟아내는 등 대놓고 웃긴 장면들을 부담 없이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와 동시에 차근히 쌓아 올린 감정은 작품 몰입감을 견인하며 주연 배우 다운 든든함을 보였다. 특히 ‘거짓말을 못 하게 된’ 기백에게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 사연이 있었다는 점은 보는 이들로 해금 공감과 연민을 자아냈으며 그 상처를 보듬어주는 우주에게 마음이 쏠릴 수밖에 없음을 자연스레 납득시켰다. 지난 방송 말미, 미라와 미팅을 진행한 기백이 그동안 외면하던 자신의 마음을 직면하고 선배 지후의 조언을 받아 우주에게 고백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한 발 먼저 우주의 구 남친 정헌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의미를 알 수 없는 포옹을 하고 있던 상황. 이제야 용기를 낸 기백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편 속 기백은 유명세를 떨쳐 그늘이 걷히는 한편 우주는 “하나도 안 괜찮다”며 정반대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또 한 번의 반전을 맞이한 ‘비밀은 없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고경표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오늘 저녁 8시 50분 9화가 방송된다. -
SBS ‘신들린 연애’, 유일무이 콘셉트 티저 공개 ‘기대감 수직 상승’
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 [PEDIEN] SBS의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역대급 도파민을 예고했다. SBS ‘신들린 연애’는 지난 28일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고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신들린 연애’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신점, 사주, 타로 등 다양한 점술 분야를 담은 장면이 차례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명을 내다보는 대결 속 여덟 명의 남녀가 피워낼 불꽃 튀는 러브라인이 예고돼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당이랑 연애하면 어떨 거 같은데?”, “운명을 거스르고 싶은 게 있지 않나 다들” 등 의미심장한 멘트가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데이트 장면 일부가 삽입돼 이들이 펼쳐낼 발칙한 로맨스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 신선한 소재를 그려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신들린 연애’. 차별화된 포맷 속 운명과 본능 사이 줄타기에 나설 점술가 여덟 남녀의 예측 불가 러브 스토리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보는 이들을 과몰입의 세계로 초대할 연애 리얼리티 ‘신들린 연애’는 오는 6월 18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
‘데뷔 초읽기’ 핑크버스, ‘Call Devil’ MV 2차 티저 공개 ‘압도적 영상미’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PEDIEN] 그룹 핑크버스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핑크버스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거대한 우주를 자유로이 유영하던 핑크버스 멤버들이 차원을 넘어 지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티징 콘텐츠보다 확장된 핑크버스 유니버스 세계관과 압도적인 영상미는 정식 데뷔를 앞둔 핑크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또한 베르디의 레퀴엠을 샘플링한 타이틀곡 ‘Call Devil’ 음원과 안무의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은 물론, 완벽한 칼군무로 팀워크까지 선보한 핑크버스는 실력파 걸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Call Devil’의 티저 영상은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등 유명 버튜버 프로젝트 영상 제작에 참여한 HACHIE PD와 국내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멤버의 뮤직비디오 다수를 제작한 TEMACA PD가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티저 영상의 기획, 컨셉부터 제작까지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2차 티저 영상에는 오는 6월 중 공개 예정인 ‘Call Devil’ 영어 버전 리릭 비디오 스포일러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핑크버스.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계 없는 에너지를 보여줄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핑크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all Devil’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
차지연, 뮤지컬 ‘파과’ 마무리 “관객분들의 응원 덕에 긴 여정 마쳤다”
사진 제공 = PAGE1 [PEDIEN] 배우 차지연이 뮤지컬 ‘파과’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포문을 연 뮤지컬 ‘파과’는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60대 여성 킬러 조각이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낯선 감정들을 마주하고 변화하는 내용을 담아 감동을 선사했다. 차지연은 60대 여성 킬러 ‘조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3층으로 이루어진 무대를 연신 오르내리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놓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격렬한 누아르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몰입감을 견인했다. 킬러 생활을 시작한 후 소중한 것을 만들지 않고 감정을 죽이며 살아온 조각에 녹아든 차지연은 계속해서 변주하는 감정을 전개해 나갔다. 특히나 차지연의 명불허전 가창력과 깊이 있는 목소리는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 공연마다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호평 속 공연을 마친 차지연은 “끝까지 응원과 격려해 주시는 관객분들이 있었기에 긴 여정을 감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발걸음해 주시는 관객 여러분들의 마음을 가슴 깊이 지니고 앞으로도 무대와 작품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레베카’, ‘위키드’, ‘노트르담 드 파리’, ‘레드북’, ‘컴프롬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해 온 차지연. 여생을 방역업에 바친 60대 청부업자 조각의 시선에서 여성 서사를 그려내는 작품 ‘파과’를 통해 그간 쌓아 올린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차지연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
몬스타엑스 아이엠, 서울서 첫 솔로 월드투어 포문 “가수에게 최고의 보답은 공연.자리해 주셔서 감사”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PEDIEN]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서울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엠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아이엠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단번에 압도했다. 특히 미니 3집 ‘Off The Beat’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건 공연인 만큼, 타이틀곡 ‘LURE’를 비롯해 ‘Bust it’, ‘X0’, ‘Skyline’, ‘MMI’, ‘nbdy’ 등 전 수록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테이지로 특별함을 더하기도 했다. 그는 2019년 공개한 솔로 믹스테이프에 수록된 ‘향수’를 오랜만에 선보이며 팬들의 취향을 관통하는 선곡으로 팬심 저격에 성공했다. 공연 종반에도 현장은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끊이지 않는 앙코르 요청 쇄도에 아이엠은 ‘Happy to Die’와 ‘Dumb’으로 화답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진한 여운을 남겼다. 성공적으로 첫 솔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첫 투어와 아이엠의 첫 솔로 투어를 같은 곳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이 정말 운명 같다 공연이 끝나가는 지금도 처음처럼 두근거린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수에게 최고의 보답은 바로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 이 자리에 와주시는 게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께 더욱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인드로 자신감 있게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몬스타엑스 아이엠이자 임창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앞서 아이엠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첫 솔로 투어임에도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아이엠인 만큼, ‘Off The Beat’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할 그의 행보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는 런던과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