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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2010년대생’ 키즈그룹 큐리어스 오늘 전격 데뷔
사진 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PEDIEN] 키즈그룹 큐리어스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큐리어스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all me up’을 발매한다. 멤버 전원이 2010년대생 대구 출신으로 이루어진 큐리어스는 모두 키즈 모델 출신이라는 놀라운 이력을 가지고 있다. 수준급의 보컬, 댄스 실력에 연기 실력까지 갖춘 이들은 최연소 키즈그룹 다운 당차고 밝은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맏언니인 은지, 나연, 여정, 막내 아영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큐리어스는 이름 그대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룹명으로 멤버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과 재능을 예고했다. 큐리어스가 데뷔곡으로 선보이는 ‘call me up’은 일렉트로하우스 EDM 음악으로 강렬한 비트, 신디사이저 소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물론, 심플하고 반복적인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큐리어스는 1세대 아이돌 구피의 멤버이자 오마이걸, 에이핑크, 워너원, 크레용팝 등 수많은 K팝 곡들을 프로듀싱 한 박성호가 프로듀싱해 기대감이 더욱 모인다. 큐리어스의 데뷔곡 ‘call me up’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데뷔 D-8’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 신곡 ‘Call Devil’ MV 티저 공개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PEDIEN] 그룹 핑크버스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핑크버스는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핑크버스의 멤버인 지나, 루리, 해나가 내면의 어둠을 이겨내고 힘을 모아 지구로 이동하는 과정이 담겼다. 점점 고조되는 웅장한 사운드가 몰입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효과로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특히 그동안 핑크버스가 선보였던 러블리한 분위기와는 다른 모노톤의 영상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Call Devil’은 베르디의 레퀴엠을 샘플링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시네마틱 한 사운드 위에 올드스쿨 힙합을 믹스한 곡이다. 내면의 어두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멤버들의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그룹 엔믹스의 ‘Soñar’와 ‘Break The Wall’의 작곡가 허니노이즈 외에도 다수의 K팝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온 프랭키 데이, 제이콥 애런 등 음악 프로덕션 더허브 제작진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데뷔 열기를 끌어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핑크버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이들이 핑크버스 유니버스의 명예를 걸고 지구에 전할 기쁨과 희망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핑크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신곡 ‘Call Devi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
이승철, 오는 6월부터 전국투어 ‘Rock’n All’ 개최 확정
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 [PEDIEN]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돌아온다. 공연기획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6월 중 신곡 ‘비가 와’ 발매와 더불어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Rock’n All’을 개최한다. 이승철의 ‘Rock’n All’은 6월 15일 군산을 시작으로 6월 23일 천안, 6월 29일과 30일 서울, 7월 6일 창원, 7월 13일 대구, 7월 20일 대전에서 상반기 공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올해 2월까지 진행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으로 전국 각지 팬들과 함께했던 이승철은 ‘Rock’n All’을 통해 밴드의 강렬한 사운드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샤우팅의 록 스피릿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뉴스테이지를 선물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승철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황제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Rock’n All’ 공연의 라이브 밴드는 해마다 열렸던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해온 팀으로 아티스트 및 밴드의 빛나는 음악 케미스트리 역시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 역시 음향 전문가들의 세심한 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이승철 레코딩 스튜디오 ‘Rui’의 운영 노하우가 담긴 이머시브한 다중채널 방식은 공연장 어느 구역에서나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철은 ㈜타입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번 ‘Rock’n All’ 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신곡 ‘비가 와’를 처음으로 선보일 마음에 설렙니다. 공연장에서 멋지게 불러드리도록 한다”며 전국투어를 앞둔 소감도 전했다. 앞서 이승철은 전곡 가사 송출을 비롯해 대중가수 콘서트에서 흔히 진행하지 않았던 인터미션 운영,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귀가할 수 있도록 공연 시작을 오후 시간대로 옮겨 시작하는 등 중장년층 관객까지 고려한 세심한 제작 방식으로 호평받아왔다. 이승철의 ‘Rock’n All’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반기 투어는 8월 말부터 진행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
‘비밀은 없어’ 이형진, 유학파 셰프 루이킴으로 변신…다채로운 매력 눈길
사진 제공 =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캡쳐 [PEDIEN] 배우 이형진이 ‘비밀은 없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형진은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온우주가 제작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 출연자 ‘루이킴’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루이는 프랑스 유학을 다녀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오너 셰프라는 소개와 함께 첫 등장했다. 각종 SNS를 통해 익히 알려진 유명세와 유창한 외국어 실력, 호감을 자아내는 직업까지 더해진 루이는 뭇 여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녹화에 살신성인 참여하는 루이의 모습은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우주의 조언대로 승부욕을 발휘한 기백의 맹렬한 기세 탓에 몸싸움 게임에서 맥을 추리지 못하고 밀리는가 하면, 저녁을 먹다 켜진 노래방 기계에 흥이 올라 열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루이는 종종 현란한 솜씨로 직업 정신을 발휘했다. 데이트권이 걸린 미션을 할 때뿐만 아니라 헤븐하우스 메이트들에게 종종 식사를 제공해 준 것. 이처럼 어필을 극대화할 무기를 제대로 갖춘 루이가 과연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2015년 영화 ‘하수구’를 통해 데뷔한 이형진은 연극 ‘리어왕’, 뮤지컬 ‘스피링 어웨이크닝’ 등에 참여하며 발을 넓혔다. 또한 가수 헤이즈 ‘헤픈 엔딩’, 버나드박 ‘Bad Influence’ 뮤직비디오 등에도 출연해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형진. 드라마 데뷔작인 ‘비밀은 없어’ 속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커진다.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유퀴즈’ 싸이, 24년간 축제 섭외 1순위 비화 밝혔다“완벽한 대중 픽”
사진 제공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PEDIEN] 가수 싸이가 공연에 대한 진심을 비췄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싸이가 출연해 24년간 활동을 이어온 소회를 전했다. 소위 ‘축제의 신’이라고 불리는 싸이는 이달에만 17개의 대학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세월 동안 꾸준히 섭외 라인업에 자리한 싸이는 콘서트 티켓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흠뻑쇼’에서만 볼 수 있는 워터 캐넌을 챙겨 다닐 뿐만 아니라 평균 10곡 이상을 가창한다고 설명했다. 싸이는 자신을 ‘완벽한 대중 픽’이라며 소개를 이어갔다. 스타디움 공연장을 채우는 솔로 가수 중 유일하게 탄탄한 팬덤이 없지만, 대학 축제 덕분에 관객층은 꾸준히 20대가 대부분이라는 것. 싸이는 축제 현장에서 공연을 처음 직접 경험해 본 20대들이 제대로 즐겨보고 싶은 마음에 ‘흠뻑쇼’나 ‘올나잇스탠드’를 찾는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데뷔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싸이가 국제 가수로 성장하기까지 겪었던 비화도 공개됐다. 쟁쟁한 가수들 사이 파격적인 비주얼과 정형성을 탈피한 콘셉트로 낯설지만 친근한 매력을 어필한 싸이는 데뷔곡 ‘새’에 이어 ‘낙원’, ‘챔피언’, ‘아버지’, ‘연예인’까지 장르 불문 사랑받았다. 이후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통해 국제 무대로 발을 넓힌 싸이는 ‘GENTLEMAN’, DADDY‘, ‘NEW FACE’, ‘THAT THAT’등 계속해서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행복은 제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굴곡이 있는 커리어를 지내다 보니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 머무르는 게 가장 좋다. 제 자리에서 하던 거 하는 게 제일 좋더라”며 행복해했다. 관객이 가장 기분 좋은 상태로 공연을 보기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싸이. “공연장 인근에 도착했을 때 동선과 간이 화장실, 포토존과 먹거리 등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모시는 업주의 마음으로 준비한다.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괸객들이 그날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진심으로 감동을 안겼다. -
남우현, 오늘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 출격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PEDIEN] 남우현이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은 오늘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남우현은 DJ 영케이의 빈자리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앞서 다수의 라디오에 출연한 남우현은 유쾌한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자랑하며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일일 스페셜 DJ로 변신하는 남우현은 기존 청취자들은 물론, 그의 라디오 출연을 기다려온 팬들과 따뜻하고 친밀한 소통을 예고했다.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걸맞은 촉촉한 감성과 쾌활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저녁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오랜 기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남우현은 지난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를 발매, 음악적 변신과 성장을 입증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외에도 최근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더 가디언’ 크랭크업 소식을 알리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그간 다양한 예능, 라디오에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선보인 남우현. 이번 스페셜 DJ로 오랜만에 라디오 진행에 나서 청취자들에게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페셜 DJ 남우현이 진행을 맡는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는 22일 오후 10시 KBS 쿨FM의 라디오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
가수 치즈,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에서 7월 새 앨범 발매
사진 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PEDIEN] 가수 치즈가 활동 제2막을 연다. 치즈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하고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무드밍글’은 아티스트 브랜딩 강화를 위해 설립한 레이블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MOU를 체결했다. 무드밍글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동 매니지먼트를 통해 치즈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 또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1년 디지털 싱글 ‘나홀로 집에’를 통해 데뷔한 치즈는 이후 ‘좋아해’, ‘마들렌 러브’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고막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특이하면서도 달콤한 음색과 명품 가창력으로 MBC ‘복면가왕’에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밤의 여왕’으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1년부터 기존 음악들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 ‘무드필름’을 진행하고 그 콘셉트의 연장선인 콘서트를 개최하며 독보적인 음악 행보를 이어왔던 치즈. 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와 더불어 tvN ‘갯마을 차차차’, ‘기상청 사람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 OST에 참여해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신보에 피처링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손을 보태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던 치즈가 새롭게 펼쳐갈 이색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
종영 맞은 ‘수사반장 1958’, OST 올트랙 앨범 오늘 발매
사진제공 = ㈜블렌딩 [PEDIEN] ‘수사반장 1958’이 OST 발매로 종영 아쉬움을 달랜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늘 오후 6시 OST 올트랙 앨범을 발매한다.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던 5개의 가창곡과 inst, 그리고 작품 몰입감을 배가시켰던 51곡의 스코어까지 총 60개의 트랙이 담긴다. 이번 OST에는 믿고 듣는 명품 가창력의 소유자 서은광과 인디계 샛별로 우뚝 올라선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OST계 대세로 불리는 범진, 깊이 있는 보이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승열, 극 중 김상순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동휘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창자가 참여했다. 시대적 배경에 걸맞은 레트로 감성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서정적인 아름다움까지 선사한 가창곡들이 탄생했다. 감성적이면서도 긴장감이 맴도는 사운드로 인물의 서사에 몰입감을, 스토리에 입체감을 더했던 스코어 또한 수록된다.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완성도 높은 스코어는 작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특히 기대를 모은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정의와 진실을 찾아가는 형사들의 끈질긴 노력을 그려내 깊은 여운을 남기며 지난 18일 종영했다. 한국형 수사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인 ‘수사반장 1958’은 주연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과 예측 불가의 사건들로 흡인력을 자랑했다. 다채롭게 변주하는 분위기를 극대화해준 OST를 빈틈 없이 담아낸 올트랙 앨범은 깊은 여운과 추억을 남겨줄 예정이다. ‘수사반장 1958’ OST 올트랙 앨범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크러쉬, 늦봄 물들인 단독 콘서트 성료…지코·도경수 지원사격
사진 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크러쉬가 콘서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크러쉬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매 연말 ‘CRUSH HOUR’라는 타이틀로 관객과 소통하던 크러쉬가 새로 연 콘서트이자, 따스한 봄 날씨를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야외 공연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객석에서 첫 곡 ‘Pure imagination’을 가창하며 등장한 크러쉬는 공연장을 순식간에 달궜다. ‘둘만의 세상으로 가’, ‘가끔’, ‘우아해’, ‘미워’ 등 크러쉬하면 떠오르는 대표곡들로 환호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Whatever you do’, ‘No Break’ 등 이어진 세트리스트는 떼창까지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크러쉬를 지원사격하러 나선 스페셜 게스트 또한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크러쉬와 절친한 ‘92즈’로 익히 알려진 지코와 도경수는 각각 18, 19일 게스트로 등장해 초특급 라인업을 완성하며 든든히 힘을 보탰다. 크러쉬는 야외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일몰에 도달한 시점부터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도깨비’ OST ‘Beautiful’을 비롯해 ‘Alone’, ‘잊어버리지 마’와 앙코르 무대까지 한순간도 템포를 늦추지 않았다. 이렇듯 모든 곡을 오케스트라 라이브와 명품 가창력으로 선사한 크러쉬는 ‘공연 강자’ 타이틀을 제대로 입증하며 힐링 에너지를 전했다. 수많은 작품 OST로 인물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고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건네온 크러쉬. 자신의 곡들을 “인생이란 드라마의 OST로 여겨달라”는 진심 어린 코멘트와 함께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물하며 더 할 나위 없는 엔딩을 장식했다. 공연을 모두 마무리한 크러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이동휘, ‘수사반장 1958’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 오늘 발매
사진제공 = ㈜블렌딩 [PEDIEN] 배우 이동휘가 ‘수사반장 1958’ OST에 참여한다. 이동휘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수사반장 1958’ )의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을 발매한다. ‘여전히 그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변함없는 마음과 그 감정에서 피어나는 애틋함을 표현한 곡이다. 앞서 실력파 아티스트 범진이 가창한 세 번째 OST를 이동휘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동휘가 가창한 ‘여전히 그댄’은 극 중 박영한과 이혜주의 러브라인을 그린 장면 일부에 삽입돼 일찍부터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한 이동휘인 만큼, 새롭게 탄생할 OST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수사반장 1958’에서 김상순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휘는 매회 진중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연기로 극의 무게를 더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연기와 더불어 OST에도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이동휘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수사반장 1958’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수사반장 1958’은 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 ‘그때 그 시절’의 감성과 분위기를 완벽 구현해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볼거리를 더해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묘미를 극대화, 시청자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중이다. 한편 이동휘가 가창한 ‘수사반장 1958’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 3인 3색 콘셉트 포토 공개 ‘독보적 아이덴티티’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PEDIEN] 그룹 핑크버스의 3인 3색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핑크버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디지털 싱글 ‘Call Devil’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정식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해나는 진한 브라운 톤 헤어로 차분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지나는 내추럴한 단발머리와 화이트 베이스 셋업으로 한층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루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를 장착, 러블리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단체 이미지에서는 개개인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드레스를 착용한 멤버들이 ‘핑크버스 유니버스’에 걸맞게 꾸며진 화려한 배경에 자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저마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멤버들과 이들 사이 자연스레 묻어나는 케미스트리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오픈된 리릭 스포일러 영상에서 데뷔곡 ‘Call Devil’ 일부를 선공개하고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핑크버스. 새로운 차원에서 온 버추얼 아이돌 그룹답게,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마력을 펼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론칭 소식을 알린 지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만명을 돌파한 핑크버스는 꾸준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각종 SNS에서 쇼츠 평균 조회 수 10만 회를 훌쩍 넘기며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핑크버스는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뷔 준비에 한창인 핑크버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 주종혁과 선의의 경쟁 ing…‘진실의 입’ 치트키 될까
사진 제공 =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캡쳐 [PEDIEN] ‘비밀은 없어’ 고경표의 진심이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폭소 텐션’과 함께 중반을 향한 가운데,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고경표의 진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기백은 우주가 제작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에 정헌과 함께 출연해 묘한 기류를 풍겼다. 여성 패널과 시청자 모두에게 어필해야 하는 연애 예능 출연자로서 우주를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으로서 두 사람이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는 중인 것. 의도치 않은 큰 사고 탓에 프리 아나운서가 된 기백과 뜨거운 인기를 견인 중인 ‘국민 사위’ 정헌의 위치는 천지 차이인 상황. 팬들이 보내 준 정헌의 간식차와 넉넉지 않은 형편인 기백의 가족이 준비한 간식은 비교 대상이 되기에도 충분했다. 하지만 ‘진실의 입’ 스위치가 켜진 기백의 담백한 태도는 오히려 독보적인 매력이 되어 시간이 갈수록 호감을 사기에 이르렀다. 사랑의 작대기가 이리저리 향할 무렵, 베일에 가려졌던 남성 출연자들의 공통점은 ‘첫사랑이 같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당사자인 초희는 ‘커플 천국’의 메기녀로 등장하며 새로운 긴장과 혼란을 선사했다. 고경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속마음을 시원하게 내뱉어버리는 ‘기백’ 그 자체로 변신해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더해 우주를 사이에 둔 정헌과의 삼각관계를 넘어, 과거 상처 중 하나였던 초희가 나타나 흔들어 놓은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 예기치 않게 우주가 ‘커플 천국’의 뉴페이스로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비밀은 없어’. 전개부터 관계성까지 무엇 하나 예측 불가능한 ‘비밀은 없어’가 과연 후반부에 돌입하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
서영은, 오늘 콘서트 티켓 오픈 ‘뜨거운 예매 열기 예고’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PEDIEN] 가수 서영은이 선물 같은 무대로 팬들을 초대한다.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 티켓이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영은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오랜만에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는 서영은은 ‘6월의 선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인 만큼, 세트리스트 역시 기대 포인트다. 서영은은 유쾌한 흥은 물론, 깊은 울림을 전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서영은은 그간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등 차분한 발성과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싱글 ‘걱정마요’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음원 발매에 이어 공연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서영은. 뛰어난 보컬 감각으로 ‘리메이크 여왕’, ‘OST 여왕’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그가 변함없는 보이스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이번 콘서트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서영은의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은 오는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
‘D-4’ 크러쉬, 단독 콘서트 합주 영상 공개 ‘명품 라이브→오케스트라 사운드’
사진 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크러쉬의 콘서트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크러쉬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의 합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열창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하고 있는 크러쉬의 맞은편에는 감미로움을 더해줄 피아노와 더불어 바이올린, 첼로 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공연을 기대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앞서 깊은 감성의 위로곡 ‘Alone’ 합주 영상을 오픈하고 명품 라이브를 선사하기도 했다. 다양한 악기 사운드와 크러쉬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뤄 감미로움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짙은 감정선으로 몰입감을 안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크러쉬는 작년 연말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입증하듯 합주 영상보다 한 발 먼저 업로드된 ‘Over the rainbow’ 커버와 ‘By Your Side’ 라이브 클립 역시 크러쉬의 보컬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공연 소식을 전한 크러쉬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wonderego’의 타이틀곡 ‘흠칫’과 ‘미워’는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안착했으며 최근 발매한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4월 써클차트 4관왕을 달성하는 등 기록을 쌓아 올렸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크러쉬가 늦봄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건넬 힐링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5월 18,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