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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지난 1~2일 충남 보령에서 김동노 자율방재단 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재난관리 연속성과 협업,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및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자율방재단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 시상, 자치구별 활동 상황을 공유하며 자치구 간 상호 협력을 도모했다.
광주시자율방재단은 총 1466명의 방재단원이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응급복구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신민석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주시 자율방재단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자율방재단원 간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자율방재단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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