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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해양에너지가 돌봄이웃 성금 10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에서 정영화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이웃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 돌봄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한파와 폭설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다”며 “해양에너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전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정성을 담은 나눔의 손길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돌봄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나눔실천을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설립 이후 광주·전남 9개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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