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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7일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대중문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강연을 시작으로 ‘2024년 서람이자치대학’을 개강했다.
올해 21번째를 맞이한 서람이자치대학은 서구의 평생학습 대표 프로그램으로 강연과 공연으로 다채롭게 다가간다.
1강에는 임진모 평론가를 초청해 대중문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두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서구청에서 배한성 성우의 ‘우리는 좋은 지름길을 안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람이자치대학은 총 10회로 상·하반기 나눠서 운영되며 5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한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서람이자치대학은 강연뿐 아니라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자 했으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 평생학습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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