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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도내 주요 언론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자 양 일에 걸쳐 지역 언론기관을 연달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본 방문은 도의회 국민의힘이 양 일에 걸쳐 지역 언론기관을 방문해 언론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향후 소통 강화를 위한 방안을 개별 논의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도 언론기관이 ‘정론직필’이라는 사명감으로 도민과 지역 주민들의 충실한 눈과 귀가 되어주는 것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언론을 통해 내주시는 도민의 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직접 구상하고 계획한 이혜원 수석대변인은 “본 방문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3기 대표단과 도내 주요 언론사와의 소통 채널을 상시로 운영하겠다”고 향후 방향을 첨언했다.
한편 이번 방문 대상은 지방지, 방송사, 통신사 등 총 10개 언론기관이고 7월 31일 6개 기관, 8월 1일 4개 언론기관을 연속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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